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음 소식입니다. 북한이 전방에 자주포를 배치했죠.
00:04지금까지 3대 정도 카메라에 포착이 됐었는데 우리 군은 최소 8대로 분석 중입니다.
00:10그리고 그 포는 우리 군이 과거 대북 확성기를 설치했던 곳, 그곳을 겨냥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00:17그 말은 단순한 보여주기용이 아닌 실전용 압박이라는 겁니다.
00:22박선영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00:25우리 군은 북한이 전방에 배치한 122mm 자주포가 최소 8대가 넘는다고 분석 중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00:33자주포들은 북한 관산포 일대에서 탄포 지역까지 전방을 따라 남쪽을 향해 배치된 걸로 식별됐는데
00:39과거 대북 확성기가 있던 지점들을 조준해 설치되고 있다는 게 우리 군의 분석입니다.
00:45우리 대북 확성기는 북한 개풍군 등 거주 지역과 전방 부대에 잘 전파되는 서부전선 인근에 중점 배치돼 왔는데
00:52여길 노린 겁니다.
00:54군 관계자는 우리 대북 확성기가 가동되면 곧바로 공격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01:00단순히 보여주기식 무력 시위가 아니라 실제 폭격까지 준비하는 움직임일 수 있다는 겁니다.
01:06실제로 북한은 지난 2015년 우리 군의 대북 확성기를 겨냥해
01:1014.5mm 고사포 한 발과 76.2mm 평사포 3발을 발사했는데
01:15포탄은 대북 확성기에서 약 2km 거리에 떨어진 걸로 알려졌습니다.
01:20대북 확성기 가동을 막으려 선제 압박에 나섰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01:25우리 군은 북한군의 동향을 다각도로 파악 중입니다.
01:28우리 군은 북한군의 동향을 면밀히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01:32확고한 군사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01:36채널A 뉴스 박선영입니다.
01:50채널A 뉴스 박선영입니다.
01:52다음 영상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