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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내놓은 첫 접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가 지난 23일, 우리나라를 포함해 세계 곳곳에서 정식 출시된 가운데, 이렇게 보시는 것처럼 화면 일부가 깨지는 파손 경험담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화면 함께 보시죠.

아이폰 듀오 유저가 SNS에 올린 영상입니다.

접혀있던 스마트폰을 펼쳤더니, 이렇게 오른쪽 화면 중간 부분에 하얀색 줄이 생겼습니다.

한쪽 화면에만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아 접힘 부분이 파손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문제는 이러한 비슷한 종류의 파손이 한두건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이렇게 미국과 중국, 호주 등 전 세계 곳곳의 아이폰 듀오 구매자들이 사용한 지 며칠 지나지 않아 비슷한 종류의 파손이 생겼다는 경험담을 온라인에 올리고 있고요.

대부분의 파손 경험자들은 휴대폰을 펼치면서 '쩍' 하는 소리와 함께 수평 방향으로 화면이 파손됐다는 공통적인 게시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서 삼성이나 화웨이에서 첫 폴더블폰을 출시했을 때 여러 문제가 생겨 논란이 됐던 것처럼, 애플 역시 이른바 '1세대 리스크'를 피하지 못한 것 아니냐는 평가가 나오는데요.

잇따른 파손 경험담에 대한 애플의 대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YTN 나경철 (nkc80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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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애플이 내놓은 첫 접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가 지난 23일 우리나라를 포함해 세계 곳곳에서 정식 출시됐습니다.
00:08그런데 출시 직후부터 화면 일부가 깨졌다는 파손 경험담이 곳곳에서 터져나오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00:18한 아이폰 듀오 이용자가 SNS에 올린 영상입니다.
00:22접혀있던 스마트폰을 펼쳤더니 이렇게 오른쪽 화면 중간 부분에 하얀색 줄이 생겼습니다.
00:28한쪽 화면에만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아 접힌 부분이 파손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00:35문제는 이런 유형의 파손이 한두 건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00:40미국과 중국, 호주 등 전세계 아이폰 듀오 구매자들의 파손 증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00:46사용한 지 불과 며칠 지나지 않아 파손됐다는 글들이 온라인에 도배되고 있는데요.
00:51대부분의 피해자들은 휴대전화를 펼치는 순간 쩍 하는 소리와 함께 수평 방향으로 화면이 깨졌다며 공통된 파손 정황을 전했습니다.
01:02파손 논란이 커지면서 뜻밖에도 국내 힌지 부품업체로 불똥이 튀었습니다.
01:08아이폰 듀오의 부품을 공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내구성 결함의 원인으로 거론된 건데요.
01:13이 여파로 해당 기업 주가가 장중한 때 15% 넘게 폭락하자 회사 측은 자사 부품의 결함이 아니라며 즉각 공식 해명에
01:22나섰습니다.
01:25앞서 삼성전자나 화웨이가 첫 폴더블폰을 출시했을 때 각종 결함 논란을 겪었던 것처럼
01:31애플 역시 이른바 1세대 저주를 피하지 못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01:36잇따르는 액정 파손 논란에 대해 애플이 어떤 공식 대응과 보상책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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