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두 번째는요, 이겁니다.
00:04미군 믿을 수 있나? 왜?
00:07오랜만입니다. 강신철 국방장관입니다.
00:10강 장관의 어제 국정감사에서 했던 저 발언이 꽤 논란입니다.
00:15이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출신인 강신철 장관이 듣기에 따라서는
00:21한미동맹을 의심하는 듯한 취지의 발언을 한 건 아니냐는 건데요.
00:26덜어내지 않고 한번 강 장관의 말 길게 들어보겠습니다.
00:31현대전을 저희가 현장에서 경험해 본 적이 있습니까?
00:35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있습니다.
00:37간접적으로는 경험을 해도 실전에서 해봤거나 운영해 본 적이 없죠.
00:42작전권, 이게 전환하는 게 장난은 장난이 아니잖아요.
00:47우리 국가의 전망과 국민의 생명이 걸려있는 문제입니다.
00:51미국하고 일 안 하고 봐보세요. 게임이 됩니까?
00:54지금까지 끌고 오고 있잖아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게임이 됩니까?
00:58안 되잖아요. 그런데 끌고 오고 있잖아요.
01:02전작권이 전환되면 마치 우리나라가 망하는 것처럼 말씀하시고
01:07생존이 위협되는 거로 말씀하시는 거는 너무 과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01:11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미국도 이란에 대해서 지금 목도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01:18그런데 북한과 전쟁이 일어났을 때 그러면 그런 미군은 믿을 수 있습니까?
01:23그런 미군은 믿을 수 있습니까? 그렇지 않은 겁니다.
01:27그렇지 않기 때문에 신뢰가 보장된 가운데 전작권을 전환해서
01:31한국군 장성이 잘 아는 지휘를 하고
01:35그런 미군이 지원을 하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말씀을 드리는데
01:40지리 자체가 미국과 이란 전쟁에서 미국이 어려움을 겪고 있던 취지로 말씀을 하셔서
01:47그것에 대해서 반문한 것입니다.
01:50미국과 이란 전쟁을 평가하는 의원의 논리대로라면
01:53북한과 전쟁이 일어났을 때도 미군을 못 믿겠다는 것 같은데
01:57그렇지 않다라는 취지로 말씀하신 것이고
02:00그 이어서 바로 신뢰를 강조하시지 않으셨습니까?
02:04그래서 그것을 보면 그 취지를 더 명확히
02:07의도를 이해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02:11한미 동맹에 대한 불신이 드러난 게 아니라
02:14그걸 드러낸 게 아니라 신뢰를 강조하는 취지였다고 국방보론을 해명했지만요.
02:20지금 미국 측은 이재명 정부 임기 내에 전작권이 전환이 됐을 경우
02:26한반도 안보를 우려하고 있는 이 상황에서
02:29국방장관의 어찌 보면 비교적 정제되지 않은 저 발언을
02:34미국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알 수 없습니다.
02:40어제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어떻게 이야기했습니까?
02:44북한과 전쟁이 일어났을 때 미군을 믿을 수 있나?
02:48이게 대한민국 국방부 장관입니까?
02:51북한의 국방성입니까?
02:53미국과의 신뢰를 통해 동맹을 강화하겠다던 국방부 장관으로서는
02:58개선은 안 될 망언입니다.
03:01한미동맹을 흔드는 외국적 행위를 즉각 중단하십시오.
03:07실제로 강신철 장관은요.
03:09취임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03:11해그세스 미 국방부 장관과 일단 통화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3:16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일단 소통을 해야 이견을 좁힐 수 있는데 말입니다.
03:23야당은요.
03:24미국이 계속해서 전자권 전환에 반대하는 입장을 고수할 경우
03:29어떻게 할 것인지 따져묻습니다.
03:33미국이 지금 이렇게 시안을 정해놓고 밀어붙이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반감을 보이고
03:40브런슨 발언도 그런 과정에서 나온 것이고
03:42제가 여러 경로를 통해서 파악한 봐도
03:45지금 오히려 미국의 입장은 브런슨의 생각
03:47다소 표현은 거칠지만
03:50저는 거기에 가깝다고 봅니다.
03:51지금 이재명 정권은 임기 내 전자권 전환을 공약을 했죠.
03:56그렇습니다.
03:57그렇게 서두른 것에 반대한다는 입장일 경우에는
04:01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진한다는 입장입니까?
04:04그렇습니다.
04:05그럼에도 불구하고요.
04:05미국이 동의하지 않아도 추진한다.
04:08아니 동의하게 될 것으로 믿습니다.
04:11그러니까 추진은 당연히 협상을 추진하는 입장에서 그러는데
04:14미국이 동의하지 않더라도 추진한다.
04:17그런 결기가 있습니까?
04:18네, 그런 결기로 협상을 해서 동의를 받아낼 것입니다.
04:24전자권 전환 문제없다.
04:26미국도 결국 동의하게 될 것이다.
04:28이게 조현 외계부 장관의 말이네요.
04:30저 자리, 같은 자리에서 민주당은
04:32아니 정부가 왜 이리 미국의 저자세냐
04:35오히려 더 강경 대응을 요구합니다.
04:40우리는 국민의 자존심을 눌러가면서도
04:43낮은 자세로 미국에 임했습니다.
04:46그 결과가 무엇입니까?
04:47왜 우리는, 우리 국민들은 미국 대통령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04:54그리고 우리 외교부는 그 한마디 한마디에
04:57이렇게 왜 휘청거려야 됩니까?
04:59우리 대한민국이 이전 지난 세기에 그랬던 것처럼
05:03굉장히 힘이 약한 국가입니까?
05:05왜 우리의 자세들은 그 예전에 힘이 약했던 시절에 머물러 있습니까?
05:12최근 민주당은요.
05:16요즘 발언이었죠, 브론슨 사령관의 말.
05:18대한민국은 유엔사의 관점에서 보면
05:21남쪽 철책선을 시작한다고 말한
05:24저 브론슨 사령관의 최근 발언에 대해서
05:26아니 대한민국 용터를 왜 주한민국 사령관이 정하냐
05:31부적절하고 위험하다며 사과해야 된다라고
05:35브론슨 사령관에게 십자포화를 퍼부은 바 있습니다.
05:39이틀 뒤입니다.
05:40강신철 장관이 필리핀에서
05:41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에 참석해 처음으로
05:45헥세스 장관을 만나게 되는데요.
05:47글쎄요, 지금 한미관계 혹은 안보, 통상관계
05:52특히 안보관계를 봤을 때는
05:54두 사람의 첫 만남,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05:57난관이 예상됩니다.
05:59김종석의 왜 두 번째는
06:02미군을 믿을 수 있냐, 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