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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정지웅 앵커
■ 출연 : 정혜윤 YTN 과학기상부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가장 궁금한 건 언제 풀리느냐는 거거든요. 언제 풀립니까?

[기자]
기온이 잠시 오르는 시기는 있겠지만 당분간 바람이 남하하면서 추위가 완전히 물러나기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비가 지나간 뒤, 찬 공기가 다시 들어오는 흐름이 예상되고 있는데요. 우선 내일 오후부터 모레 오전 사이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더 내릴 걸로 보이고요. 지금 그래프에서 보이지만 일요일 오후엔 전국에, 월요일 오전에는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예보돼 있고 이 때문에 기온이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은 다음 주 월요일 4도로 예보됐고요. 이후에 화요일은 1도까지 뚝 떨어집니다. 이번보다 더 추운 날씨가 찾아올 것 같고요. 이후 기온이 오르고 그래도 2~3도 정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지금 같은 추위가 일주일 내내 계속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벌써 11월이 다가오는 건데요. 11월 되면 겨울로 넘어가는 건데 올겨울 날씨 전망은 기상청에서 어떻게 하고 있나요?

[기자]
아직 공식적인 겨울철 날씨 전망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3개월 전망을 보면 11월부터 1월까지 월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예보하고 있고요. 강수량은 11월과 12월에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그리고 눈여겨볼 게 일시적으로 찬 공기가 유입돼 기온이 크게 떨어질 수 있다는 점도 언급된 상황이고요. 여기서 중요한 건 월 평균기온이 높다고 해서 한파가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춥지 않은 게 아니라 한 달 전체로는 온화한 날씨가 있지만 장기전망은 이런 전반적인 경향을 보는 자료이고, 한파의 구체적인 시점과 강도는 가까운 시기의 예보로 확인해 주셔야 합니다. 기상청은 11월 23일쯤 3개월 전망을발표하는데 이 시기에 공식 겨울 날씨 전망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전문가 연구 자료를 보면 11월 많은 비와 겨울 한파 가능성이 언급하는데 이게 엘니뇨와 관련 있다고요?

[기자]
맞습니다. 앞서 기상청 자료와 연관이 있지 않을까 해서 제가 소개를 해드리는데 최근 기상학회에서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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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가장 궁금한 게 언제 이 추위가 풀리느냐 이거거든요. 언제 풀립니까?
00:04기온이 잠시 오르긴 할 것 같습니다.
00:07하지만 당분간은 비가 내리고 추위, 이제 찬 공기가 남아하면서 추위가 완전히 좀 물러나기는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00:16비가 좀 지나간 뒤에 찬 공기가 북쪽에서 남아하면서 계속 기온이 떨어지는 흐름이 예상을 예상이 되고 있는데요.
00:23우선 내일 오후부터 모레 오전 사이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더 내릴 걸로 보이고요.
00:28지금 그래프에서 보이시지만 일요일 오후에 전국에 그리고 월요일 오전에 남부지방에 비가 예보돼 있고
00:35이 때문에 좀 기온이 더 떨어질 걸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00:39서울 아침 기온이 보시면 다음 주 월요일 지금 4도로 예보가 됐고요.
00:42이후에 지금 화요일 1도까지 뚝 떨어집니다.
00:45이번보다 더 추운 날씨가 찾아올 것 같고요.
00:47보통 좀 비 오고 나면 추워지잖아요.
00:49네, 맞습니다.
00:50그 시기가 지금 다음 주 한 화요일이 될 것 같고요.
00:53이후 기온이 좀 오르긴 하지만 그래도 한 2, 3도 정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00:56지금 같은 추위가 다음 주 일주일 내내 계속된다.
01:00이렇게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01:02이제 벌써 11월이 곧 다가오는 거네요.
01:04네, 맞습니다.
01:0411월 되면 겨울로 넘어가는 건데 올겨울 날씨 전망은 기상청에서 어떻게 하고 있나요?
01:10아직까지 공식적인 날씨 전망, 겨울철 날씨 전망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01:15하지만 3개월 전망을 좀 살펴보면 11월부터 지금 1월까지는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가능성이 높다.
01:23이렇게 예보가 됐고요.
01:24강수량 같은 경우는 11월과 12월에는 평균보다 많을 걸로 지금 예보가 됐습니다.
01:30그리고 좀 눈여겨볼 게 1월에는 지금 일시적으로 찬 공기가 입대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질 수 있다 정도로 지금 언급이 된 상황이거든요.
01:37여기서 중요한 게 월평균 기온이 높다고 해서 한파가 없는 게 아닙니다.
01:41춥지 않은 게 아니라 한 달 전체로는 좀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수 있지만 중간에 좀 강한 추위가 찾아올 수 있고요.
01:49또 장기 전망 같은 경우는 이런 전반적인 경향을 좀 보는 자료고요.
01:53또 한파의 구체적인 시점과 강도는 가까운 시기에 지금 단기 예보로 좀 확인을 해주셔야 됩니다.
02:00또 기상청이 지금 11월 23일쯤 보통 3개월 전망을 발표를 하는데 이 시기에 공식적인 겨울 날씨 전망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발표할
02:08걸로 보입니다.
02:08또 최근에 전문가 연구 자료를 보면 이제 11월에 많은 비와 겨울 한파 가능성도 언급이 됐는데 이게 엘리뉴와 관련이 또 있다고요?
02:18네, 맞습니다.
02:18앞서 지금 기상청 자료와 좀 연관이 있지 않을까 해서 제가 좀 소개를 해드리는데 최근 기상학회에서 엘리뉴와 관련한 연구 자료를 이달에
02:28논의를 했습니다.
02:29그중에 눈에 띄는 게 국종석 연구 교수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 자료가 좀 눈에 들어왔습니다.
02:36슈퍼엘리뉴가 나타났던 해에 11월 강수량이 좀 많았다는 내용이었어요.
02:41열대 태평양의 수온 변화가 대기순환에 영향을 주면서 한반도 주변의 강수 조건을 좀 바꿀 수 있다는 건데 실제로 지금 그래프를 보시면
02:50과거 우리나라의 11월 강수량이 역대 1위, 이미 3위가 모두 슈퍼엘리뉴가 나타났던 해였습니다.
02:57그리고 강수량도 예년에 한 2배 이상을 기록을 했거든요.
03:02그런데 올해가 지금 슈퍼엘리뉴 회로 주목이 되고 있잖아요.
03:06지금 10월 하순부터 비가 자주 내리고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의 양이 많은 상태여서 이 상관성이 정말 있을지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03:15또 하나는 겨울 추위와 관련한 건데 울산과학기술원 이명인 교수 연구팀이 연구한 내용입니다.
03:22이 라니냐에서 엘리뉴로 바뀌는 전환 시기에 겨울 추위가 올 수 있다는 내용인데요.
03:27올해도 좀 비슷할 걸로 보고 있습니다.
03:29앞서 기상청에서 1월에 기습한파 예보를 했잖아요.
03:32그런데 이제 이 연구팀에서도 올 겨울에 한파 가능성이 있다고 지금 예보를 한 상태여서
03:38이런 연구 결과와 기상청 장기 전망이 비슷하게 맞닥뜨려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03:43앞으로 날씨가 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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