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요즘 좋은 일자리가 갈수록 줄어들면서 청년들의 취업 경쟁도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00:06이런 현실을 소재로 조희현과 김재원 등 젊은 배우들이 치열한 심리전을 펼치는 작품이 관객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00:14개봉 영화를 김승환 기자가 소개합니다.
00:20제한시간은 2시간. 단 한 명의 최종 합격자를 선출해 주십시오.
00:255천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대기업 최종 면접에 오른 지원자 6명.
00:31하지만 서로 투표를 통해 단 한 명의 합격자를 가리라는 청천병력 같은 통보를 받게 됩니다.
00:38각자 숨겨진 과거가 담긴 의문의 봉투가 등장하면서 치열한 심리전과 풍로전이 펼쳐집니다.
00:45흘러가면 흘러갈수록 반전이 되게 많은 작품이거든요.
00:48그래서 그런 것들을 집중해서 보시면 정말 시간이 훅 갈 정도로 재미있는 영화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00:57어쩌면 내가 살아가면서 진실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에 이면이 있지 않을까 라는 메시지를 한 번쯤은 생각해 보셨으면 좋을 것 같다.
01:08진실이었을까?
01:16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계절 한 카페에서 4쌍의 남녀가 서로 다른 시간에 마주합니다.
01:22김민아와 주종혁, 심은경과 이희준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각기 다른 인연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그렸습니다.
01:31사랑과 이별, 삶과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01:35그녀는 생각했다.
01:37영화 속 세계를 내 눈앞에서 볼 수는 없는 것일까?
01:43엄마의 성화에 못 이겨 맞선을 거듭 보지만 번번이 실패하는 솜이.
01:49남자만 보면 자신도 모르게 성적인 상상에 빠지는 탓에 매번 당황하며 자리를 피합니다.
01:55이 엉뚱한 상상을 통해 우리 사회가 여성에게 요구하는 억압적인 시선과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유쾌하게 풀어냅니다.
02:04YTN 김승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