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지금 현장 감식 요원들의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00:05지난 27일이었죠.
00:06오후 3시 50분쯤 서울 강남구에 있는 판자촌 구룡마을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00:12올해만 들어 두 번째 큰 불이었는데요.
00:15연소 확대를 우려했던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까지 한때 발령하면서 진압에 주력했습니다.
00:22덕분에 불은 13시간 정도 만에 소요가 됐고요.
00:25이 불로 30대 여성 한 명이 다리를 다쳤고 소방서 추산 2만 8천 제곱미터가 소실됐습니다.
00:33또 이재민이 120명가량 발생했습니다.
00:372지구에서 시작된 불은 강풍이 불면서 인접한 1지구와 3지구 또 7지구까지 번지기도 했는데요.
00:44오늘 경찰과 소방당국이 합동 감식에 돌입했다고 하니까 정확한 화재의 원인이 밝혀질 것으로 보입니다.
00:52추가 소식이 들어오면 저희가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558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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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613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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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6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