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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일 전


서울 한 대학교 중간고사에서 가슴에
소형 카메라를 부착해 문제를 촬영하고,
AI가 푼 답을 스마트워치로 받아보는 커닝 수법 발생
만점 받은 학생을 수상히 여긴 교수가 직접 재풀이를 요구했으나
답하지 못해 부정행위 적발
스마트 안경 착용 시 AI가 문제 분석 후
렌즈 화면이나 음성으로 15~30초 만에 정답을
제시수능을 앞두고 교육부에서 스마트 안경 소지 금지 및
감독 강화 지침 마련빠르게 진화하는 기술을
감독관의 눈만으로는 적발하기 어렵고,
과도한 단속 시 인력 부족 및 민원 발생 우려

활기가 넘치는 '행복한 아침'이 시작됩니다!
'행복한 아침'
월~금 아침 8시 0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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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최근 서울의 한 대학교 중간고사에서 정말 기상천외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어떤 일이냐면 한 학생이 시험을 보러 가는데 가슴에 아주 작은 카메라를
00:11달고 가요. 그러면 거기서 이제 문제를 찍어서 다른 밖에 있는 친구한테 전송이 되는 거예요. 그럼 그 친구가 또 본인이 푸는
00:20것도 아니고 AI가 이 문제를 풀어줍니다. 그래서 그 푼 답을 다시 전송을 하는데 스마트워치로 답이 가는 거예요.
00:27그런 식으로 해서 시험장 안에 있는 그 학생은 정답을 알아낼 수 있는 거죠. 이런 식으로 컨닝을 했는데 만점을 받은 게
00:36너무 이상한 거예요. 교수가 봤을 때. 그래서 너 직접 한번 풀어봐라. 했더니 전혀 못 푼 거예요. 그래서 이게 부정행위였구나라는 걸
00:46알게 된 겁니다.
00:46그러니까 요즘은 정말 영화에서나 볼 법한 일들이 실제로 벌어지고 있다는 게 이게 저도 참 이게 어떻게 흘러갈지 걱정이 되곤 하는데
00:57요즘에는 또 카메라가 달린 스마트 안경을 쓰고 시험을 본다. 이래서 논란이 된 적도 있었잖아요.
01:04실제로 그런 일들이 발각이 됐고요. 그런데 지금 수능 한 달 정도 남았단 말이에요. 비상이 걸렸습니다.
01:11겉보기에는 이 스마트 안경은 안경하고 똑같이 생겼어요. 그런데 카메라로 문제를 촬영하면 AI가 정답을 찾아서 렌즈 화면에 답을 띄워준다든가 음성으로 알려주거나
01:22그런 건데요.
01:23실제로 한 테크 너튜버가 수능 문제를 이 스마트 안경으로 풀어봤어요. 그랬더니 어려운 문제도 15초, 30초면 풀어내는 겁니다.
01:33이야 이거 큰일 났네.
01:35정말 큰일 났어요. 다음 달 수능 시험인데 이게 그래서 교육부도 나름대로 관리감독한다. 아니면 이거 스마트 안경이 적발되면 시험 무효로 친다.
01:46이렇게는 하지만 우리가 이 1년 사이에 못 따라가는 거예요. 기술이 너무 발전을 해서.
01:53그래서 어떤 이걸 잡아낼 기술이 아직 없고 그리고 탐지기를 쓴다고 해도 탐지기까지 비껴가는 기술이 이미 나왔고.
02:01그래서 그러면 수능 감독관이 일일이 한번 싸워봐서 잡아내자고 했는데 이게 저희도 잘 모르잖아요. 기술을.
02:12그런데 이 감독관이라고 해서 다 잡아낼 수가 없어요. 속아 넘어갈 수 있고.
02:17그리고 감독관이 또 시험감독을 해야 되는데 이거 잡느라 또 많은 인력을 써야 되고 그러면 또 시험 보는 학생들이 불편하다고 민원을
02:27넣을 수도 있는 거죠.
02:28이게 감독관이 눈으로 식별하기가 쉽지가 않을 텐데 왜 그 전파 차단을 하면 어떨까?
02:35아예 다 그냥.
02:36왜 무슨 행사장 가면 대통령 들어오기 전에 전파를 탁 끊어버리니까?
02:40그런데 그게 와이파이나 전파가 없이도 안에서 또 할 수 있게끔 한다 그래서 이런 누리꾼들 중에는 이런 의견도 있어요.
02:48초음파 세척기 안경을 닦는 거 있잖아요.
02:51물에다 집어넣어버려라.
02:53그러면 고장나지 않겠느냐.
02:55여러 가지 아이디어는 나오는데 뾰족한 답은 없습니다.
02:58기상캐스터 배혜지입니다.
02:58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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