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배우 김혜수가 최불암씨의 빈소를 사흘째 지키며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00:05또 전원일기에서 22년 동안 부자지간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김용건은 빈소를 찾지 못하는 안타까운 심정을 털어놨는데요.
00:13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00:16최불암씨의 빈소에서 조문객들이 벗어둔 신발을 가지런히 정리하는 모습이 포착된 배우 김혜수씨.
00:22고등학교 1학년이었던 1987년 당시 드라마 3호곡에서 고인의 아내인 배우 김민자와 모녀로 호흡을 맞춘 걸 계기로 최불암 부부를 부모처럼 따랐다고 하는데요.
00:35그녀가 과거한 방송에서 공개한 최불암씨와 나눈 문자메시지가 최근 온라인상에서 다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00:43메시지에는 뉴욕 일정을 떠나는 김혜수의 건강을 염려하는 애정어린 내용이 담겼는데
00:48김혜수는 선생님은 매번 문자가 시라면서 문자를 보고 또 보게 된다. 기분이 좋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00:58그런가 하면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고인의 맏아들로 20년 넘게 함께한 김용건은 빈소를 찾지 못했습니다.
01:05다음 달 13일 장남인 배우 하정우와 차정원의 결혼식을 앞두고 있어 주변에서 만류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01:13집안의 경사를 앞두고 장례식장 방문을 자제하는 전통풍습을 따른 것을 두고
01:18일각에서 시대착오적인 미신이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는 가운데
01:22김용건은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지 못해 이루 말할 수 없이 착잡하다는 심정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33김용건은 고인의 마지막 길을 보겠습니다.
01:33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