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길거리에 심어진 가로수들이 겨울옷을 입었습니다.
00:04나무들도 따뜻한 겨울 보내라고 알록달록 뜨개질한 옷을 입힌 겁니다.
00:09덕분에 이 거리는 인증샷 명소가 됐습니다.
00:12홍지혜 기자입니다.
00:15단풍이 곱게 물든 서울 서촌 거리.
00:18단풍나무 앞에서 사진 촬영이 한창입니다.
00:22그런데 자세히 보니 사람들이 사진에 담는 건 단풍이 아닌
00:26나무를 감싼 알록달록 뜨개옷.
00:30털옷을 두른 나무 앞에서 삼삼오오 모여 포즈를 취합니다.
00:42딸기케이크 옷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아빠와 딸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00:49직접 뜨개질한 옷을 겨울철 가로수에 입히는 거리 예술의 일종인데
00:54이른명의 작가들이 참여했습니다.
00:56이곳 서촌 일대에만 50그루가 넘는 가로수가 이렇게 알록달록한 겨울옷을 차려입었습니다.
01:04외국인들도 특별한 가로수를 배경삼아 인증샷 찍기에 바쁩니다.
01:09잠깐 먹고 귀여워서 찍었어요.
01:18저는 같이 이거 사진 찍었어요.
01:25서울 용산구 남영동에 있는 가로수에도 주민들이 직접 뜨개질한 옷 50여별이 입혀졌습니다.
01:33사람의 정성이 담긴 뜨개옷들이 겨울 풍경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01:40채널A 뉴스 홍재혜입니다.
01:54Edgarese��аль
01:541 잊지
01:54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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