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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조진혁 앵커
■ 출연 : 김승배 한국자연재난협회 본부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역대급 지각 태풍 참피의 영향으로 제주 등에는 강한 비바람이 몰아쳤는데요. 태풍은 온대저기압으로 약해졌지만, 강풍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오는 수요일부터 또다시 반짝 한파 소식도 있는데요. 변화무쌍한 가을 날씨,김승배 한국자연재난협회 본부장과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태풍 참피의 이동경로에 가까웠던 게 제주인데요. 비가 많이 왔다고 하던데 어떤 상황이었나요?

[김승배]
제주도 한라산에 400mm 가까운 비가 내렸거든요. 이렇게 비가 많이 내린 이유는 태풍 참피가 몰고온 따뜻한 수증기가 한라산에 상승하면서 비구름을 더 발달시키게 되고, 그래서 올여름에 제주도에 비가 적게 내렸는데 그나마 태풍의 중심이 우리나라에 접근하지 않고 남부 이남 지방에 골고루 많은 비가 내리게 한 아주 고마운 태풍으로 기록이 될 것 같습니다. 대만은 태풍이 가까워지면서 5의 강도를 가지고 대만 부근까지 접근을 했거든요. 그래서 피해가 사망 1명, 부상자가 약 500명이 발생했는데 우리나라에는 당초 대만 부근을 지날 때부터도 우리나라에 이미 찬 공기가 오기 때문에 태풍 참피의 중심이 우리나라에 오기는 어렵다. 또 일본까지 가기는 어려울 것이다라고 전망했었는데 역시 예상대로 따뜻한 수증기를 공급하면서 많은 비가 내렸고 지금 이 태풍이 오늘 새벽 3시경에 온대저기압으로 약화가 됐거든요. 주 강수대는 우리나라를 완전히 빠져나가고 일본 쪽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앞으로는 일본에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이고요. 우리나라 남해안에 일부 약한 비가 내리고 있는데 오전 중에 그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게 태풍이 빠져나간 자리에 어떤 공기가 내려오냐면 북쪽의 찬공기가 내려옵니다. 그러면 기온이 떨어지게 되겠죠.


그러니까 참피가 다행히 우리나라에 큰 피해는 주지 않고 가뭄에 해갈이 되는 비를 뿌렸다는 말씀이신데, 이게 태풍이 지나가고 나면 남아 있는 수증기 때문에 계속해서 폭우가 내린다든지 이런 일 자주 있잖아요. 앞으로 어떻습니까?

[김승배]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 태풍이 온대저기압으로 약화됐거든요. 온대저기... (중략)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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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역대급 지각태풍, 참피의 영향으로 제주 등에는 강한 비바람이 몰아쳤는데요.
00:06태풍은 온대저기압으로 약해졌지만 강풍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00:10오는 수요일부터 또다시 반짝 한파 소식도 있는데요.
00:14변화무쌍한 가을 날씨, 김승배 한국자연재난협회 본부장과 짚어보겠습니다.
00:19어서 오십시오.
00:20태풍, 참피의 이동 경로에 가장 가까웠던 게 제주 아니겠습니까?
00:25비가 많이 왔다고 하는데 어떤 상황이었나요?
00:27네, 그렇습니다. 제주도 한라산에 400mm 가까운 비가 내렸거든요.
00:35이렇게 비가 많이 내린 이유는 태풍, 참피가 몰고 온 따뜻한 수증기가 한라산에 상승하면서 비구름을 더 발달시키게 되고
00:45그래서 올여름에 제주도에 비가 적게 내렸는데 그나마 태풍의 중심이 우리나라에 접근하지 않고
00:53남부, 이남 지방에 골고루 많은 비가 내리게 한 아주 고마운 태풍으로 기록이 될 것 같습니다.
01:00이 대만은 태풍이 가까워지면서 강도 5의 강도를 가지고 대만 부근까지 접근을 했거든요.
01:08그래서 피해가 사망한 한 명, 부상자가 약 500명의 부상자가 발생을 했는데
01:16우리나라에는 당초 대만 부근을 지날 때부터도 우리나라에 이미 찬 공기가 오기 때문에
01:22태풍의 중심이 우리나라에 오기는 어렵다.
01:27또 일본까지 가기도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을 했었는데
01:30역시 예상대로 따뜻한 수증기를 공급하면서 많은 비가 내리게 하는 그런 비가 내렸고
01:38지금 이 태풍이 오늘 새벽 3시경에 온대저기압으로 약화가 됐거든요.
01:45이 주강수대는 우리나라 완전히 빠져나가고 일본 쪽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01:50앞으로는 일본에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이고요.
01:53우리나라 남해안에 일부 약한 비가 내리고 있는데
01:56이건 오전 중에 그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02:00이게 태풍이 빠져나가고 자리에 어떤 공기가 내려오냐면
02:05북쪽의 찬 공기가 내려옵니다.
02:07그러면 또 기온이 떨어지게 되겠죠.
02:10그러니까 찬 피가 다행히 우리나라에는 큰 피해를 주지는 않고
02:15가뭄에 해갈이 되는 비를 뿌렸다는 말씀이신데
02:18이게 태풍이 지나가고 나면 남아있는 수증기 때문에 계속해서 폭우가 내린다든지
02:24이런 일 자주 있잖아요.
02:25앞으로 어떻습니까?
02:26그렇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태풍이 온대저기압으로 약화됐거든요.
02:32온대저기압이라는 건 태풍이 아닌 그냥 우리가 일상적인
02:35저기압이 지나면서 비가 내릴 때 그게 온대저기압인데 그렇게 약화가 됐고요.
02:42그런데 다행스러운 건 이게 일본 쪽으로 빨리 빠져나가기 때문에
02:46이 온대저기압이 우리나라 쪽으로 오지 않고 동쪽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02:52이어서 오늘 오후 이후에는 이 태풍의 영향으로 또는 태풍이 남긴 그런 여운으로
03:00많은 비가 오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03:03기온 얘기는 잠시 뒤에 해보기로 하고 일단 이 태풍 찬피가 지각태풍이라고 많이 불리고 있습니다.
03:11가을에 우리나라에 오는 태풍 중에서도 특히 늦었다고요?
03:14네 그렇습니다. 이 태풍 찬피가 우리나라의 영향을 태풍으로 기록은 되지 않을 겁니다.
03:20왜냐하면 우리나라 해역 그러니까 우리나라 예보 관할고요.
03:25제주도 남쪽이나 동쪽 그다음에 서해 태풍으로 인한 태풍특보가 발령은 안 됐거든요.
03:34풍랑특보, 강풍특보, 호우특보 그러니까 태풍보다 낮은 단계인 기상특보가 발령이 됐고
03:41따라서 그 태풍의 영향을 기록하는 기상청은 이 태풍이 2026년도에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태풍으로 기록하지는 않을 겁니다.
03:52반대로 지난 6월에 6호 태풍 장미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태풍으로 기록이 돼 있거든요.
03:59그게 남해 동부 해상에 6호 태풍 장미로 태풍특보가 발령이 됐기 때문에
04:05미약하지만 태풍에 영향을 준 태풍으로 기록이 되고
04:09이 태풍 잔피는 비는 많이 뿌렸지만 태풍에 영향, 직접 영향을 주지 않은 태풍으로 기록이 되는데
04:15그러한 차이 때문에 그렇습니다.
04:18이렇게 되면 올해 여름을 포함해서 한반도에 직접 영향을 준 태풍이 없는 셈이 되는 거잖아요.
04:25갈수록 한반도에 태풍이 잘 오지 않고 있는데 이건 어떤 것 때문에 그런 겁니까?
04:30계속 그러지는 않을 걸로 봅니다.
04:32지금 작년에도 우리나라에 직접 상륙한 태풍이 없었고 올해도 31개의 태풍 중에 올해는 상당히 태풍이 많이 발생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04:43통상 한 25개에서 26개의 태풍이 발생을 하는데 벌써 11월, 12월이 아직 안 갔는데 31호면 상당히 많은 태풍이 발생한 해가 될
04:55것 같습니다.
04:55그런데 한여름에는 고기압 때문에 태풍이 우리나라에 오지 못하고 중국 내륙으로 들어간다거나 또는 방향을 바꿔서 일본 남쪽 해상으로 지난다거나 해서
05:07일본에는 많은 태풍으로 인한 비가 내렸는데 우리나라는 태풍이 없었기 때문에 오히려 지금 강수량 부족을 겪고 있거든요.
05:17무슨 얘기냐면 댐이 지금 아직 차 있지 않습니다.
05:20장마 때 또는 대기 불안정에 의한 그런 비 또는 양산에는 폭우도 내리고 이런 극단적인 현상이 있었는데
05:30전체적으로는 여름 전체 강수량은 평년보다 부족한 편입니다.
05:35그런 상황인데 고기압 세력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서 태풍이 오느냐 또는 빠지느냐 이런 게 결정이 되는데
05:44이번 30호 태풍도 결국은 북태평양 고기압이라고 하는 동쪽에 아열대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서 이동하느라고 대만 부근을 지나면서 방향을 동쪽으로 틀었는데
05:58우리나라 덮고 있는 창공기 때문에 한반도까지 가까이 상륙하지는 못한 태풍이 됐습니다.
06:06그러니까 태풍이 우리에게 큰 피해를 입히는 것도 사실이지만 하지만 강수량이라고 하는 그런 순기능도 있기 때문에
06:14이 부분에 대한 대비도 우리가 필요해 보인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06:18우리나라를 비켜가는 태풍들은 많이 접했습니다만
06:21하지만 세계적으로 보면 태풍의 발생 숫자 자체는 상당히 많은 편이라고 들었습니다.
06:27왜 그렇습니까?
06:28지구온난화 현상으로 폭염, 폭우, 이런 가뭄, 그런 복합적인 재난이 발생을 하고 있거든요.
06:37가뭄에다가 금방 또 호우가 내리고 이런 복합재난 속에 우리가 있는데
06:43늘 우리 기후위기 속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06:47이렇게 그런 복합재난 현상이 자주 발생을 하면서
06:51매년 여름 발생하는 태풍이 우리나라에 반드시 오거나 이러지는 않은 상태가 이어지고 있는데
06:59계속해서 우리나라에 태풍이 상륙하지 않은 그런 해가 될 거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07:09그렇기 때문에 언젠가는 또 태풍으로 인한 큰 피해가 될 텐데
07:13태풍이 가져다주는 효과는 1번은 수정원 공급입니다.
07:19우리나라는 1년 12달 중에 여름철에 거의 다 한 6, 70%가 장마 또는 태풍으로 인한 비가 내리는데
07:28이게 태풍이 오지 않으면 강수량 부족 겪죠.
07:33또 태풍이 우리나라 바다 위를 지나면서 바다 밑으로부터 위로 이렇게 뒤집어 놓는
07:40그러니까 밑에 프랑크톤을 위로 올려주면서 어족 자원을 더 풍부하게 하고
07:46이런 긍정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07:48그런데 태풍이 발생을 하지 않으면 그런 부작용이 발생을 하는 것이죠.
07:55어찌됐든 자유현상은 과해도 문제지만
07:58그런 현상이 없어도 우리 인간에게는 피해를 주기도 합니다.
08:03그럼 한파 얘기해 보겠습니다.
08:06수요일에는 기온이 뚝 떨어진다고 하는데
08:08앞서 이렇게 태풍이 지나간 곳에 찬 공기가 내려온다고 말씀하셨잖아요.
08:13자세한 전망 말씀해 주시죠.
08:14그렇습니다.
08:15공기는 끊임없이 순환을 하는데
08:17이제 계절이 여름에서 가을 또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환절기에 있습니다.
08:24남쪽의 따뜻한 공기 세력이 10월임에 불구하고 우세했거든요.
08:32그래서 10월에 서울 낮 최고 기온이 30.1도까지 올라가는 고온 현상이 있었는데
08:37이런 따뜻한 공기와 북쪽의 찬 공기 세력 다툼이 끊임없이 이루어지면서
08:45저기압이 지나면서 비도 내리고 또 기온이 떨어지고 이런데
08:50태풍이라고 하는 강력한 저기압이 빠져나간 자리
08:54그러니까 북쪽과 남쪽의 기압차가 더 커지는 그런 현상이 있었는데
08:59그 자리를 메우기 위해서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게 되고
09:03그래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겁니다.
09:06또 사실은 매년 이때쯤 회상해 보면
09:09기온이 계단식으로 일정한 간격으로 떨어지지 않거든요.
09:13자 이렇게 기온이 높았다가 그러면 늦더위가 이어지다가
09:17또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 기온이 뚝 떨어지는
09:20자 이때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우리 몸이 적응을 해야 되는데
09:25조심을 해야 되는 시기입니다.
09:27저 그림에서 보듯이 이제 태풍이 지나간 자리를
09:30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는데
09:33저 북쪽 몽골 이쪽은 벌써 영하권에 들어가서
09:35그런 계절 변화가 생겼거든요.
09:39우리나라도 이제 앞으로는 추워질 일만 남았습니다.
09:43그러니까 이제 겨울로 더 깊어 가는데
09:47그게 한 11월 초까지는 이제
09:49첫 얼음, 지금 내륙에서는 첫 얼음 지역들이 나타났거든요.
09:54지난번에 앞으로 더 기온이 떨어지는 그런 추세가 될 것 같습니다.
10:00추분을 계기로 태양의 고도가 점점 낮아지기 때문에
10:05북반구는 이제 점점 식어가는 거고
10:08남방구는 이제 점점 여름으로 접어드는 그런 계절 변화가
10:13이제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10:17요즘에는 날씨가 뭐 며칠 더웠다가 또 갑자기 며칠 춥고 이러다 보니까
10:22지금 수요일부터 2도로 떨어지고
10:25그리고 그 주 후반에도 아침 기온이 1도 이렇게 떨어지더라고요.
10:29이번 추위가 오고 나서 앞으로 쭉 추운 건지
10:32또 한 번 기온이 올라갈 가능성이 있는 건지 어떻게 보십니까?
10:35그렇습니다. 그때 떨어지고 계속해서 계단식으로 쭉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10:40아까 말씀드렸듯이 이제 그 찬 공기가 내려가게 되면
10:44덥 지나가게 되면 다시 상층의 기압능에 들게 됩니다.
10:49그러니까 우리가 바닷가에 서 있으면 끊임없이 파도가 몰려왔다
10:53또 되돌아가고 이러듯이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
10:57그게 남쪽으로 내려와서 따뜻한 성질로 변질이 되고
11:00그게 또 사나흘 지속이 되면 다시 기온이 오르고
11:05이런 극단적인 현상을 겨울철에 사만사온이라고 합니다.
11:10그런데 그런 사만사온 현상은 그러니까 한 사나흘 기온이 떨어졌다
11:15사나흘 기온이 오르는 현상은 여름에도 계속이 되고 있거든요.
11:20그래서 1년 12달 중위도인 우리나라는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
11:25남쪽에서 올라온 따뜻한 공기가 끊임없이 서로 자리를 바꿔가면서
11:31영향을 주는 그런 변화무쌍한 날씨가 지속이 되고
11:35이게 우리나라 어떤 국민성에도 영향을 줘서
11:39빨리빨리 라는 그런 어떤 국민성을 갖게 된 게
11:42다 날씨, 오랜 기후 영향이라고 봅니다.
11:46내친김에 겨울도 잠깐 여쭤볼게요.
11:48겨울도 지금 날씨가 워낙 변화무쌍하니까
11:50겨울도 엄청나게 춥다거나 폭설이 온다거나
11:54이런 것도 걱정이 되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11:56그렇습니다.
11:56지금 적도 동태평양의 바닷물의 온도가 높아지는 엘리뉴 현상인데
12:03최근 평년보다 3.4도 높습니다.
12:07그러니까 역대 엘리뉴가 나타난 해 중에서 3.3도면
12:11가장 높은 언론에서는 슈퍼 엘리뉴라고 표현을 하던데
12:15그런 현상이 나타나는데
12:16그런 엘리뉴 현상이 있는 겨울을 보내게 됩니다.
12:20그러면 전체적으로 따뜻한 바다로부터
12:22많은 양의 수증기가 대기로 방출이 되고
12:26이 수증기들이 변화무쌍한 대기순환의 이상을 가져올 텐데
12:31결국은 겨울에 전반적으로 지구온난화라는 큰 틀 속에서
12:37브라스 엘리뉴의 영향으로
12:39평년보다는 좀 따뜻한 겨울이 될 것이다.
12:44그렇다고 해서 포근한 겨울이라는 얘기가 아니고
12:47그런 따뜻한 가운데 북쪽에서 한기가 내려요
12:50찬 공기가 내려오면 기온이 뚝 떨어지는
12:53그러니까 북극이 지금 과거보다 따뜻해졌거든요.
12:57그러면 북극에 머물러야 될 겨울철에 북극의 찬 공기가
13:01넘쳐서 내려오게 되는 현상이 자주 나타나게 되는데
13:05그래서 지구온난화의 역설이라고 하는데
13:09지구온난화라고 하는데 왜 겨울이 이렇게 추워
13:12이런 얘기를 하는 해가 있거든요.
13:15올 겨울에도 엘리뉴와 지구온난의 영향으로
13:19전체적으로 과거보다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텐데
13:22북쪽에 머물러야 될 찬 공기가
13:25우리 동아시아로 넘쳐 내려오는 타이밍이 겹치게 되면
13:29또 이례적인 그런 혹한이 나타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그런 겨울이 되고
13:34그런 때는 이제 포근했다가 찬 공기가 내려오면
13:37또 폭설이 내릴 가능성이 높거든요.
13:41그래서 기온의 변화폭이 큰 가운데
13:43그런 한기가 내려올 때
13:44서해안 지방 또 폭설 우려가 있는 그런 겨울이 될 것 같습니다.
13:50마지막으로 이렇게 변덕스러운 날씨에
13:52시청자분들이 환절기 건강 어떻게 챙겨야 할지 조언을 좀 해주시죠.
13:56그렇습니다.
13:57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면 우리 몸이 적응을 해야 되는데
13:59그래서 그 면역력이 약한 그런 기저질환자
14:04영유아 노인층은 기온이 떨어진다는 예보가 있으면
14:09체온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됩니다.
14:12이 환절기에 몸이 적응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긴
14:16그런 환절기 질환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14:20특히 찬 공기 기온이 뚝 떨어질 때
14:23아침 그런 운동을 나가는 걸 좀 조절을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14:29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면 우리 체온이
14:31거기에 적응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14:35혈압이나 당뇨 있는 분들은 특히 또
14:37주의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4:39지금까지 김승배 한국자연재난협회 본부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14:43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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