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어제 이재명 대통령의 슈퍼 예산 시정 연설을 두고 여야의 평가는 극명하게 엇갈렸죠.
00:06여당은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요?
00:08국회의 예결위원인 민주당 이기원 의원은 한마디로 정리하면 불균형의 해소라고 평가했습니다.
00:16서민들의 삶이 나아지지 않는 것에 대해 대통령이 직접 답하는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는데요.
00:22단체로 자리를 떠난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 박지원 의원은 아직도 정치 수준이 구석기라고 비판했습니다.
00:28함께 들어보시죠.
00:58행정부의 수장으로서 대통령께서 어제는 답을 하신 시간이었다.
01:03국민 수준은 AI 수준으로 갔는데 우리 정치 수준은 아직도 구석기 시대에 맴돌고 있다고요.
01:11그리고 특히 대통령께서 시정연설을 하고 계시는데 중간에 소리 지르고 방해 행위를 하는 것은 진짜 후진 정치의 표본이다.
01:23그거 좀 제발하지 말자.
01:27야당에서는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01:30특히 쟁점이었던 미래 대응 기금.
01:32예를 두고 서민정 의원은 미래 약탈 기금이라며 당장 빚부터 갚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1:38한편 어제 시정연설 중에 야당 쪽 고성이 커지자 대통령이 연설을 중단하는 일도 있었는데요.
01:45그때 대통령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눈을 마주쳤던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
01:50눈빛에서 나랑 붙어볼래?
01:53분노가 일켰다고 보냈습니다.
01:55들어보시죠.
01:57하자고 아는 게 아니라 힘들고 어려운 분들에 대해서는 폭넓게 지원을 하지만
02:03미래 대응 기금 같은 이러한 천법적 기금을 만들어서
02:08미래 세대에서 약탈을 하는 이런 재정은 철저히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02:13갑자기 이제 연설을 하시다 말고 야당 의석을 쭉 바라보시면서
02:18나랑 한 판 붙어볼래?
02:20약간 이런 눈으로 야당 의원들과 기싸움을 한 번 하시지 않았습니까?
02:24그래서 얘기를 하려고 그랬더니 방해하지 말라고 다시 하시더라고요.
02:27어디 장단에 맞춰야 되는지 모르겠는데
02:29저는 이재명 대통령이랑 가장 지근거리 있었거든요.
02:32그러네요.
02:33세게 째려보지더라고요.
02:35그래서 야당 의원들에 대한 분노가 눈빛 하나에서 닳히는다는 생각이 들었고
02:41다음 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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