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음 뉴스는 이제 휴전선 인근으로 가보겠습니다.
00:05북한의 자주포 관련 저희 채널A의 단독 보도인데요.
00:11북한이 전방에 적어도 자주포 8대를 배치했고 우리 확성기 자리를 겨뤘다.
00:18이 얘기 하나하나 차분히 살펴보겠습니다.
00:20우리 군이요. 북한이 전방에 배치한 122mm 자주포가 최소 8대가 넘는다고 8대가 넘는다.
00:31분석적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00:33이 자주포들은 북한의 관산포 일대에서 탄포 지역까지 전방을 따라 남쪽을 향해 배치된 걸로 식별이 됐는데요.
00:42보이시죠?
00:42그런데 과거 우리의 대북 확성기가 있던 저 지점들을 조준해서 설치되고 있다는 게 우리 군의 분석입니다.
00:51우리 대북 확성기는 북한의 개풍군 등 거주 지역과 전방 부대에 잘 전파되는 서부전선 인근에 중점적으로 배치되어 왔는데
00:59북한이 여길 노린 듯합니다.
01:03우리 군 관계자는 대북 확성기가 가동이 되면 곧바로 공격하려는 의도가 있어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01:12그러니까 단순히 저렇게 북한이 자주포를 배치한 게 보여주기식 무력 시위가 아니라 실제 포격까지 준비하는 움직임일 수 있다는 겁니다.
01:23실제로 북한은 지난 2025년 우리 군의 대북 확성기를 겨냥해서 14.5mm 고사포 한 발과 76.2mm 평사포 세 발을 반사했는데
01:35포탄은 대북 확성기에서 대략 2km 거리에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42대북 확성기 가동을 막으려서 북한이 선제 압박에 나섰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01:51우리 군은 북한군의 동향을 면밀히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확고한 군사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01:59그럼 저희 전민영 기자와 안보 전문가가 함께 접견 지역의 지금 현재 상황을 직접 한번 저렇게 관찰해봤습니다.
02:07김포 애기봉 전망대에서 본 북한은 전문가는 지금 이례적인 상황이라고 진단합니다.
02:27세계의 산뽕우리 가운데 한 곳에만 자주포가 배치돼 있는데 이유가 있었습니다.
02:46북한군 한명이 저렇게 해치를 열고 조종석으로 들어가는데요.
02:50조종석 탑승 이후에 사격과 이동훈련이 일사천료로 진행이 되는데
02:55한국군의 대응 사격에 대비하는 거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03:00바로 대응 사격을 하니까 이 자주포들은 몇 발 쏘자마자 바로 진지를 옮겨야 돼요.
03:07여기에 가만히 있으면 대응 공격을 당하죠.
03:10포신의 움직임이나 조준 방향도요.
03:13대남 공격을 상정한 걸로 분석됩니다.
03:18대부분 포신들이 거의 직선으로 해서 좌우로 움직이고 하는 모습만 보여주더라고요.
03:25거의 쭉을 겨냥한 산을 깎아 돌을 만드는데 저게 흑백이 그대로 보이잖아요.
03:30비만이 오면 저거 노출되면 저거 산자태 나죠.
03:33다만 흙바닥 위에 심은 철책은요.
03:36비가 오면 무너져내릴 만큼 불안한 상태라는 분석도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