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주말을 앞둔 헬로윈 전야에 서울 이태원 거리에는 관광객과 추모객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00:07경찰은 특공대와 장갑차까지 동원해 인파관리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00:12김철희 기자입니다.
00:16참사의 아픔이 새겨진 기억과 안전의 길이 추모 행렬에 숙연한 발걸음으로 채워집니다.
00:23가던 길을 잠시 멈추고 애도 글귀를 써붙이는 시민들.
00:27벽 아래의 꽃을 내려놓으며 4년 전 세상을 떠난 이들을 기립니다.
00:32하늘에서는 좀 편안하게 보내시라고.
00:37다시는 저번처럼 사고 나지 않게.
00:40여기 모인 모든 이들이 다 마음이 같을 겁니다.
00:44더 이상 이런 어이없는 아픔을 겪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늘 기도하면서.
00:51경찰은 헬로윈 당일 이태원 일대에만 3만 명 넘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00:58참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전국 주요 번화가 28곳에 경력 7,800명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01:06특공대와 장갑차, 폭발물 탐지견까지 쓸 수 있는 자원을 모두 동원합니다.
01:12일기 신고가 떨어지거나 저희가 자체적으로 위험하다가 파산했을 때는 바로 투입해서 조치할 수 있도록 대비 중입니다.
01:18헬로윈 분장을 핑계로 모의 총포나 흉기를 소지하는 행위에 대한 검문 검색도 강화합니다.
01:25법으로 금지된 경찰 제복 착용 역시 단속 대상입니다.
01:30헬로윈 당일 오후 6시부터는 이태원 119 안전센터 사거리에서 녹사평역 광장까지 차량 통행도 모두 통제합니다.
01:39또 필요한 경우 관계기관과 협의해 이태원역 지하철 무정차 통과까지 실시할 계획입니다.
01:46YTN 김철희입니다.
01:48감사합니다.
01:49감사합니다.
01:49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