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대통령 집권 이기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의 중간선거가 미국 전역에서 치러졌습니다.
00:06투표 현장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찬반 민심이 극명하기에 엇갈린 가운데 양당 지도부는 저마다 승리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00:13신윤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00:18트럼프 대통령의 집권 이기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의 미국 중간선거가 전국적인 관심 속에 치러졌습니다.
00:25표심을 가른 주요 쟁점은 역시 이란 전쟁 뒤 치솟은 기름값 등 생활비보단 문제였습니다.
00:47뉴욕과 플로리다 등 일부 지역에서는 투표기 오작동이 발생했고 폭우와 홍수로 투표소 수십 곳이 변경되기도 했습니다.
00:55트럼프 행정부는 사상 최대 규모인 1천 명의 선거 감시 인력을 50개 주 전체에 파견했습니다.
01:03이에 민주당 주지사들도 주 방위군을 동원해 맞불 감시에 나서면서 팽팽한 긴장 속에 선거는 마무리됐습니다.
01:11트럼프 대통령은 선거 당일 인플레이션이 해결됐다고 주장하며 공화당의 예상 밖 선전을 자신했습니다.
01:23하지만 이날 미국 휘발유 가격은 역대 미국 중간선거일 가운데 가장 비싼 가격을 기록했습니다.
01:31민주당 역시 하원은 물론 상원 다수당까지 탈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01:42생활비 문제처럼 미국인들이 일상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제에 집중한 덕분이라는 겁니다.
01:49선거 당일까지 고물가 문제를 놓고 주장이 엇갈린 만큼 실제 생활비 부담을 줄이는 선거 결과로 이어질지에 유권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01:57워싱턴에서 YTN 신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