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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분 전



지금부터 제가 앉아서 전해드리겠습니다.

김종석의 왜, 오늘은 단연 이겁니다.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쏘아 올린 김혜경 여사 골프 의혹을 두고 야당에선 입틀막하지 마라 반대로 여권에선 폭로 유튜버냐 입씨름 중이죠.

사실 대통령 혹은 대통령 배우자의 골프가 정쟁이 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지난 윤석열 정부 때도 비슷했습니다.

[장경태 /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4년)]
공직자가 골프 칠 때는 어떤 때 쳐야 한다고 보십니까? 매우 유의하면서 쳐야겠죠?

[김용현 / 당시 국방부 장관 (2024년)]
네. 그렇습니다.

[장경태 /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4년)]
아주 중요한 제보가 왔습니다. 8월 22일에 부천 화재 사건으로 인해서 안타까운 희생자들이 많이 나왔었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김용현 / 당시 국방부 장관 (2024년)]
네. 알고 있습니다.

[장경태 /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4년)]
23일, 24일에 장례식이 있었고요. 25일과 26일에는 발인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8월 24일 한성대 골프장 5시에 전임 골프팀이 다 빠져나가고 난 이후 시점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그리고 경호처 1인이 한성대 골프장을 이용했다는 제보가 있습니다.

[김용현 / 당시 국방부 장관 (2024년)]
저는 거기 간 적도 없고 그날 저는 청문회 준비하느라 정신없어서 그 상황은 저는 알지 못합니다.

[장경태 /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4년)]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8월 24일 토요일 오후 5시에 한성대 골프장에서 많은 분이 빠져나가고 나서 골프를, 골프장을 이용했다는 제보가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전혀 모르신다고요?

[김용현 / 당시 국방부 장관 (2024년)]
예, 저는 알지 못합니다.

[장경태 /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4년)]
만약 장관께서 인사청문회 준비 안 하고 대통령 내외와 골프 치셨다면 당연히 낙마 사유겠죠?

[김용현 / 당시 국방부 장관 (2024년)]
제가 옷을 벗을게요. 그러지 마세요. 제발.

장경태 의원은 부천 화재 사건의 장례 기간 중에 윤 전 대통령 부부가 골프를 쳤다는 의혹을 제기했는데요.

오늘 국민의힘은 과거 민주당의 이 말들을 소환합니다.

[박지원 / 더불어민주당 의원 (어제)]
대통령 영부인이, 대통령이 태릉 골프장에서 골프 한 번 친 게 그렇게 잘못입니까?

[김미애/국민의힘 원내정책수석부대표]
대통령이든 영부인이든 골프 치는 거 뭐라 하지 않습니다. 다만 TPO에 맞게 하라는 것이고 국민들 눈높이에 맞게 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내로남불은 중증입니다. 

[김병주 / 더불어민주당 의원(지난 13일, YTN라디오 '이동형의 뉴스정면승부')]
트럼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께서 골프가 성사되면 엄청 한미동맹에 가까워질 거예요. 해결 못 한 문제를 골프치면서 분위기 잡을 수 있잖아요. 이런저런 또 마음이, 골프장 가면 트럼프 대통령 얼마나 골프를 좋아합니까?

[김병주 /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4년)]
트럼프 당선인과 대화가 이어지려면, 공이 제대로 맞아야 하기 때문에 골프 연습을 시작했다는 겁니다. 전 세계 언론이 비웃고 있습니다. 주객이 전도되어도 한참 전도되었습니다. 국제적인 망신입니다. 창피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김건희 여사 골프 의혹이 불거졌다면 지금 민주당은 문제 안 삼았겠냐,

대통령 부부 골프에 대해 민주당 내로남불이라는 건데요.

그리고 오늘도 주진우 의원은 특별감찰관 감찰을 촉구합니다.

[주진우/국민의힘 의원]
특별감찰관 즉시 조사에 착수하십시오. 언제 누구와 무슨 돈으로 쳤는지 당장 밝히십시오. 실질적으로 거기 친 사람은 세 명입니다. 여성분 한 분과 남성분 한 분이 있었거든요. 여성분은 그냥 레슨 강사라고 주장하는 거 같긴 하지만, 그러면 그 남성분은 누굽니까? 저는 이렇게 군 골프 시설에 대해서 이용을 한다는 거는 그 자체가 잘못된 일인데, 그 일행을 청와대가 오히려 떳떳이 밝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뭐가 찝찝하고 두려워서 그것을 오히려 감추는 것입니까? 그와 관련해서 조속히 밝혀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그런데 주진우 의원이 처음 김혜경 여사와 함께 골프를 쳤다고 한 유명 프로 골퍼, 어제 이름을 걸고 본인은 관련 없다고 부인했죠.

주 의원의 의혹 검증이 부실했던 건데, 해당 골퍼의 반박 이후 주 의원은 별다른 설명 없이 해당 영상 부분을 지웠지만 기자회견에선 사과를 거부합니다.

[주진우/국민의힘 의원]
Q. 프로골퍼에게 사과할 생각 없는지?
그분을 비판할 의도가 당연히 아니고, 비판의 포인트는 국민이 권력을 위임한 대통령과 그 배우자에 있는 거 아닙니까? 근데 거기에 대해서 사과 운운하는 거 자체가 이것을 물을 타고 뭔가 제가 오류가 있는 것처럼 만들겠다는 거거든요. 저는 당당하기 때문에 그와 관련된 것은… 예, 저는 당당하고 제보받은 내용을 그대로 공개했고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야당 의원으로서 떳떳하다고 생각합니다.

[한병도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허위 날조 정보를 생산하고 유포하는 일이 그리도 재미있으면 이참에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고 사이버 레커 유튜버나 소설가로 전향하는 건 어떻겠습니까?

김혜경 여사가 실제 골프를 쳤는지 안 쳤는지는 여권 관계자의 말을 빌어 일부 보도로만 전해질 뿐, 청와대는 주 의원의 계속된 의혹 제기에 대해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일방적 주장이라는 것 외에는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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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금부터는 제가 앉아서 전해드리겠습니다. 김종석은 왜? 오늘 이 얘기부터 하나하나 만나볼까요?
00:08국민의힘 주진 의원입니다. 골프 내로남불 왜?
00:13주진 의원이 쏘아올린 김혜경 여사의 골프 의혹을 두고요.
00:18야당에서는 입틀막하지 마라. 반대로 여건에서는 주진 의원 폭로 유튜버냐. 입씨름 중입니다.
00:25사실 대통령 혹은 대통령 배우자의 골프가 정쟁이 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00:32지난 윤석열 정부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00:36공직자가 골프 칠 때는 어떤 때에 쳐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00:40매우 유의하면서 쳐야겠죠?
00:42네, 그렇습니다.
00:43아주 중요한 제보가 왔습니다.
00:458월 22일에 부천 화재 사건으로 인해서 안타까운 희생자들이 많이 나왔었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00:52네, 알고 계십니다.
00:52그리고 23일, 24일에 장례식이 있었고요.
00:5525일과 26일에는 발의인이 있었습니다.
00:58그런데 8월 24일 한성대 골프장 5시에 전임 골프팀이 다 빠져나가고 난 이후 시점에
01:05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그리고 경호처 1인이 한성대 골프장을 이용했다는 제보가 있습니다.
01:23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8월 24일 토요일 오후 5시에 한성대 골프장에서 많은 분들이 떠 빠져나가고 나서 골프장을 이용했다는 제보가 있습니다.
01:39만약 장관께서 인사청문회 준비 안 하고 대통령 내외와 골프 치셨다면 당연히 이건 낙마 사유겠죠?
01:47제가 옷을 벗을게요. 그러지 마세요, 제발.
01:51들으신 대로 장경태 의원은 부천 화재 사건의 장례 기간 중에 윤 전 대통령 부부가 골프를 쳤다는 의혹까지 제기했습니다.
01:59오늘 국민의힘은요. 과거 민주당에 이런 류의 말들을 소원합니다.
02:07대통령 영부인이 대통령이 해는 골프장에서 골프 한번 친 게 그렇게 잘못입니까?
02:14대통령이든 영부인이든 골프 치는 거 뭐라 하지 않습니다.
02:18다만 TPO에 맞게 하라는 것이고 국민들 눈높이에 맞게 하라는 것입니다.
02:25그리고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내로남불은 중증입니다.
02:28트럼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께서 골프가 정사되면 엄청 한미동맹이 가까워질 거예요.
02:36해결 못한 문제를 골프 치면서 분위기 잡을 수 있잖아요.
02:40이런저런 또 마음이 골프장 가면 트럼프 얼마나 골프를 좋아합니까?
02:45트럼프 당선인과 대화가 이어지려면 공이 제대로 맞아야 하기 때문에 골프 연습을 시작했다는 겁니다.
03:06그러니까 야당에서는 김건희 여사 골프 의혹이 같이 이렇게 불거졌다면 지금 민주당은 문제 안 삼았겠냐?
03:14대통령 부부의 골프에 대해서 민주당 정권 바뀔 때마다 잣대가 달라진다.
03:19내로남불이라는 건데요.
03:21그리고 오늘도 주진우 의원은 특별감찰관의 감찰까지 요구합니다.
03:30특별감찰관은 즉시 조사에 착수하십시오.
03:33언제 누구와 무슨 돈으로 쳤는지 당장 밝히십시오.
03:37실질적으로 거기 친 사람은 3명입니다.
03:41여성분 한 분과 남성분 한 분이 있었거든요.
03:43여성분은 그냥 레슨 강사라고 주장하는 것 같긴 하지만 그러면 그 남성분은 누굽니까?
03:50저는 이렇게 군 골프 시설에 대해서 이용을 한다는 거는 그 자체가 잘못된 일인데
03:57일행을 청와대가 오히려 떳떳이 밝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4:01뭐가 찝찝하고 두려워서 그것을 오히려 감추는 것입니까?
04:05그와 관련돼서 조속히 밝혀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04:10그런데 주진우 의원이 처음 김혜경 여사와 함께 골프를 쳤다고 한 그 유명 프로골퍼요.
04:16어제 본인 이름 걸고 관련 없다 100% 부인했습니다.
04:21그러니까 일단 이렇게 보면 주진우 의원이 의혹 검증에 부실했던 건데
04:25저 해당 유명 골퍼의 반박 이후에 주 의원은 별다른 설명 없이 해당 영상 부분을 지웠고요.
04:33그런데 기자회견에선 사과를 거부합니다.
04:38비판의 포인트는 국민이 권력을 위임한 대통령과 그 배우자에 있는 거 아닙니까?
04:45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사과 운운하는 것 자체가 이것을 물을 타고 뭔가 제가 오류가 있는 것처럼 만들겠다는 거거든요.
04:53저는 당당하기 때문에 그와 관련된 것은 저는 당당하고 제보받은 내용을 그대로 공개했고
05:01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야당으로서 떳떳하다고 생각합니다.
05:06허위 날조 정보를 생산하고 유포하는 일이 그리도 재미있으면
05:10이참에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고 사이버레카 유튜버나 소설가로 전향하는 건 어떻겠습니까?
05:19김혜경 여사가 실제로 골프를 쳤는지 안 쳤는지는 여권 관계자의 말을 빌어 일부 보도로만 전해질 뿐이고요.
05:27일단 청와대는 주진 의원의 계속된 의혹 제기에 대해 사실에 근거하지 않는 일방적인 주장이라는 것 외에는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05:36골프 내로럼블 외였습니다.
05:38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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