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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박원석 전 의원, 신지호 전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각이 살아있는 정치평론 시사정각 시작합니다. 오늘은 전국구 이슈 파이터 두 분 모셨습니다. 신지호 전 의원, 박원석 전 의원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오늘 아침 잠실 올림픽 공원이 다시 한번 시끄러웠습니다. 선관위 특검이 주관하는 공개 검증 현장이 이뤄졌는데요. 오늘 여야도 나란히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함께 보시죠.

[김영진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소속) : 국회는 국정 조사를 통해서 진상 규명에 나섰고 제기된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공개 검증을 추진했습니다. 그러나 검증 시기와 방식을 둘러싼 이견으로 끝내 좌절되고 말았지만 결국 오늘 특별 검사 주관으로 공개 검증이 시작됩니다. 이 검증은 선거 결과 자체를 다시 판단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그동안 부정선거 의혹과 관련된 제기된 주장을 객관적인 사실과 증거로 확인하기 위한 것입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 역사적인 날입니다. 대한민국 헌정사에 있어서는 안 되는 참정권 침해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민들의 힘으로 가능할 것 같지 않던 특검을 통과시켰습니다. 국민들의 소중한 한 표가 제대로 행사될 수 있기를 바라는 그 열망을 특검이 꼭 받아 들여주길 바랍니다.]


장동혁 대표, 오늘도 올림픽공원에 나가서 부정선거, 재선거 이 구호를 외쳤습니다. 장동혁 대표 입장에서는 정치인생에 가장 간절한 날이다. 이렇게 표현했는데 특검, 불가능해 보였는데 내가 해냈다, 이런 걸 강조하는 걸까요?

[박원석]
특검을 해냈다는 것은 장동혁 대표로서는 정치적 성과일 수 있는데. 그런데 공개검증의 결과가 본인의 간절함에 따라서 나오는 건 아니거든요. 어쨌든 수사의 일환이고 있는 그대로 객관적으로 특검이 확보한 그런 물증을 검증해서 있는 그대로 결과가 발표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다만 장동혁 대표가 그동안 올림픽공원 집회에 계속 참석하면서 지난 지방선거 때 관리부실 사태를 부정선거라고 너무 확정적으로 단정하고 올림픽공원에 모여 있던 사람들의 정서적인 측면에 호소하고 혹은 본인도 그걸 믿고 이런 과정이 너무 컸어요. 그러다 보니까 ... (중략)

YTN 홍성혁 (hong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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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각이 살아있는 정치평론 시사정각 시작하겠습니다.
00:03오늘은 전국구 이슈파이터 두 분을 모셨습니다.
00:06신지호 전 의원 그리고 박원석 전 의원 나오셨습니다.
00:09어서오세요.
00:11오늘 아침 잠실 올림픽공원 다시 한번 시끄러웠습니다.
00:15선관위 특검이 주관하는 공개 검증 현장이 이루어졌는데요.
00:20오늘 여야도 나란히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00:24함께 보시죠.
00:27국회는 국정조사를 통해서 진상규명에 나섰고
00:30제기된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공개 검증을 추진했습니다.
00:35그러나 검증 시기와 방식을 둘러싼 이견으로 끝내 좌절되고 말았지만
00:39결국 오늘 특별검사 주관으로 공개 검증이 시작됩니다.
00:44이 검증은 선거 결과 자체를 다시 판단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00:49그동안 부정선거 의혹과 관련된 제기된 주장을 객관적인 사실과
00:54증거로 확인하기 위한 것입니다.
00:56역사적인 날입니다.
01:00대한민국 헌정사에 있어선 안 되는 참정권 침해가 있었습니다.
01:07그러나 시민들의 힘으로 가능할 것 같지 않던 특검을 통과시켰습니다.
01:13국민들의 소중한 한 표가 제대로 행사될 수 있기를 바라는
01:20그 열망을 특검이 꼭 받아들여주기를 바랍니다.
01:26당일 투표 수개표 부정선거 재선거
01:37장동혁 대표 오늘도 올림픽공원에 나가서 부정선거 재선거 이 구호를 외쳤습니다.
01:44박원석 전 의원님 장동혁 대표 입장에서는 정치 인생의 가장 간절한 날이다 이렇게라도 표현했는데
01:53특검 이거 불가능해 보였는데 내가 해냈다 이런 걸 강조하는 걸까요?
01:59특검을 해냈다는 것은 장동혁 대표로 쓰는 정치적 성과일 수 있는데
02:03그런데 이 재검표 혹은 공개검증의 결과가 본인의 간절함에 따라서 나오는 건 아니거든요.
02:11어쨌든 이게 수사의 일환이고 있는 그대로 객관적으로 특검이 확보한
02:18그런 물증을 검증해서 있는 그대로 결과가 아마 발표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02:24다만 장동혁 대표가 그동안에 올림픽공원 집회에 계속 참석하면서
02:29지난 지방선거 때 관리부실 사태를 부정선거라고 너무 확정적으로 이렇게 단정하고
02:36올림픽공원에 모여있던 사람들의 어떤 정서적인 그런 측면에 호소하고
02:43혹은 본인도 또 그걸 믿고 이런 과정이 너무 컸어요.
02:47그러다 보니까 오늘 재검증 결과 관리부실 측면은 있지만
02:51이걸 부정선거라고 보기 어렵다.
02:53이런 결론이 나왔을 때 일종의 후폭풍이 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02:57오히려 부정선거가 아니다라는 게 밝혀질 수 있다는 거죠.
03:01그럴 가능성이 높죠. 지금까지 진행됐던 상황으로 봐서는.
03:05그렇게 됐을 때 아마 올림픽공원 현장에 모여있던 사람들은
03:09그걸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할 텐데
03:11장동혁 대표는 책임 있는 제1야당의 대표지 않습니까.
03:15그런데 특검이 수사 과정에서 재검증까지 한 사안을
03:18본인들의 요구나 주장대로 나오지 않았다고 해서
03:23그걸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그건 그거대로 굉장히 문제거든요.
03:26그래서 오늘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습니다만
03:29장동혁 대표나 올림픽공원에 모여있던 분들이 기대하는 바처럼
03:34그분들이 믿는 바처럼 이게 부정선거 이렇게 결론할 가능성이 저는 굉장히 적다고 봐요.
03:40그랬을 경우에 장동혁 대표가 이후에 과연 어떤 행보나 또는 입장을 취할지 궁금합니다.
03:47네. 보신 것처럼 장동혁 대표 부정선거 재선거 구호 오늘도 외쳤는데
03:53오세훈 시장 입장에서는 재선거 구호가 그렇게 달갑게 들리지는 않을 것 같거든요.
03:58올림픽공원이 서울시 소속이니까 저게 이제 오세훈 지난번 6.3 선거에서 당선되는데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는가.
04:09오늘은 이제 재검표는 아니라고 분명히 하고 있고 검증이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04:14그런데 올공에서 시위하는 분들이 주장하는 부정선거인지 아닌지 거기에 대한 것들은 좀 판단을 내리겠다 하는 건데
04:22저는 장동혁 대표가 이토록 간절할 수가 없다 할 때 그 간절은 제발 못 좀 나와라.
04:29그거예요. 안 나오면 정말 입장 곤란해집니다.
04:32내부에서도 지금 국민의힘이 촬영하게 해달라 이런 걸로 실랑이가 좀 있었다고 합니다.
04:37그러니까 만약에 저는 이렇게 봐요.
04:40아까 박원석 의원 얘기하신 대로 약간의 부실은 있었지만 관리 부실은 있었지만
04:47부정선거라고 할 만한 그런 것은 아니다.
04:49이런 식으로 나오면 그 말을 어떻게 믿느냐.
04:52요러요로한 것들, 아직 깨끗하게 클리어되지 않은 것들 또 제기하면서 부정선거라는 주장을 저는 계속하지 않을까.
05:02왜냐하면 검증 결과를 본인이 수용하는 순간 그럼 145일 동안의 올공투쟁은 뭐였지?
05:11그런데 최근에 공개된 녹취록에서 부정이건 부실이건 부자 앞에 들어간 건 다 싫다 했는데
05:19이것 또한 자신의 어떤 입지를 위한 수단으로 이용한 기회주의 정치의 행태였구나.
05:25올공 사람들은 그렇게 할 거고요.
05:28지난번 국조특위를 했잖아요.
05:31저것과 관련해서.
05:33그때 특위위원장이 윤상현 의원인데 윤상현 의원은 재검표를 하자고 했는데 장동혁 대표가 반대를 했어요.
05:40만약에 그런 결론이 나오면 윤상현 의원 측에서는 그때 내가 한 얘기가 맞지 않았느냐.
05:46그러니까 이리저리.
05:47이리 가기도 뭐하고 저리 갈 수도 없고.
05:51그러니까 그 간절함이라고 하는 것은 뭐 좀 제발 부정선거라고 얘기할 만한 뭐 좀 나와라.
05:56그 주문 아닌가 싶어요.
05:58저희가 지금 이 시각 올림픽공원과 조금 전 핸드볼 경기장 내부 모습을 지금 2분할로 좌우로 보여드리고 있는 상황이고요.
06:06공개 검증이 이제 오전 9시부터 원래 시작될 예정이었는데 상황상 좀 늦춰져서 오전 11시 좀 넘어서 시작됐다는 속보도 전해드렸는데
06:16또 이제 식사시간이고 하니까 점심 먹는 문제도 있고 해서 이제 본격적인 검증은 이제 오후가 돼야 좀 이뤄질 것 같다는 내용이
06:25전해지고 있습니다.
06:26어쨌든 특검 수사의 한 축이 또 관리 부실 문제를 또 수사하는 것도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번에 좀 명확하게
06:34드러나기를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06:38오세훈 시장의 2심 무죄 판결로 보수 정치권의 계산기가 빠르게 돌아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06:44특히나 최근에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의 움직임이 상당히 오세훈 시장 쪽으로 밀착돼 있죠.
06:51천아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이런 입장을 밝혔습니다.
06:55들어보시죠.
06:58요즘 오세훈, 이준석, 한동훈 연대 이런 얘기들이 많이 나오다 보니까 한동훈 의원과는 같이 하지 않는다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07:07오세훈, 이준석의 관계는 굉장히 끈끈하다 이런 거를 좀 보여주려고 하는 행보들이 아닌가 싶고요.
07:17글쎄요. 저도 어떨지 잘 모르겠는데
07:20그런데 다만 개혁신당 입장에서는 조금 뭐랄까
07:26좀 더 대등한 형태로 모습들이 좀 보여줬으면 좋겠다.
07:34한동훈 의원의 어떤 무소속 생활의 서사시도 대단하긴 한데
07:39그런데 지금 타이밍에는 오세훈 시장에 조금 가려지는 면이 있다.
07:44오세훈 시장 인기가 아무리 좋아도 그러면 총선 때 다른 지역의 지원 유사 다닐 수 있냐.
07:51그것도 안 되죠.
07:52그건 안 되거든요.
07:53그러니까 총선 때 어쨌든 당을 지휘할 만한 인물이 필요한 거는 변하지 않았어요.
08:03네. 오세훈과 끈끈하다는 거를 이준석 전 대표가 보여주려는 것 같다라고 했습니다.
08:12오세훈 시장과의 만찬에서 언론의 주목을 받은 이준석 의원의 삼행시만 봐도
08:19얼마나 끈끈한 관계가 오세훈 시장과 밀착하려 하는지 알 수가 있는 것 같은데
08:23또 개혁신당 소속인데 저래도 되냐라는 지적도 좀 하는 것 같아요.
08:27아니 이준석 의원이 오세훈 시장과의 끈끈한 관계를 새삼 과시하려고 하지 않아도
08:35두 사람 사이가 굉장히 가깝다는 거는 정치권에서 알만한 사람은 다 알아요.
08:39굳이 저러지 않아도 압니다.
08:41네. 오세훈 시장이 재보궐선거로 다시 서울시장이 될 때
08:45선거 캠프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이준석 의원이 했던 것도 다 알고 있고
08:50그 뒤로도 중요한 정치적 국면에서 어쨌든 긴밀한 상의나 이런 것들을 하는
08:55그런 사이라는 걸 다 아는데
08:57지금 시점에 새삼스럽게 우리 관계가 굉장히 가깝다.
09:01이걸 보여줄 필요가 있었을까 싶고
09:04그렇다 보니까 다른 해석이 좀 나오는 것 같아요.
09:08아까 정치권의 계산기가 빨리 돌아간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09:10그중에도 각별하게 빨리 돌아가는 게 아닌가 이준석 의원이.
09:14결국 이후에 보수 재편 국면에서 오세훈 시장이 굉장히 중요하고 비중 있는 역할을 할 거다.
09:20고심점이 될 거다.
09:21이런 관측들이 있잖아요.
09:24그랬을 경우에 오세훈 이준석 간의 연대를 해야 되겠는데
09:29거기에 한동훈은 끼우기 싫다.
09:30이게 이준석 의원의 의도고 그래서 아주 의도적이고 전략적인 갈라치기를 하고 있는 거 아닌가.
09:36그런데 이준석 의원이 원래 검사 출신을 싫어했는지
09:42아니면 한동훈 의원을 싫어했는지 모르겠지만
09:45명태균 사건과 관련돼서 그 사건이 마치
09:48예를 들어서 한동훈 의원의 당대표 시절에 명태균 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
09:54이 요구 때문에 수사가 시작됐다는 식의 뉘앙스를 가진 언급을 했잖아요.
09:59그런데 그건 조금 객관적 사실에 부합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10:02우리 신지호 의원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10:05그런 무리한 논리까지 동원하는 걸로 봤을 때
10:10결국 이후에 보수 재편 국면에서의 경쟁 구도를 의식해서
10:14한동훈 의원하고 많은 부분이 겹치잖아요.
10:18이준석 의원이.
10:19그리고 최근 들어서 약간 지지 기반의 이동도 있다.
10:21이런 관측까지 있어요.
10:22그렇다 보니까 더더욱 한동훈 의원을 의식한
10:25그런 전략적인 비토를 하고 있는 게 아닌가.
10:28그런데 설득력이 조금 없는 것 같아요.
10:30그렇다 보니까 천하나 의원 마저도
10:33아니 좀 좋은데 오세훈 시장하고 가깝게 보이는 건 좋은데
10:37좀 대등하게 했으면 좋겠다.
10:38저렇게 가서 도열하고 삼행시 짓고
10:41이거는 당대표까지 지냈던 사람으로서
10:43더군다나 지금은 당적이 다르잖아요.
10:45당도 다른데.
10:46개혁신당의 당원들이 보기에는 조금 과한 거 아니냐.
10:49이런 의사표현을 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10:51사실은 그런데 천하나 원내대표랑 이준석 의원도
10:53최근에 그다지 사이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서
10:56이 맥락을 어떻게 봐야 될지 모르겠는데
10:59어쨌든 한동훈과 오세훈
11:03이간질 작전이라고 표현할까요?
11:05갈라치기라고 표현할까요?
11:07이게 성공할 것 같습니까?
11:09한동훈, 오세훈 두 사람이 연대와 협력을 하느냐 마느냐는
11:14두 사람이 결정하는 거지 이준석이 결정하는 건 아니잖아요.
11:18일정한 영향은 미칠 수는 있겠죠.
11:21그런데 그리고 지금 뭐
11:24우선 버전이 여러 가지 버전이 있는데
11:27한동훈과 오세훈, 양훈의 연대가 가능하냐.
11:31훈훈.
11:32훈훈 연대가 가능하냐.
11:33거기에 또 장동혁, 한동훈, 오세훈 이렇게 새로운 상국지의 역학관계가 어떻게 되느냐.
11:40그다음에 또 훈훈뿐만 아니라 거기에 유승민이 끼느냐 안 끼느냐.
11:44또 거기에 또 이준석이 끼느냐 안 끼느냐.
11:47여러 가지 버전이 있습니다만.
11:48오이안, 장한우.
11:50여러 가지 버전이 있더라고요.
11:52그런데 이준석 의원 입장에서 보면 한동훈과 오세훈의 연대가 이루어지면
11:59본인의 역할 공간은 거의 없다라고 보는 것 같아요.
12:03그런데 저는 그 심정을 이해해요.
12:05그러니까 이간질을 하고자 한다.
12:08그리고 천하람 의원도 그 얘기를 했잖아요.
12:11이준석이 저러는 건 한동훈을 배제시키려고 하는 거다.
12:14거기까지는 정치인이니까 그런 심정을 갖는 건 인간적으로 이해 못할 바는 아닌데
12:21단순한 허위사실도 아니고 명태균 게이트는 이준석 말이에요.
12:27이준석이 어떤 특정 언론에 제보를 하면서 명태균이라는 사람이
12:31이락 유명세를 얻게 됐고 홍매화 칠불사, 홍매화 심기.
12:37그리고 나중에는 심지어 오세훈 시장 관련해서도
12:4024년 10월 24일에 뉴스토마토하고 인터뷰를 하는데요.
12:46그때 무슨 쟁점이 있었냐면
12:48명태균은 서울시장 보궐선거 오세훈, 안철수 거기에 자신이
12:53김종인 비대위원장으로부터 미션을 받고 상당히 적극적인 역할을 했는데
12:58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김종인, 오세훈은 아니라고 했어요.
13:02그런데 이준석은 오히려 인터뷰에서 명태균 쪽에 손을 들어주는
13:08그런 인터뷰를 해서 오세훈 시장을 좀 곤란하게 만든
13:12그런 것도 있는 거거든요.
13:13그런데 이 모든 것들을 한동훈한테 뒤집어 씌우면서
13:17한동훈은 그러니까 같이 할 수가 없다.
13:20이거는 좀 인간으로서 해서는 안 되는 일을
13:23지금 이준석이 하고 있다 이렇게 봅니다.
13:27정치는 생물이라고 하는데
13:29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게 정치인들 간의 관계인 것 같습니다.
13:33불과 2년 전에는 이분의 삼행시가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13:39과거 영상 잠시 보시죠.
13:43건배 구호는 한동훈으로 하겠습니다.
13:48한동훈의 뜻을 제가 말씀드리고 한동훈 하면 같이 외쳐주시기 바랍니다.
13:55한 번도 가보지 않았지만 함께 가면 길이 됩니다.
14:01동료 시민과 함께 선민 후사의 정신으로 나아갑시다.
14:08훈풍을 타고 종선 승리를 향해 앞으로 나아갑시다.
14:14한동훈!
14:15안녕!
14:17안녕!
14:19안녕!
14:20안녕!
14:21안녕!
14:24안녕!
14:24안녕!
14:25날짜를 안 보신 분들은 저게 무슨 일인지 하고 놀라셨을 텐데
14:292년 전입니다.
14:29불과 2년 전에 절했던 장동혁 대표와 한동훈 의원이
14:34지금은 거의 얼굴도 마주할 수 없는 그런 관계가 됐는데
14:37보수 통합의 물결이 형성이 된다면
14:40저 두 사람도 좀 마주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14:44글쎄요.
14:44쉽지는 않아 보이고요.
14:46그 이후에 많은 일들이 있었지 않습니까?
14:48저때는 아마 한동훈 대표 시절에 사무총장이었을 거예요.
14:51총선 앞두고서.
14:520.5선의 장동혁 의원을 전격 사무총장으로 발탁해서
14:56총선 공천과 총선 전략 수립의 임무를 맡겼죠.
15:02총선 결과가 그렇게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만
15:05그 뒤에 탄핵을 계기로 두 사람 사이가 완전히 틀어지기 시작해서
15:11지금까지 왔는데
15:13사실 돌이키기 어려운 그 과정에 어쨌든 두 사람 사이의 갈등이 있었다고 봅니다.
15:18결국 당에서 제명을 했지 않습니까?
15:20정치 생명을 끊으려고 하는 그런 시도를 장동혁 의원 대표 측에서 한 거고
15:25한동훈 의원이 그로 인해서 무소속 신세로 전전하다가
15:30지난 재보궐선거에서 부산에서 어떻게 보면 기적같은 승리를 일구고 돌아온 상황이에요.
15:36물론 정치인들 간의 관계나 혹은 어떤 정치에 있어서
15:43연대나 통합이라는 게 과거의 사소한 어떤 감정이나
15:47이런 것들을 대의를 위해서 다 잊을 수도 있어요.
15:50그런데 그러기에는 쉽지 않은 그런 앙금들이 남아있는 게 사실이고
15:54지금도 여전히 장동혁 대표 입장에서는
15:57한동훈 의원의 복당이나 이런 걸 수용할 수 없다 이런 입장이 분명하기 때문에
16:01저 갈등이 간단히 해소될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것 같고요.
16:05그런데 이제 장동혁 대표가 지금 당대표 임기가 내년 8월이지 않습니까?
16:11언제까지 당대표 임기를 할지 모르겠지만
16:13최근 들어서 연임 얘기들도 아예 거의 공식화하고 있고 공론화하고 있습니다.
16:18그런데 최근 들어서 오세훈 시장의 위상이 굉장히 높아지면서
16:21굉장히 흥미로운 상황 혹은 복잡한 상황이
16:24내년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전개되지 않을까
16:27특히 장동혁 대표는 좀 아닌 것 같고
16:31그렇다고 한동훈 의원한테도 흥쾌하게 마음을 내주지 않는 국민의힘 의원이 가장 많다 수가
16:37이런 진단이 있어요.
16:38그분들이 어디로 어떻게 움직일지
16:41그에 따라서 앞으로 이른바 보수 재편에 있어서의
16:46삼국지라고 요즘 많이 표현을 하다고요.
16:48그 역학관계가 어떻게 변화될지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16:51법무수 진영의 차기 대통령 선호도 조사 결과를 잠시 보여드리면
16:57한동훈, 오세훈, 장동혁
16:59지금 보시는 것처럼 숫자 차이가 크진 않습니다.
17:03그런데 두 자릿수 지지율을 따진다면 세 분을 꼽아볼 수 있는데
17:08누가 봐도 3강 구도는 자리를 잡게 된 것 같던데
17:13한동훈 의원이 어떻습니까?
17:16일단 복당을 해야 될 텐데
17:17김기현 의원과 손을 잡았다 이런 보도도 이어지고 있던데
17:20김기현 의원과 손을 잡았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는데
17:23김기현 의원하고 수시로 교류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17:27다음 주 화요일인가 김기현 의원 또 윤상현 의원하고 한동훈 의원
17:343자가 한국정당학회랑 공동주최해서
17:38정당개혁에 대한 토론회를 합니다.
17:42그래서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국민의힘의 중진인
17:47영남 중진 김기현 수도권 중진 윤상현과 정당개혁 토론을 한다.
17:52그게 이제 그런 식으로 표현이 된 것 같은데
17:55윤상현 의원이 보수통합의 백헨타워가 되겠다.
17:58백헨타워인데 우리 앵커님 백헨타워 아세요?
18:01저는 잘 모릅니다.
18:02그러니까 제가 국민학교 때 월드컵을 보면서 백헨타워가 참 잘한다.
18:07공부해서 알았습니다.
18:08그렇죠.
18:09그러니까 좀 비유를 하려면 국민 다수가 알아들을 수 있는 비유를 해야 되는데
18:13백헨타워가 이렇게 미드필더인가요?
18:17하여간 공 배급을 잘해요.
18:19그래도 이제 용광도 역할을 좀 해보겠다.
18:21자기가 그런 코디네이터랄까 그런 역할을 하겠다 하는 거를
18:26어려운 백헨타워 용어를 쓴 것 같은데
18:29윤상현 의원은 그런 역할 공간이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18:33그런 토론회 같은 거 국민의힘 의원들하고 하면서
18:36자연스럽게 어떻게 보면 복당의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18:39이렇게도 보십니까?
18:40특히나 정당개혁 토론회의 핵심 주제가 공천개혁인데
18:45이게 이제 상향식으로 하자라고 하는 줄기는 잡혀 있는 것 같습니다.
18:50그러니까 한동훈 의원이 당 안으로 들어오는데
18:54이른바 좀 거부반응, 두려움 이거 중에 하나는
18:59한동훈이 당권 쥐게 되면 나는 공천에서 날아가는 거 아니야?
19:04그 두려움 아니겠습니까?
19:05그런 거를 이런 시스템 공천, 상향식 공천을 통해서
19:10이렇게 해나가자 하는 그런 시그널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19:16보수통합연대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19:19한동훈, 그리고 장동혁, 그리고 오세훈
19:24이 세 분의 움직임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가 핵심이 될 것 같은데요.
19:29좀 지켜보도록 하겠고요.
19:31민주당이 조희대 대법원장을 둘러싼 각종 의혹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서
19:36국정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는데요.
19:39조국혁신당과는 결이 좀 다른 것 같습니다.
19:42들어보시죠.
19:45조희대 대법원장 입장에서는
19:48지난번 대선에 개입했지 않습니까?
19:51후보를 날리려고 했어요.
19:52이재명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19:55그러니까 후보로도 인정하지 않았고
19:56참아주고 있는 겁니다.
19:58그런데 자꾸 자기를 공격한다고 생각을 해요.
20:00제세천도 거부했잖아요.
20:01대통령을 완전히 시첸말로 개무시를 했지 않습니까?
20:04대통령을 인정 안 하는 거예요.
20:06그런데 이게 쭉 이어져 나갈 것이고
20:08조희대 대법원장 입장에서는
20:09내가 내년 6월 3일 임기인데
20:11마음대로 해봐 이런 생각이에요.
20:14지금 이 상황에서도 조희회 대법원장의 탄핵을 미루는 것은
20:20그냥 하는 거예요.
20:22탄핵을 빨리 하는 것이 좋겠다.
20:24충분히 탄핵에 대한 연관이 갖춰졌다.
20:26이렇게 판단하시는 분들도 있고
20:27또 한편으로는 탄핵이나 국정조사가 아니라
20:31근본적으로 지금 민심은
20:33민생에 대한 집중을 원하고 있다.
20:36이렇게 판단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20:38그래서 선택된 것이 국정조사이고
20:41현재 원내에서는 국정조사를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고
20:45일단 기본적인 판단을 모으고 있습니다.
20:50김어준 씨나 조국 전 대표는
20:52국정조사 아니고 탄핵을 해야 된다는 거고
20:55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역공당한다.
20:57죽음으로 가는 길이다.
20:58이렇게까지 표현하고 있거든요.
21:00조국 전 대표나 김어준 씨의
21:04저런 인식이나 발언에서 보듯이
21:06지금 여권 지지층, 민주당 지지층 사이에서는
21:09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 여론이 굉장히 높습니다.
21:12지난주에 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더라도
21:14국민 평균 탄핵에 대한 찬반과는 다르게
21:18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좀 압도적이거든요.
21:21김민석 대표도 그 점을 좀 의식하는 것 같아요.
21:24최근에 여당 지지율도 떨어지고 대통령 지지율도 떨어지고
21:28그 배경에는 진영 내부 갈등 문제가 있다.
21:31특히 검찰개혁 등등을 둘러싼 이견이 그동안에
21:34상당한 진통이 됐었지 않습니까.
21:37그런데 총구를 밖으로 돌리라는 말이 있듯이
21:39진영 내부 갈등을 멈추고 진영 내부 통합을 이루려면
21:43뭔가 공통의 적이 있어야 되는데
21:45그게 조희대 대법원장 아니냐.
21:47이런 인식인 것 같습니다.
21:49그런데 바로 탄핵으로 가기에는
21:51이게 중대한 헌법법률 위반이라는 요건이 있어야
21:55헌재에서 그나마 인용 가능성이 있는데
21:57조희대 대법원장의 행적에 대해서 비판은 할 수 있겠지만
22:01그게 탄핵에 이를 만한 중대헌법법률 위반이냐.
22:04그에 대해서는 당내의 여러 가지 의견들도 많고
22:07신중론도 있어요.
22:09그래서 아마 절충적으로 일단 국정조사로
22:11다음 단계를 나가보자라는 게
22:15지금 이번 국정조사 어제 의총회에서의 결정 배경이 아닌가 싶은데
22:19그런데 저는 그조차도 나중에 흡폭분이 굉장히 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2:24국정조사도요.
22:24왜냐하면 국정조사의 그림이 저는 연상이 되거든요.
22:28조희대 대법원장은 아마 출석하지 않을 겁니다.
22:31국정조사 증인으로 채택되더라도.
22:33그것이 의무는 아닌가요?
22:36물론 증인 채택이 되면 출석해야 될 의무가 있죠.
22:39그러나 아마 관례를 내세워서 출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요.
22:43그렇게 되면 조희대 대법원장 없는 말하자면
22:46조희대 청문회 비슷하게 될 거고
22:48그러면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공세를 취하다 끝나는 거예요.
22:52그렇다고 해서 탄핵에 이를 만한 근거를 그 과정에서 확보할 수 있느냐.
22:55저는 같은 얘기 반복이라고 보거든요.
22:57때문에 지금 여당은 일종의 의제 전환을 해야 됩니다.
23:01민생 경제 중심으로 과감하게.
23:02조희대 대법원장 문제나 검찰개혁이 계속 발목이 잡혀 있으면
23:06강경파한테 계속 휘둘리는 그런 결과만 나올 겁니다.
23:09강경파에 휘둘리면 안 된다라고 얘기를 해주셨는데
23:12일종의 국정조사 카드는 심리적 압박을 하겠다는 건가요?
23:16어떤 걸로 봐야 됩니까?
23:17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심리적 압박이라기보다는 대내용이에요.
23:21대내용.
23:22지금 어제 국정감사가 끝나지 않았습니까?
23:253주 동안의 국정감사 기간 동안에 법사위원장 누굽니까?
23:29서영교 위원장과 법사위의 다수가 민주당 아닙니까?
23:33법원을 상대로 국정감사를 했어요.
23:36거기서 조희대 대법원장이 타깃이었지만 조희대 대법원장 그렇게 두들겨 팼는데
23:41새롭게 나온 뭐가 없잖아요.
23:44거의 없습니다.
23:45그리고 대법원장이 국정감사에는 나오지만 국정조사에 나온 적도 없어요.
23:49그러니까 이걸 안 하게 되면 강성 지지층으로부터 김어준 씨는 조희대 탄핵을 안 하는 게 정치적 자살이라고 그러잖아요.
23:59그런데 조희대 탄핵을 하는 게 정치적 자살입니다.
24:03극단적 선택이다.
24:05저희가 다르게 표현을 좀.
24:07그래서 그 딜레마에 지금 김민석 지도부가 빠져 있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24:13끝으로 두 분께 이거 좀 여쭤봐야 될 것 같은데요.
24:15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엑스에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24:21짜장면을 좋다는 건 짬뽕 폄훼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는 것이다.
24:26뭐 이런 글을 올렸는데요.
24:28그러니까 송미령 장관이 제안한 전수조사 사업이라는 사실을 알려줬더니
24:33이걸 가지고 책임정과하는 거 아니냐라고 비난하는 언론들이 있다.
24:38공개된 국무위의 발언을 직접 보고 최소한의 보도윤리를 가지고 쓴 것인지 의문이다.
24:44이렇게 했습니다.
24:45그러니까 짜장면 좋다는 걸 짬뽕 폄훼로 간다.
24:49이런 비난인데 제가 좀 무내력이 짧아서 그런지 이해는 잘 안 가거든요.
24:54박원석 전 의원이 설명을 좀 해주시죠.
24:55그게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보수 언론을 중심으로 노무현 대통령의 말 한마디 한마디를
25:02그런 식으로 비틀기 했던 당시에 노무현 대통령이 짜장면이 좋다고 하니까
25:07그건 짬뽕에 대한 폄훼다라는 식의 우스갯소리마저 돌 정도로 당시 언론이 좀 심했다.
25:13그걸 아마 빗대서 저 말씀을 하신 것 같아요.
25:16그러니까 농민단체들하고 간담회에서 농지조사에 대한 여러 문제 지적이나 비판도 있고
25:21정부도 그래서 수위 조절을 하고 있잖아요.
25:23그런데 장관이 제안했던 사업이고 취지가 좋아서 본인이 지시했다.
25:26이 얘기를 했는데 그걸 장관한테 책임을 잊어서 떠밀고 있다라는 식으로 언론이 비트니까
25:30이렇게 언론이 비틀기하고 왜곡 보도를 하는데 내가 어떻게 SNS를 안 할 수 있냐.
25:35이 얘기까지 아마 대통령께서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
25:38최근 들어서 대통령 SNS 굉장히 많고 또 어떻게 보면 좀 뭐랄까 임기 초에 보였던 아주 유연한 현실 대응
25:47이런 게 조금 경직되고 있는 거 아니냐.
25:49이런 우려도 있어요.
25:50물론 언론이 과도하게 대통령의 진의와 무관하게 맥락을 왜곡하거나 하는 것도 있겠지만
25:55저는 좀 대통령께서 임기 초에 보였던 그런 아주 실용적인 유연성 같은 걸로 돌아가셔야 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26:03언론이 오늘 하루 종일 짜장면 짬뽕 이 얘기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드는데
26:08언론이 이렇게 왜곡하니까 내가 이렇게 SNS를 할 수밖에 없다.
26:11오늘 또 이 점을 강조했더라고요.
26:13중소총장 국무위에 참석하는 권도 있고요.
26:15지금 저 권도 대통령 지시냐 장관의 제안이냐.
26:18대통령께서 우선순위가 한참 뒤에 있는 거에 에너지는 좀 안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26:26선후 경증을 잘 따져서요.
26:28시급하게 챙길 것들이 산더미입니다.
26:31저런 데다 좀 에너지 안 썼으면 좋겠습니다.
26:34여기까지 듣겠습니다.
26:35지금까지 신지호 전 의원 그리고 박원석 전 의원 두 분이었습니다.
26:39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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