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겨울 스포츠의 꽃이죠. 프로 배구가 새 시즌의 막을 활짝 열었습니다.
00:04남녀부 개막전은 지난 시즌 챔피언 결정전 1, 2위 팀의 맞대결로 치러졌는데
00:09모두 디펜딩 챔피언의 완승으로 끝났습니다. 홍주혜 기자입니다.
00:16경기 시작 전부터 관중석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00:21지난 4월 봄배구를 끝으로 반년을 기다려온 팬들은 벌써 마음이 들뜹니다.
00:28계속적인 우승을 했으면 좋겠는데 선수들 입장에서는 잘할 수 있을지 또 걱정되니까
00:33그 마음이 또 공감도 되고 그래서 새로운 시즌에 소수에 다치지 않고
00:40팬들한테 즐거움을 줬으면 좋겠습니다.
00:43남녀부 모두 지난 시즌 챔피언 결정전에서 맞붙었던 팀들이 개막전부터 다시 만났습니다.
00:50남자부 양강으로 꼽히는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은 경기 초반부터 쫓고 쫓기는 접전을 펼쳤습니다.
00:59그러나 매세트 막판 집중력에서 앞선 대한항공이 3세트를 모두 가져왔습니다.
01:07대한항공의 새 외국인 선수 캐트진스키가 두 팀 통틀어 최다인 19득점을 뽑아내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01:29현대캐피탈 레오는 V리그 최초로 공격 득점 6,500점을 넘기는 기록을 세웠지만
01:36팀의 패배로 빛이 발했습니다.
01:38여자부에선 GX 칼텍스가 대행 꼬리표를 떼고 정식 감독으로 나선 김영래 감독의 한국도로공사를 역시 3대0으로 제압했습니다.
01:50GX 칼텍스는 두 세트를 내리이긴 뒤 3세트 중반까지는 5점 차로 끌려가다 동점을 만들더니 기어이 완승을 일권했습니다.
02:01김지원이 이번 경기 가장 긴 랠리를 페이크 공격으로 끊으며 분위기를 가져왔습니다.
02:09제가 연습할 때 가끔 하거든요. 제가 시합 때는 잘 안 하는데.
02:14오늘 메이가 갑자기 경기하기 전에 한 번 하자고 보여달라고 해가지고.
02:20또 실바와 탄하차, 권민지 삼각편대가 고르게 득점하며 두 포 실바에만 의존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02:29지난 시즌 토요리그는 2박 3천으로 더 실배로 하였습니다.
02:36다만 저희는 아시안에서 남녀 대표팀 모두 대단해 실패한 만큼
02:41이 테두를 실망감을 덜어낼 경기력을 선보여야 흥행 열기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02:48YK은 홍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