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그런 의미로 제가 요즘 신경 쓰는 게 있어요. 혈액순환.
00:03사실 진짜 중요한 관리를 하시는 거죠?
00:06아니요. 혈액순환이 원활하다는 건 우리 몸의 대사의 항상성이 잘 유지되고 있다는 건데요.
00:12아무리 좋은 건강한 호르몬도 혈관을 통한 전달 속도가 느리거나
00:16세포에 도달하지 못하면 각종 체내의 불균형이 초래되기 쉽습니다.
00:22그렇게 되면 당뇨병이나 대사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 거고요.
00:26그 결과로 또 혈관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밖에 없어서
00:30나쁜 혈액순환과 대사 불균형의 악순환이 반복될 수밖에 없는 거죠.
00:36그렇군요.
00:37저희가 보여드리는 첫 번째 영상 통해서 오늘의 주제에 함께 짐작해 보시죠.
00:51뭔가 좀 불편하신 모양이죠?
01:05가슴이 답답하신 모양인데요.
01:11통증을 느끼시나 봐.
01:12큰일 났다.
01:13아이고, 주저앉시네.
01:16어머.
01:17주변에 아무도 안 계신데요.
01:19저러다 머리 다치면 큰일 나는데.
01:25일단 119에 신고하셔야 합니다.
01:28사람이 지나갔으니까 다행이에요.
01:33저 여성분은 당뇨병 환자였습니다.
01:37적절한 치료를 받고 계셨는데
01:38저날 일교차가 큼에도 불구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01:42산을 오르셨다.
01:44응급 상황에 처하신 겁니다.
01:46검사 결과 좌전하행 관상동맥 급성 폐색이라고 합니다.
01:51어렵다 이거.
01:51그래서 관상동맥 조형술 받으셨고요.
01:54스탠트 시술 응급 조치로 다행히 회복은 되셨다고 합니다.
01:58다행이네요.
02:00좌전하행 관상동맥?
02:02이 좀 어렵습니다.
02:03처음 들어봐요.
02:04누가 설명을 좀 해주세요.
02:05처음 들어봐요.
02:06이 동맥은 심장이 중요한 펌프 역할을 하는 좌심실에
02:10넓은 부위에 혈액을 공급하는 아주 중요한 혈관입니다.
02:14이 혈관이 갑자기 막히면 심장 근육이 손상돼서
02:18심한 경우에는 치명적인 부정맥이나 심정지로 이어질 수 있는
02:22아주 아주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02:24네.
02:25저희가 이제 일교차가 큰날 산행을 하셨다라고 표현을 했는데
02:28이게 관련이 있는 건가요?
02:30맞습니다.
02:31이런 환절기에는 아주 일시적인 기형 변화에도
02:34몸 상태가 빠르게 바뀔 수 있습니다.
02:38특히 추위에 노출되면 체열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02:41우리 몸은 급하게 혈관을 수축하게 됩니다.
02:44이때 평소 당뇨병이나 고혈압으로 혈관 탄력 조절 능력이 떨어진 상태라면
02:50혈압이 확 오르면서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그런 게 이제 발생할 가능성이 더 쉬워지게 됩니다.
02:57그렇구나.
02:58어우 매일 달라요.
03:00날씨가 딱 흐려지면 미리부터 묵직해지고 몸도 무슨 물에 젖은 소음처럼
03:05아 그래요.
03:06쭉 늘어져요.
03:08근데 또 날씨가 좋다고 활동을 좀 하게 되면
03:10괜히 숨이 턱턱 차고 막히는 거야.
03:12그런 게 약간 어지럽기도 해요.
03:14근데 장미화 선생님도 좀 조심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03:17걱정이 돼요.
03:18이런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거든요.
03:20정말요?
03:20제가 예전에 본 소방청 통계조사가 기억나는데요.
03:232021년에서 23년 사이에 발생한 한악사고 구조활동 중에서 심장질환이나 고혈압 등 건강질환으로 인한 구조건수만 총 1075번이나 된다고 합니다.
03:36그게 전체 사고의 10% 정도에 해당한다고 하더라고요.
03:4010%?
03:40너무 많은.
03:41특히 일교차가 큰 9월에서 11월 사이에 심장마비나 심내열관 질환으로 응급이송권이 눈에 띄게 증가한다고 합니다.
03:50정말요?
03:50그런 거 무서워서 집에만 있을 수도 없고 난감하네.
03:53사실 돌아다니셔야죠.
03:55그럼요.
03:56그럼요.
03:56우리 같은 또 선생님 같은 이런 활동가들은 건강한 방법을 찾아서 나가야 됩니다.
04:04다만 중년 이후에는 혈압이나 혈당 또는 혈관 조절 능력에 이상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환절기에 아주 과격한 활동은 좀 자제해
04:12주시고요.
04:14충분히 준비 운동을 한 뒤에 몸 상태에 맞춰서 활동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04:19활동은 하시되 무리는 하지 말아라 이런 말씀입니다.
04:22혹시 평소에 별 이상을 못 느꼈더라도 혈관 건강은 전조 증상을 알아채기 힘든 아주 고약한 질환이기 때문에 평소 컨디션 관리에 정성을
04:33기울이면 좋겠습니다.
04:34그 표현이 제일 중요하네요.
04:36평소에 별 이상을 못 느꼈더라도 혈관을 관리하지 않으면 우리에게 구체적으로 증상을 말하지 않습니다.
04:44그래서 관리가 필요한 곳이 바로 혈관인데요.
04:47오늘 그런 이야기 나눠봅니다.
04:48실제로 생사의 기록에 서셨던 분들이 꽤 계신 모양입니다.
04:53생졸의 단서 블랙박스 생사의 기록입니다.
04:59지금 소개해드리는 영상은 2026년 서울의 한 체육관 CCTV에 포착된 상황입니다.
05:11넘어졌어요.
05:12어머어머 왜 늦지? 운동하다 힘들어서 쉬는 건 아니죠?
05:16그게 아니라 몸이 안 좋으신 것 같아요.
05:19큰일은 아니었으면 좋겠는데요.
05:21바로 일어나질 못하시네요.
05:22어머어머.
05:24심술.
05:25심술.
05:26아무래도 심정지 온 것 같은데요.
05:29걱정되네요.
05:30아유 어떻게 해요.
05:31모습도 없고 몸에 경련까지 있네요.
05:33아 저 경련이군요.
05:35빨리 병원으로 모셔야 할 것 같습니다.
05:38네.
05:39구급차로 이송되는 과정에도 심정지가 7번이나 있었다고 합니다.
05:44다행히도 빠른 응급 조치 덕분에 지금은 건강을 회복하셨다고 하네요.
05:49아유 다행이시다.
05:50아유 큰일 날 뻔했습니다.
05:53이번 영상은 2018년 서울의 한 옷가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06:00좀 이상하죠?
06:02어 지금 보셨어요?
06:03왜 그러지?
06:04어디죠?
06:05몸을.
06:05저기요.
06:06몸을 제대로 가누질 못하시네요.
06:09그러네.
06:10어지러우신가?
06:13어머어머어머어머어머어떻해.
06:14그래도 이분의 경우 따님이 빠르게 발견해서 병원으로 가셨다고 합니다.
06:18검사 결과 뇌경색 진단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06:22뇌경색은 골든타임이 중요한데 그래도 빨리 발견해서 정말 다행인 것 같습니다.
06:26혼자 계시다고 그랬으면 큰일 날 뻔했습니다.
06:29아유 쉽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