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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수민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상 초유의 대법원장 국정조사를 추진하기로 한 민주당. 대법원장 즉각 탄핵을 외치는 강경 지지층과 거부감을 느끼는 중도층 사이에 일종의 절충안을 선택했다는 분석이지만 탄핵 가능성을 완전히 접은 건 아닙니다. 강경파 요구는 여전한 데다, 서영교 법사위원장은 일찌감치 조희대 대법원은 정말 이상했고법을 위반한 게 드러나면 대법원장도 탄핵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는 걸 알리는 과정이 국정조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과방위 민주당 의원들이 국감 기간 조희대 대법원장의 휴대전화 기기 교체 여부를 확인했단 보도가 나오면서 국민의힘에선 민주당이 대법원장에게"마치 전교생들 보는 앞에서 따귀 때리고 욕설을 내뱉고 있다", "집요하고 악독한 스토킹 폭력"이라는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하지만, 자료를 요구한 민주당 황정아 의원은 "국회의 적법한 의결 자료를 '사찰'로 몰고 가는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이라고 맞받았는데요. 오늘 나온 한 여론조사에선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반대가 54%, 찬성이 36.7%로 집계됐습니다. 관련 영상 먼저 보고 오시죠.

오늘의 이언주 민주당 의원,박수민 국민의힘 의원두 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사상 초유의 대법원장에 대한 국정조사가 실제로 열리면 정말 헌정사상 초유의 일이 될 텐데요. 탄핵에서 한발 물러선 것인지 아니면 탄핵을 위한 빌드업인지 여러 분석이 나옵니다. 의원님 어떻게 보십니까?

[이언주]
일부 강경론도 있지만 어떻든 일단 국정조사를 통해서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밝히는 게 우선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탄핵이라는 것은 더군다나 삼권분립 우리 헌법의 정신에 따라서 입법부가 사법부의 수장을 탄핵하는 것은 그렇게 만만한 것은 아닙니다. 헌법재판소에서 이것을 심의할 때 그렇게 쉽게 되지는 않을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밝혀서 이게 사유가 되는지를 확인을 하고 그게 된다 하더라도 정무적으로는 쉽지 않을 거거든요. 만약 사실관계가 될지 안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섣불리 판단할 수는 없는 거죠. 우선 그것부터 확인해 봐야 되는 것이고 그다음에 ... (중략)

YTN 홍성혁 (hong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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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5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0:34국정조사라고 강조했습니다.
00:36이런 가운데 과방위 민주당 의원들이 국감 기관 조희재 대법원장의 휴대전화
00:42기기 교체 여부를 확인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국민의힘에서는 민주당이
00:46대법원장에게 마치 전교생들 보는 앞에서 따귀 때리고 욕설을 내뱉고 있다.
00:52집요하고 악독한 스토킹 폭력이라는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00:57하지만 자료를 요구한 민주당 황정아 의원은 국회의 적법한 의결 자료를 사찰로 몰고 가는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이라고 맞받았는데요.
01:06오늘 나온 한 여론조사에서는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반대가 54%, 찬성이 36.7%로 집계됐습니다.
01:15관련 영상 먼저 보고 오시죠.
01:23조희대 대법원장 입장에서는 대통령을 완전히 시책말로 계무시를 했지 않습니까?
01:29이 상황에서도 조희대 대법원장의 탄핵을 미루는 것은 그냥 하는 거예요.
01:34즉각 탄핵을 외치며 들고 일어선 강경 지지층과 거부감을 느끼는 중도층 사이 절충하는 사정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01:44아주 일찌감치부터 조희대 대법원이 이상했고 법률을 위반했다면 대법원장도 탄핵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라고 하는 걸 알려나가는 과정이다.
01:54우리 당은 긴장감이 없고 대응은 너무 느슨하다는 한시라도 빨리 조희대 탄핵에 착수해야 합니다.
02:03탄핵보다 더 비열하고 악질적입니다.
02:08김민석 대표의 정치적 위기를 무마하기 위해 대법원장 한 사람을 악마하고 괴롭히는 폭력적인 이집의 정치입니다.
02:24오늘의 정치원, 이현주 민주당 의원, 박수민 국민의힘 의원 두 분과 함께하겠습니다.
02:29어서 오십시오.
02:31사상 초유의 대법원장에 대한 국정조사가 실제로 열리면 정말 헌정사상 초유의 일이 될 텐데요.
02:38이게 탄핵에서 한 발 물러선 것인지 아니면 탄핵을 위한 빌드업인지 여러 분석이 나옵니다.
02:43의원님 어떻게 보십니까?
02:45일부 이제 강영론도 있지만요.
02:48어떻든 일단 국정조사를 통해서 사심관계를 명확하게 밝히는 게 우선 아니겠습니까?
02:54그래서 탄핵이라는 것은 더군다나 삼권분립, 우리 헌법의 정신에 따라서 입법부가 사업부의 수장을 탄핵하는 것은 그렇게 만만한 것은 아닙니다.
03:10헌법재판소에서 이것을 심의를 할 때 그렇게 쉽게 되진 않을 거거든요.
03:15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밝혀서 이게 사유가 되는지 확인을 하고
03:21그게 된다 하더라도 정무적으로 쉽지 않을 거거든요.
03:25그런데 만약에 사심관계가 됐지 안 됐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지금 섣불리 판단할 수는 없는 거죠.
03:32우선 그것부터 확인해봐야 되는 거고
03:35그 다음에 법리를 따져보고 우리가 상황을 봐야 되는 거기 때문에 우선 국정조사부터 해야 된다라는 거고요.
03:44무엇보다도 지금은요.
03:46제가 이제 국정감사 이렇게 끝나고 주말에 이렇게 지역구, 저는 경기 용인 지역구인데 주말에 지역구를 좀 돌아왔는데
03:57사실 대부분은 크게 탄핵 문제보다는 민생이라든가
04:02그 다음에 최근에 이제 지뢰부터 시작해서 북한의 어떤 국경화 작업의 문제라든가
04:08그 다음에 또 최근에 보면 날씨가 좀 추워지면서 화재가 많이 일어나지 않습니까?
04:14그래서 이 소방재정의 문제라든가 이런 거에 훨씬 더 관심이 많습니다.
04:20실제적으로는요.
04:21그리고 이제 부동산 문제도 관심이 많고요.
04:23그래서 우리 당에 지금 보면 지지율 떨어지는 여러 가지 문제 중에서
04:28이제 여론조사 같은 거 보면
04:29지금 방금 제가 말씀드린 이런 것들을 거론하는 여론조사가 많지 않습니까?
04:35그래서 이런 문제들, 저도 지뢰피해군인 전상인정 3법도 대표 발의를 했고
04:41또 소방재정국가분압법 대표 발의했는데
04:44이런 문제들에 조금 더 저는 관심을 좀 더 기울여야 합니다.
04:48저희가 조금 전에 여론조사도 보여드렸지만
04:51대법원장 탄핵 반대가 과반이 넘는 상황이고요.
04:55지금 의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04:56국민들은 대법원장 탄핵 여부에 별로 관심이 없고
04:59민생에 관심이 많다 이런 부분 지적을 해주셨어요.
05:02국민의힘에서는 민주당이 지금 스토킹 폭력을 하고 있다
05:05이렇게 비판을 하고 있는데요.
05:07대법원장 임기가 7개월밖에 남지 않았거든요.
05:09이 국정조사의 실효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05:11저는 먼저 민주당과 현재 이재명 정부가 길을 잃은 것은 아닌지
05:19심각히 걱정스럽습니다.
05:21이현주 의원님 정말 좋은 말씀 주셨어요.
05:24지금 부동산 문제, 주식시장의 문제, 치안 불안
05:27또 지금 지뢰사건으로 인한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론
05:31지금 산적해 있습니다.
05:33국민과 미래를 바라보고 걸어야 되기에도
05:37지금 빡빡한 순간에 갑자기 왜 자꾸
05:40이 조의대 대법원장을 가지고 이러는지
05:43정말 저는 방향을 잃은 것은 아니냐
05:45이 걱정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05:48길을 잃은 것이 아니냐 이런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05:51지금 조의대 대법원장의 휴대전화 기기 내역을
05:55과방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이 조회를 했다고 합니다.
05:58이 부분이 좀 논란인데요.
05:59파악되신 게 있으십니까?
06:03최근에 답변을 보면
06:05휴대전화 기기를 교체한 내역이 없다라고
06:08답변을 하기는 했습니다.
06:11그래서 저는 이런 휴대전화를
06:13기기를 교체했냐 안 했냐
06:15이런 것은 우리가 수사기관이 아니니까요.
06:18그 이상 알 수는 없는 것이고요.
06:21그보다는 일단은 보면
06:24경려금이라든지 업무 추진비 관련된
06:28부적절한 사용 내역들은 좀 있습니다.
06:31밝혀진 것들 중에서.
06:32이런 문제들은 사실은 어떻든 이게
06:35탄핵 사유냐 아니냐 이런 걸 떠나서
06:38이게 좀 부적절한 건 사실이거든요.
06:41그래서 아마 이제 국정조사를 하게 되면
06:43이런 부분들에 대한 사실관계는 좀 밝힐 필요가 있고
06:48다만 이것이 그러면 위법판이 아니냐.
06:52단지 이제 부적절한 것에서 그치냐.
06:54왜냐하면 이런 업무 추진비 같은 것들이 과거에 보면
06:57검찰이라든가 청와대라든가 국회 같은 경우에
07:01우리가 특활비를 폐지하거나 축소한 바가 있지 않습니까?
07:05그래서 법원도 마찬가지로 이런 업무 추진비가
07:09지금 보면 1인당 대법관 같은 경우에 한 3년 동안 한 1억 정도
07:13이렇게 사용된 내역들이 나오기 때문에
07:16또 대법원장 같은 경우에는 업무 추진비로 2022년부터 25년까지
07:21인당 한 대법원장께서 한 1억여 원어치 쓰셨단 말이에요.
07:26이런 것들이 과연 적절하냐.
07:28그리고 이것이 그러면 위법하냐.
07:30이거 판단을 해야 되고요.
07:32위법하다라고 했을 때
07:33이걸 탄핵 사유라고 판단이 될 정도인지 아닌지
07:37만약에 그게 아니라고 한다면
07:39뭐 그렇다 하더라도 이것은 기소 사유가 될 수는 있는 거니까요.
07:44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판단은 나중에 해봐야 되는 문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07:48네. 휴대전화 기기 내역을 자료를 받았다라는 것에 대해서
07:52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지금 조희대 대법원장 딱을 때리고
07:55욕설을 전교생 앞에서 내뱉는 학폭과 같다라고 비유를 했더라고요.
08:00네. 이거는 명백한 사찰 논란입니다.
08:04대법원장이 모르겠어요.
08:06지금 이현주 의원님 지적 주신 문제들이 있을 수 있는데
08:09그런 거는 통상적인 행정감사를 통해서 다 걸러지는 겁니다.
08:13우선순위의 문제가 있습니다.
08:14국가 경영에는.
08:16지금 지뢰문제라든지 그다음에 부동산, 치안 문제
08:19차라리 이런 쪽에 지금 국정조사를 해야지
08:22지금 통상적인 감사로 다 다뤄질 수 있는 것을
08:24갑자기 거대 여당이 국정조사를 하겠다?
08:28그리고 거대 여당의 국회의원께서 국정감사라는 장치를 통해서
08:34조희대 대법원장의 통신내역 변경했는지를 조회했다?
08:39이거야말로 조리돌림 아니면 사찰이죠.
08:42이거 절대 이러면 안 됩니다.
08:44네.
08:44국정조사 진행 상황은 좀 더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08:47그런가 하면 6.3 선거 147일 만에
08:49투표지 247만여 장에 대한 공개 검증이 올림픽 공원에서 진행되고 있는데요.
08:54여야 의원들도 참여했습니다.
08:56그런데 촬영 여부를 둘러싸고 국민의힘 측에서 반발하면서
09:00검증이 예정보다 3시간쯤 늦게 시작됐습니다.
09:03오늘 모습 보고 오시죠.
09:10역사적인 날입니다.
09:12당일투표 수개표
09:15조정선거 재선거
09:30공동촬영을 부분적으로 허용해달라는 열망마저
09:34이렇게 국살되는 것은 도저히 오늘의 이 검증의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09:41원칙적으로 촬영이나 녹화가 금지된다는 입장을 일치하겠습니다.
09:46완료적으로 처리할 문제가 아닙니다.
09:48그렇게 하면 나중에 일이 커져요.
09:49이 특검의 검증은 국민적 여망에 따라서
09:52이후 민주당 이해식 의원이 선동하지 말라며 여야 설전이 이어졌고
09:56투표지 검증은 3시간이 지나서야 시작됐습니다.
10:01오늘도 부정선거 재선거를 외친 장동혁 대표를 포함해서
10:05국민의힘 강경파라고 할까요.
10:07지도부 입장에서는 오늘이 역사적인 날이다 이렇게 밝혔습니다.
10:11박수민 의원님께서도 다녀오셨죠.
10:12저도 지금 올림픽 공원 다녀왔습니다.
10:15그런데 이제 정치적인 해석과 정치적 입장을 떠나서 투표용지가 부족해서 참정권이 훼손됐던 그 몇 달 전에 상황이 있지 않습니까?
10:26그것을 밝히기 위한 국정조사와 특검이 시작이 돼서 오늘 첫 현장 검증입니다.
10:32그러면 첫 번째 원칙은 투명성입니다.
10:34그런데 생중계를 불허하고 이해할 수가 없죠.
10:38그러니까 저거는 이제 당연히 지적해야 될 지적사항이 나온 것이고
10:43100%가 아니라 150% 투명해야 합니다.
10:47해서 국민적 신뢰를 회복해야 되고 선관위가 훼손된 참정권에 대한 역량이라고 그럴까요.
10:54국민적, 그래야 저희가 또 다음번 선거를 치를 것 아닙니까.
10:58어렵게 마련된 자리입니다.
11:00생중계 당연한 것이고요.
11:02그것이 오늘 저도 다녀왔는데 생중계 그래서 조치가 됐습니다.
11:06그래서 아마 잘 될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11:08이게 투표지 한 장 한 장 문제가 없는지 오늘 점검을 하는 것인데
11:12오늘 그런 문제가 없는 걸로 나오면
11:14그동안 이제 부정선거, 재선거를 외쳤던 장동혁 대표는 어떤 입장을 나올까요?
11:21글쎄요. 장동혁 대표의 입장을 제가 짐작하기는 어려운데요.
11:27다만 이제 저는 개인적으로는 이 문제에 대해서는 상당히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11:35어떻든 간에 이 국민들을 경악하게 했습니다.
11:40그래서 증거와 절차에 따라서 사실을 철저하게 확인해야 된다.
11:46그리고 이 대법관이 겸직했던 거 이것도 문제였어요.
11:50그래서 상임직으로 바꾸고 상임위원도 늘리고 이 책임성을 강화해서 현재 사무처 위주의 업무 전행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12:00저도 이제 이 사건이 벌어지고 나서 저희 지역구에다가 제가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12:09이런 현수막도 제가 걸었는데 철저히 저희는 여야를 가릴 문제가 아니다.
12:15이것은.
12:15그래서 완전히 거듭나야 된다라고 생각하고
12:18어떤 말로도 저는 이것은 변명하기 어렵다라고 생각합니다.
12:22여당이라고 우리가 여당이라고 이것을 변명할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라고 생각하고요.
12:28다만 장동혁 대표가 이렇게 좀 보면 북을 치면서 퍼포먼스랑 약간 과장된 행위를 하는 것은
12:36저희가 볼 때는 이걸 너무 선동식으로 하는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12:43그래서 야당이니까 이해가 안 가는 측면이 있긴 하지만
12:50그래도 조금 더 이렇게 침착하게 차분하게 이 문제를 앞으로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
13:00대안을 어떻게 제시할 것인가 그런 측면에서 차분하게 말씀해 주시면 좋겠고요.
13:07그래서 우리가 이것을 계기로 다음에는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재발을 방지하는 쪽으로 갔으면 좋겠다.
13:14투표용지 247만 장을 한 장 한 장 검증하다 보니까 10시간 넘게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13:20오늘 밤까지 이어질 텐데 속보가 나오면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3:23그런가 하면 한남동 공관에서 식사 정치를 이어가려던 오세훈 서울시장.
13:27어제 만찬을 취소하고 구룡마을 화재 현장으로 달려갔습니다.
13:32화면을 함께 보시죠.
13:33어제 2시간쯤입니다.
13:35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가건물 사이에서 시뻘건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가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왔던 구룡마을 화재.
13:42오세훈 시장도 만찬 회동을 취소하고 지역구 제 옆에 있는 박수민 의원 등과 현장을 찾아서 상황을 점검했는데요.
13:492심 무죄 선거 후 오세훈 시장 행보 하나하나가 주목받는 건 오세훈과 한동훈, 이준석 등 보수 재편 구도 때문이죠.
13:57재판 당일 법원을 찾고 오 시장을 위한 탐행실을 지으면서도 한동훈 의원에게는 연일 독서를 쏟아내는 이준석 의원에 대해서 개혁신당 안팎에서는 여러
14:06분석이 나옵니다.
14:10오세훈, 이준석은 가까워라고 하는 어떤 한동훈 의원을 배제한 연대를 부각시키기 위해서 전략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게 아닌가.
14:23개혁신당 입장에서는 좀 더 대등한 형태로 모습들이 보여줬으면 좋겠다.
14:30너무 오세훈 시장의 부하처럼 비춰지는.
14:35잠재적 엄청난 경쟁자고 자신의 정치 지행하고 또 겹치는 부분이 있다 하더라도 한동훈의 갈라치기 이렇게 돼서 평가를 받을 필요는 없다.
14:47오세훈 다음에 나다.
14:49이게 이준석의 그림입니다.
14:51자기의 속셈을 갖다가 너무 일찍 그리고 너무 노골적으로 드러냈어요.
14:56오세훈한테 딱 붙어서 완장짓 하는 거잖아요.
15:00어제 구룡마을 화재로 인해서 오세훈 시장이 만찬을 취소하고 구룡마을로 달려갔습니다.
15:06박수민 의원 지역구다 보니까 함께 그 현장에 가셨던 거죠?
15:09네.
15:10사실 서울시장이 화재 현장 가는 건 좀 당연한 일일 수 있는데 이 행보 하나하나에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15:17아무래도 특검의 탄압이죠.
15:20저희는 그렇게 해석합니다.
15:22그래서 그 탄압을 사법적 고난을 뚫고 좀 부활을 한 거죠.
15:27그래서 당연히 그 존재감은 지금 전과 후가 다를 수가 없고 또 당연히 그런 존재감 속에서 그런데 이제 들뜨거나 그래서 절대
15:36안 되고 현직에 충실해야 되는데
15:38서울시장으로서 정말 어제 제 지역구입니다.
15:41정말 안타까운 화재가 발생했거든요.
15:44그래서 당연히 만찬 취소하고 달려와서 현장을 감독하고 조치를 했는데 아주 적절한 행보죠.
15:52지금 오세훈 시장의 존재감이 이렇게 부각되는 가운데 이준석 의원의 행보가 또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5:59오세훈 시장 법원 판결이 날 때 법원 앞으로 달려가기도 했고 만찬에 참여해서 삼행시를 짓기도 했는데 계속해서 한동훈 의원에 대해서 날을
16:07세우고 있거든요.
16:08저희가 여러 분석을 들려드리긴 했는데 진중광 교수는 완장 짓을 하고 있다.
16:13좀 좋지 않게 보더라고요.
16:15의원님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16:16저희 입장에서는 이게 우리가 이제 집권 여당으로서 얼마나 이제 국민들한테 신뢰를 못 주면 이렇게 야당의 어떤 이런 모습들이 굉장히 국민들한테
16:32이렇게 기대를 주고 있을까 하는 또 좀 씁쓸한 그런 마음이 좀 생기고요.
16:38진짜 잘해야 된다.
16:40아까도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어떤 뭐 탄핵 탄핵 이런 게 중요한 게 아니고 국민들한테 정말 지금 실제 이제 우리가 GDP
16:49성장률 이런 거는 굉장히 높지만 수치와 달리 밑바닥 민생이 굉장히 어렵거든요.
16:55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정말 우리가 국민들한테 대안적인 모습들 이런 것들을 비전을 제시를 해야 되는데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이 야당의 지금
17:05어떤 경쟁이 굉장히 격화되는 듯한 모습이 있는데
17:09이 연대라기보다는 이제 주도권 다툼으로 저한테는 좀 비치는 감이 있습니다.
17:16그래서 주도권 다툼이 굉장히 치열하구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17:23어떻든 더 열심히 해야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17:26네 보수 진영의 주도권 싸움에 치열하다라고 말씀을 주셨는데 저희가 그래픽을 하나 준비했습니다.
17:32범보수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좀 보시죠.
17:35한동훈 의원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14%로 가장 앞서고 있고요.
17:39오세훈 시장이 13.7%로 거의 근접합니다.
17:43장동혁 대표가 11.7%로 이렇게 세 사람이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17:48이 같은 대선주자 선호도 물론 대선은 많이 남긴 했습니다만 이 대권 구도에 대해서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17:54저희 국민의힘이 탄핵과 조기 대선을 거쳐서 사실 국민께 너무 죄송하지만 저희가 좌초했었던 게 현실이었고요.
18:06그런데 이제 그 좌초의 국면을 지나서 저희가 결국은 재건돼야 되고 재편돼야 되고 또 복구돼야 됩니다.
18:15그런 과정이 자연스럽게 시작이 됐다라고 그런 오히려 책임감을 좀 많이 느끼고요.
18:21이현주 의원님 정말 정확한 지적 주셨는데 대선이 이렇게 한참 아직 멀게 남았는데 이렇게 주목이 되는 것은
18:32지금 이재명 정부가 빨리 길을 찾아야 된다.
18:36민주당도.
18:37제가 보기에는 길을 잃었다.
18:39그래서 정부 여당이 길을 잃었을 때 피해가 국민에게 가기 때문에 저희 야당으로서도 걱정합니다.
18:45저희는 저희 스스로의 재건의 과정을 이제 충실히 하겠습니다.
18:51그래서 국민들께 보답드리겠다 이런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18:54조금 전에 천하람 의원 목소리를 들려드렸는데 지금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이 오세훈 시장과 밀착 행보를 보이는 거에 대해서
19:01그래도 개혁신당 전 대표인데 뭔가 좀 대등한 위치를 보여줬으면 좋겠는데
19:06진행자 말에 의하면 조금 부하같이 보이는 것 아니냐 이런 우려도 전하더라고요.
19:11의원님께서는 이준석 의원의 행보는 어떻게 보십니까?
19:14이준석 대표뿐 아니라 모두가 이제 경쟁과 협력을 시작하는 거고
19:20그 과정에서 제가 말씀드리지만 치유의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19:24저희가 굉장히 좌초했었고 분열됐었고 이런 앙금들이 아직 남아있죠.
19:30그런 면에서 친소관계가 이제 형성이 됐었고 또 가까운 가치적으로 가까운 사람, 먼 사람 이런 게 있는데
19:38아직 그런 게 다 치유가 안 됐기 때문에 이준석 대표는 조금 거리감 있는 얘기를 한 거고
19:44오세훈 시장님은 좀 통합의 비전을 던진 거고 그런 정도 차이가 있다고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19:50조금 전에 보여드린 여론조사는 범보수 진영의 차기 대권 구도를 보여드렸고요.
19:56우리 이현주 의원님께서 섭섭하시면 안 되니까 저희가 진보진영의 차기 대권 구도도 준비를 했습니다.
20:02화면을 함께 보여주시죠.
20:04김민석 대표가 가장 앞서고 있습니다.
20:06물론 수치 차이는 크게 나지 않지만 김민석 대표가 9.5%, 강훈식 전 실장의 8.3%, 정청래 전 대표가 7.7
20:15%로 나타났습니다.
20:17뭐 버수 진영도 그렇지만 진보진영도 크게 차이는 없어요?
20:21뭐 아직 이제 대선이 많이 남았고요.
20:25저는 이제 대선 주자에 대한 경쟁은 총선이 지나야 본격화된다 이렇게 봅니다.
20:34그건 뭐 우리 의원님이나 다 아시겠지만 지금까지 몇 번의 우리가 대선을 보면 대선 주자의 경쟁은 한 1, 2년 전이 되어야
20:44본격화되는 거고.
20:45이게 별로 의미가 없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20:47다만 이제 내부 경쟁이 지나치다 보면 아까 주도권 다 같은 말씀드렸는데 우리가 길을 잃을 수가 있습니다.
20:58그래서 아까도 탄핵, 조희대 탄핵 관련해서 제가 말씀드렸지만 사실은 우리 당, 그러니까 집권 여당으로서의 우리 과제는 뭐냐면 사실 잃어버린 중도층의
21:11신뢰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21:13대통령도 마찬가지고 우리 집권 여당도 마찬가지인데 잃어버린 중도층의 신뢰를 회복해야만이 사실은 앞으로 남아있는 총선의 승리도 가능한 것이거든요.
21:26그렇다면 이 탄핵 문제가 아까 여론조사도 본 것처럼 굉장히 지혜롭게 임해야 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우리 지지층 중에서 강하게 뭔가 센
21:38모습을 보이기를 바라는.
21:39저도 마음이야 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이해는 합니다만 우리 강경한 지지층에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이해를 널리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1:50차기 대선도 총선도 좀 남아있지만 저희가 좀 대결 구도를 짐작을 해봤습니다.
21:55그런가 하면 이재명 대통령이 폭풍 SNS를 이어가면서 SNS를 하지 말라고 강요하는 건 때려도 저항하지 말고 그냥 맞으라고 하는 것과 같다며
22:05직접 소통 의지를 재차 밝혔습니다.
22:08오늘은 이런 글을 올렸는데요. 함께 좀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22:11짜장면이 좋다면 짬뽕 평회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이게 무슨 뜻일까요?
22:17지난 26일 이 대통령이 농어민과의 대화에서 당초 수도권의 투기 목적 농지만 조사하려 했지만 송 장관이 전국의 농지 조사를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22:27이렇게 말을 했는데 일부 언론이 이에 대해서 이 대통령이 이 논란이 된 전국 농지 조사 추진의 책임을 송미령 장관에게 넘기려는
22:36것 아니냐고 비판했고 이 대통령의 일을 직접 반박한 겁니다.
22:39칭찬 삼아서 송 장관이 제안한 거라고 한 건데 이걸 책임 전가라고 왜곡한 언론은 최소한의 보도 윤리를 갖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22:50그러면서 짜장면이 좋다는 건 짬뽕 평회라며 대통령을 욕하는 게 국민 스포츠라고 말했던 그때가 떠오른다.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23:01이게 좀 어려워서요. 짜장면이 좋다면 짬뽕 평회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어떤 뜻일까요?
23:07이재명 대통령께서 조금 억울하신 게 좀 많으신가 봐요.
23:11그래서 무슨 말만 하면 나를 폄훼한다. 이런 말이시죠.
23:15짜장면을 칭찬하면 짬뽕을 폄훼하는 식으로 해서 그렇게까지 하느냐.
23:20이제 억울하신 것 같은데 본질은 농지 조사가 아니라 농지 조사 이후에 강제 매각이 들어가 있는 거예요.
23:27그래서 그걸 왜 대한민국이 경제 유전해 해서 다 농민들에게 유상으로 배분했던 것을 농민들 간에 거래하고 국민들 간에 거래하면 되는 것이지.
23:40그걸 왜 강제 매각이라는 걸 넣어서 이 평지 풍파를 일으킨 거 아니겠습니까?
23:45그럼 거기에 대해서는 겸허하게 뭔가 좀 무리스러웠다.
23:49우리가 빨리 정리하겠다.
23:50이렇게 가셔야지 갑자기 송미령 장관이 농지 조사했으니까 칭찬하려고 그랬다.
23:55이게 국민들하고 눈높이가 지금 전혀 공감이 안 되고 있어요.
23:58그러니까 본인은 억울하고 국민은 속 터지고 이런 상황이다 말씀드리겠습니다.
24:03대통령 욕하는 게 국민 스포츠였던 시대가 떠오른다고 하셨는데요.
24:08어떤 의미로 보이십니까?
24:10말씀하신 것처럼 좀 억울한 심정 이런 게 좀 나타나긴 합니다만
24:16그 뭐 사실은 지도자의 숙명 같은 거기도 한 것 같고요.
24:23저는 뭐 그것보다는 장관의 어떤 역할이라는 게요.
24:29때로는 뭐 실제 장관이 그런 걸 제안을 했고 안 했고를 떠나서
24:34어떤 정책이라는 게 좋은 의도로 시작을 했다 하더라도
24:38결과적으로 안 좋게 결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24:42말씀하신 것처럼 국민들한테 홍을 못 받는다든지
24:46농지 조사 같은 경우는 사실 경자유전의 원칙을 엄격하게 실현하겠다 이런 건데
24:53실제 이것이 지금 현실하고 좀 맞지 않습니다.
24:57그렇다면 저는 이 부분은 사실은 철회하는 것이 저는 맞다고 생각하고요.
25:03너무 고통스럽거든요.
25:05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런데 이것을 철회하는 것, 시작한 정책을 철회하는 건 굉장히 어렵지 않습니까?
25:12때로는 이런 것을 무마하는 역할을 장관이 하는 건데
25:18장관이 일종의 방패막이 역할을 하는 거죠.
25:23장관이 잘했고 잘못했고를 떠나서 장관을 사퇴시킨다든지
25:28이런 걸 통해서 대통령의 어떤 정책적 변화 또는 이런 프레임의 변화
25:35또는 패러다임의 변화를 꾀하는 것이라서 저는 오히려 그렇게 밖에서 억울한 어떤 비판을 하고
25:43이런 걸 떠나서 오히려 그런 계기로 활용하시는 게 어떨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25:48SNS 소통을 강조하는 이재명 대통령.
25:50지금 보여드리고 있는 화면이 오늘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25:55젠프 네컷이라고 합니다.
25:57요즘 인생 네컷, 옛날 말로 하면 스티커 사진이 다시 인기 있는데
26:00이 젠프 네컷이라고 해서 이렇게 사진을 찍으면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듯한 이런 사진이 나온다고 합니다.
26:09오늘부터 청와대 사랑채에서 운영되는 젠프 네컷 화면까지 보여드렸습니다.
26:14오늘 정치원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26:16지금까지 이현주 민주당 의원, 박수민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했습니다.
26:19고맙습니다.
26:20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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