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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주요 외교·안보 현안을 설명하는 기자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우선, 우리의 주요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 통항을 위해 소말리아 아덴만에 파견된 청해부대의 활동을 확대하는 방안을 고심 중이라며 아직 검토가 완료되진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전쟁에는 절대 관여·개입하지 않는단 원칙을 견지할 거라고 분명히 했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국제사회에서 아무 역할도 하지 않을 수 없다며 기여 가능성을 시사했고, 합당한 우려에 대해선 대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미가 조건을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는 전작권 전환 문제에 대한 언급도 나왔습니다.

위 실장은 한미 국방장관의 올해 12월 워싱턴 회담과 내년 초 한미안보협의회의 SCM을 통해, 전작권 전환을 위한 실질적 성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원래 올해 말이었다가 내년 초로 SCM이 연기된 걸 두곤, 일정상의 이유라며 일각의 한미 갈등설엔 선을 그었습니다.

청와대는 또, 북한의 대남 확성기 재개 가능성은 있어 보인다고 평가했고, 김정은 위원장 방중과 맞물려 주목받은 북미대화 여지에 대해선, 아주 불투명하고 불확실하다고 분석했습니다.

북한군 포로 송환 비공개 합의 위반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대해선, 문제 장기화는 바람직하지 않다며 출구를 찾기 위해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청와대는 해외 순방이 잦다는 야당 지적엔, 연중에 가야만 하는 다자회의가 여러 개 있고, 주변 주요국 정상외교 수요도 많기 때문이라고 반박했습니다.

YTN 정인용입니다.

자막뉴스 | 김대천
영상기자ㅣ염덕선
영상편집 | 전주영
디자인 | 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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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주요 외교안보 현안을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00:05우선 우리의 주요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지해업의 안전통항을 위해
00:10소말리아 아덴만에 파견된 청해부대의 활동을 확대하는 방안을 고심 중이라며
00:15아직 검토가 완료되진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00:19다만 전쟁에는 절대 관여 개입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견제할 거라고 분명히 했습니다.
00:24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국제사회에서 아무 역할도 하지 않을 수 없다며
00:30기여 가능성을 시사했고 합당한 우려에 대해선 대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00:36한미가 조건을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는 전자권 전환 문제에 대한 언급도 나왔습니다.
00:42위 실장은 한미 국방장관의 올해 12월 워싱턴 회담과
00:46내년 초 한미안보협의회의 SCM을 통해
00:50전자권 전환을 위한 실질적 성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00:54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원래 올해 말이었다가 내년 초로 SCM이 연기된 걸 두곤
01:00일정상의 이유라며 일각의 한미 갈등설엔 선을 그었습니다.
01:05청와대는 또 북한의 대남 확산기 재개 가능성은 있어 보인다고 평가했고
01:09김정은 위원장 방중과 맞물려 주목받은 북미 대화 여지에 대해서는
01:13아주 불투명하고 불확실하다고 분석했습니다.
01:16북한군 포로송한 비공개 합의 위반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대해서는
01:22문제 장기화는 바람직하지 않다며 출구를 찾기 위해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01:28청와대는 해외 순방이 잦다는 야당 지적엔 연중에 가야만 하는 다자회의가 여러 개 있고
01:34주변 주요국 정상외교 수요도 많기 때문이라고 반박했습니다.
01:38YTN 정인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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