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찰도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공군 1호기 탑승자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서 경찰이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00:08경찰은 정보가 유출된 경위 전반을 살펴본다는 계획인데요.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00:15김혜린 기자, 경찰이 내사에 들어갔다고요?
00:19네, 경찰은 어제 이재명 대통령 부부와 청와대 참모진 등이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00:27경찰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어제 관련 보도를 접한 뒤 곧바로 내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00:34경찰은 해당 개인정보가 어떤 경로로 유출됐고 외부에 공개되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전반적으로 살펴볼 계획입니다.
00:44아직 조사 초기 단계인 만큼 외부 해킹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유출 경위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00:53절대 유출돼서는 안 되는 정보가 세나간 엄중한 사안인데 어떤 정보였는지 다시 한번 정리를 좀 해볼까요?
01:01네, 벨기에 등 선방을 앞둔 지난 6월, 대한민국 공군 1호기 탑승자 명단 파일이 한 보안 관련 유료 사이트에 게시된 것으로
01:12알려졌습니다.
01:13특히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동행한 장관들, 청와대 핵심 참모의 생년월일과 여권 번호, 여권 발급일과 만료일도 노출된 파일에 포함됐습니다.
01:26또 신원을 공개하지 않는 대통령 경호처 인원 등 핵심 수행원들의 신원 정보 역시 담겼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34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혜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