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7시간 전


[앵커]
'미군을 믿을 수 있느냐' 강신철 국방부장관의 이 발언이 논란입니다 .

한미 동맹의 최전선에 있는 국방장관이 한미 동맹을 의심하는 듯한 발언이 부적절하다는 야당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국방부는 오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준성 기자입니다.

[기자]
강신철 국방장관의 논란의 발언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속도전에 야당이 우려하면서 나왔습니다.

[성일종 / 국민의힘 의원(어제)]
"작전권 전환하는 게 장난이 아니잖아요. 우리 국가의 존망과 국민의 생명이 걸려 있는 문제입니다. 미국하고 이란하고 봐 보세요 게임이 됩니까 지금까지 끌고 오고 있잖아요."

'세계 최강 미국조차 이란 전쟁에 고전하고 있다'며 신중한 접근을 주문한 데 대해 강 장관이 반문했습니다.

[강신철 / 국방부장관(어제)]
"말씀하신 것처럼 미국도 이란에 대해서 지금 목도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북한과 전쟁이 일어났을 때 그러면 그런 그렇지 않은 겁니다."

야당은 '안보 수장이 미군을 폄하해 동맹간 신뢰를 해쳤다'며 맹폭을 퍼부었습니다.

[김대식 / 국민의힘 의원]
"이게 대한민국 국방부 장관입니까 북한의 국방성입니까."

[임종득 / 국민의힘 의원]
"한미동맹을 흔드는 매국적 행위를 즉각 중단하십시오."

논란이 커지자 국방부는 "미군을 믿는다는 취지였다"고 해명했습니다.

[정빛나 / 국방부 대변인]
"의원의 논리대로라면 '북한과 전쟁이 일어났을 때도 미군을 못 믿겠다는 것 같은데, 그렇지 않다'라는 취지로 말씀…."

채널A 뉴스 이준성입니다.

영상취재 : 김재평 이철
영상편집 : 김민정


이준성 기자 jsl@ichannela.com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미군을 믿을 수 있느냐, 강신철 국방부 장관의 이 발언이 논란입니다.
00:05한미동맹의 최전선에 있는 국방장관이 한미동맹을 의심하는 듯한 발언이 부적절하다는 야당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00:14국방부는 오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준성 기자입니다.
00:20강신철 국방장관의 논란의 발언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속도전에 야당이 우려하면서 나왔습니다.
00:44세계 최강 미국조차 이란 전쟁에 고전하고 있다며, 신중한 접근을 주문한 데 대해 강 장관이 반문했습니다.
00:56목도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북한과 전쟁이 일어났을 때, 그러면 그런 미군은 믿을 수 있습니까? 그렇지 않은 겁니다.
01:06야당은 안보수장이 미군을 폄하해 동맹 간 신뢰를 해쳤다며 맹폭을 퍼부었습니다.
01:11이게 대한민국 국방부 장관입니까? 북한의 국방성입니까?
01:19한미동맹을 흔드는 매국적 행위를 즉각 중단하십시오.
01:24논란이 커지자 국방부는 미군을 믿는다는 취지였다고 해명했습니다.
01:30의원의 논리대로라면 북한과 전쟁이 일어났을 때도 미군을 못 믿겠다는 것 같은데 그렇지 않다라는 취지로 말씀...
01:38채널A 뉴스 이준성입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