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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분 전


[앵커]
오세훈 서울시장의 항소심 무죄 판결 이후 보수 진영 권력 구도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오 시장, 일단 오늘은 말을 아꼈지만 조만간 당내 통합 행보에 나설 거란 관측이 나옵니다.

최장수 대표 타이틀을 거머진 장동혁 대표부터 한동훈 의원까지 잠룡들의 행보가 요동치기 시작했습니다.

남영주 기자입니다.

[기자]
[현장음]
"우와, 시장님이다!"

보행전용교 전환을 앞두고 잠수교를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 서울시장]
"오늘은 정치적인 말씀은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다음 날부터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오세훈 / 서울시장(어제)]
"총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생각이 조금씩 다르고 철학이 조금 다르신 분들이 함께 마음을 모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당내에선 유력 대권주자인 오 시장이 장동혁 대표 연임의 변수가 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취임 425일을 맞은 장 대표, 지난 2020년 국민의힘 출범 이후 이준석, 김기현, 한동훈 대표의 재임 기간을 뛰어넘어 역대 최장수로 기록됐습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 최측근으로 꼽히는 고 최형우 전 내무부 장관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고인의 뜻을 받들어서 지금 정치하는 우리들이 국민들을 웃게 하는 더 좋은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저희들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오 시장에 대해 "보수 진영 승리를 위해 힘을 합쳐야 할 분"이라며 "저희가 손을 놓은 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당 지도부 관계자는 "오 시장은 비토세력이 별로 없다"며 "한 의원 입장에서는 강한 경쟁자가 건재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채널A 뉴스 남영주입니다.

영상취재 : 김명철
영상편집 : 이혜리


남영주 기자 dragonball@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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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세훈 서울시장의 항소심 무죄 판결 이후 보수 진영 권력 구도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00:06오 시장, 일단 오늘은 말을 아꼈지만 조만간 당내 통합 행보에 나설 거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00:13최장수 대표 타이틀을 거머쥔 장동혁 대표부터 한동훈 의원까지 잡룡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00:22남영주 기자입니다.
00:27고행 전용교 전환을 앞두고 잠수교를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
00:32오늘은 정치적인 말씀은 좀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00:36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다음 날부터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00:42총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00:45생각이 조금씩 다르고 철학이 조금 다르신 분들이 함께 마음을 모을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00:53당내에서는 유력 대권 주자인 오 시장이 장동혁 대표 연임의 변수가 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01:00취임 425위를 맞은 장 대표.
01:03지난 2020년 국민의힘 출범 이후 이준석, 김기현, 한동훈 대표의 재임 기간을 뛰어넘어 역대 최장수로 기록됐습니다.
01:14김영삼 전 대통령 최측근으로 꼽히는 곧 최영우 전 내무부 장관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01:22우리 지금 정치하는 우리들이 국민들을 웃기게 하는 더 좋은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저희들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01:33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오 시장에 대해 보수 진영 승리를 위해 힘을 합쳐야 할 뿐이라며 저희가 손을 놓은 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01:44당 지도부 관계자는 오 시장은 비토 세력이 별로 없다며 한의원 입장에서는 강한 경쟁자가 건재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01:53채널A 뉴스 남용주입니다.
02:11촬영기자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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