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승배 특파원, 일본에서는 어떤 반응이 나왔습니까?
00:06일본도 선거 최종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00:11외교 안보는 물론 경제와 금융시장 등 사회 전반의 직격탄을 날릴 수 있는 변수이기 때문입니다.
00:17일본은 특히 최근 중국과 러시아 두 거대 강대국과 갈등을 빚고 있는데요.
00:23단짝인 미국의 의회 주도권이 어떻게 재편되느냐에 따라 당장 압박수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00:30오전 기자회견에서도 이번 선거 어떻게 보고 있느냐는 기자질문이 나왔는데요.
00:35일본 정부는 다른 나라 내정이라면서 일단 말은 아꼈습니다.
00:39대신에 미일동맹의 중요성을 강하게 어필했습니다.
00:44기아라 관방장관은 견고한 미일동맹은 일본 국익뿐만 아니라 국제사회 평화안정을 위해서도 필수적이라면서
00:52양국 정상은 물론 모든 차원에서 긴밀히 협력해서 더 높은 수준까지 발전시킬 거라고 말을 했습니다.
01:00일본 언론도 미국 중간선거를 톱뉴스로 전하면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01:05NHK, TBS 등 주요 방송사는 현지 특파원을 연결하면서 온라인과 방송 등으로 개표 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01:14가장 큰 관심은 선거 결과에 따라 일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입니다.
01:18만약 공화당이 선거에 패배해서 의회의 주도권을 잃게 되면 트럼프 대통령이 외교 분야에 성과를 내려고 할 거라는 관측들이 많은데요.
01:29이런 상황에서 혹시나 일본을 배제한 채 중국과 러시아, 북한을 상대로 안보 협력을 한다면 매우 심각한 사태가 될 거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01:39다카시 총리가 선거 이후에 어떤 외교를 펼칠지도 일본 언론은 주목하고 있습니다.
01:44과거의 정상회담을 보면 트럼프 대통령을 포옹하고 성씨 대신 이름을 부르면서 누구보다 친밀감을 강조했기 때문입니다.
01:53미국 중간선거 영향에 일본 니케이지 수는 2000포인트 넘게 하락했습니다.
01:58반도체 관련주가 떨어졌는데 민주당이 다수당이 되면 AI 투자가 둔화할 거라는 우려 때문이라고 현지 언론은 분석했습니다.
02:07다음 영상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