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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군사분계선 일대 화력 강화를 예고한 가운데 서부전선에서 북한군 자주포가 카메라에 포착될 만큼 남하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YTN 취재진이 경기 김포시 애기봉 전망대에서 촬영한 영상을 보면 122㎜ 자주포로 추정되는 북한군 자주포 석 대가 황해도 개풍군 해안가 접경지역에 배치됐습니다.

북한 군인들이 자주포 포상에 모여 남쪽으로 향한 포신을 작동하며 훈련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남쪽을 망원경으로 바라보며 대화를 주고받는 장면도 담겼습니다.

군 관계자는 북한군의 전술도로나 철책 건설 작업이 포착되곤 했는데, 지난주 북한 자주포가 식별됐다며 이 정도로 가까이 배치된 것은 이례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 땅과 약 1.5㎞ 떨어진 애기봉 전망대는 지대가 이른바 '국경선 요새화' 작업 등 북한군의 활동을 맨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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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북한이 군사분계선 일대 화력 강화를 예고한 가운데
00:03서부전선에서 북한군 자주포가 우리 카메라에 포착될 만큼 남아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00:11YTN 취재진이 김포시 애기봉 전망대에서 촬영한 영상을 보면
00:14122mm 자주포로 추정되는 북한군 자주포 석대가
00:19황해도 계풍군 해안가 접경지역에 배치됐습니다.
00:23군 관계자는 지난주 북한 자주포가 식별됐다며
00:26이 정도로 가까이 배치된 건 이례적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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