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수능이 채 2주도 남지 않았습니다.
00:02요즘 수험생들 사이에선 실제 시험장 환경을 그대로 구현한 실전보다 더 실전 같은 모의 수능이 유행 아닌 유행이라고 합니다.
00:11고사장 문턱 너머로 느껴지는 긴장감, 수능날과 똑같았는데, 특히 올해는 AI 안경 검사가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00:21정연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24교문에는 시험장에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있고 손팻말에 든 응원단도 줄을 맞춰 서 있습니다.
00:36실제 수능 시험장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사설업체가 만든 모의 수능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00:44시험 시간표부터 수험표 작성, 시험장 배치까지 실제 수능과 똑같이 이뤄집니다.
00:52시험감을 제일 중요시 생각하다 보니까요.
00:55학교까지 와서 이렇게 응시를 하게 됐습니다.
00:59제일 비슷한 환경에서 시험 볼 수 있다고 많이 들어가지고.
01:03응시료가 9만 6천 원에 달하지만 낯선 분위기에 미리 적응하려는 수험생들이 오늘만 750명가량 몰렸습니다.
01:12시험 시간에 울어버리는 학생도 있었고요.
01:15학부모님들이 초조한 마음으로 기도하시면서 계시는 분들.
01:20최근 우려가 커지고 있는 AI 안경 착용 여부도 꼼꼼히 체크합니다.
01:26사전 검사를 여러 번 진행을 하기로 했어요.
01:30수학 문제 같은 경우는 AI 안경을 통해서 풀게 되면 10분 내로 풀다는 얘기를 들어서.
01:37오늘 19일 실제 수능에서도 시험장마다 AI 안경 전담 감독관이 배치됩니다.
01:45가방을 갖고 있기만 해도 실격 처리되는 만큼 아예 시험장에 반입하지 않아야 합니다.
01:51채널A 뉴스 정현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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