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목소리부터 느껴지는 엘리트의 분위기
다른 전화와는 확연히 다른 느낌
도희윤 대표에게 먼저 접촉한 김성일

#이제만나러갑니다 #김정은암살계획 #북한요원교신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매주 일요일 밤 20시 50분 방송

카테고리

📺
TV
트랜스크립트
00:00두 분이 저한테 전화 오는 게 많이 있기 때문에 앞서 말씀하신 대로 그 전화는 거의 두 가지가 되는 거죠.
00:06도움을 요청하는 전화나 기획 탈북 이런 경험들이 있으니까 그 전화거나 아니면 저와 관련된 정보들을 위치 파악이라든지 정보를 알기 위해서 전화가
00:16오게 마련인데
00:17그럼 뉘앙스가 있거든요. 있는데 이 분 같은 경우는 뭐라고 이야기하냐면 계속 도대표하고 대화를 하고 싶다는 거예요.
00:26우리가 도와달라 그래서 지금 도대표를 찾는다는 게 아니라 도윤 대표가 꼭 대화를 해야 되니까 알려달라는 이야기였어요.
00:35그래서 보니까 국제전화였는데 걸려온 내용을 확인해 보니까 러시아에서 걸려온 전화입니다.
00:43이제 자세하게는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만 그렇게 과정을 거치면서 제가 이제 전화를 한번 오게 되면 우리가 전화를 하겠다라는 식으로 통화가 됐죠.
00:51제가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가 도윤인데 어떤 일로 자꾸 당신은 누구냐 라고 이야기를 하니까
00:58우리 그때 김성일이가 저는 오래전부터 도윤 대표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이다.
01:06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참 이게 어떤 일이지 저도 사실 좀 당황스러운데
01:14이제 좀 아그라믄 좀 깊이 있게 대화를 해봐야 되겠다. 뭔가 지금까지는 전혀 다르구나.
01:20우리 탈북 여성이 저한테 이야기해줬던 거하고 똑같은 느낌이었죠.
01:23바로 그게 김성일이었어요.
01:24예우는 갖추면 말투였어요? 아니면...
01:27상당한 예우를 갖췄고 말투에서나 모든 부분들이 상당히 엘리트의 느낌을 제가 받았죠.
01:35북한에 있던 사람이 대표님을 오래전에 알고 있다고 했는데 어떻게 대표님을 이렇게 오래전부터 알고 있던 거예요?
01:40대화를 나누면서 알게 됐던 것이 제가 KBS 우리가 대북방송을 하는 게 있습니다.
01:46민간단체도 단파 방송을 하죠.
01:49이것이 가장 잘 들리게 지금 방송이 되는 것이 바로 KBS 예전에는 사회교육방송.
01:54지금은 한민족 방송.
01:56그런데 김성일이 이렇게 이야기하는 겁니다.
01:58자기가 군복무 시절에 적지라디오.
02:02아마 군복무 시절에는 전방 우리 대한민국 가까운 휴전선 건방 쪽에 근무를 하지 않았나.
02:10적지라디오를 수거한 적이 있었는데 그 적지라디오에 어떤 내용이 나오냐고 자기가 한번 들어보니까
02:16그때 KBS 방송이 들렸다는 거예요.
02:19그 생각이 있어서 자기가 해외에 나와서 그것을 찾아서 그 방송을 듣는데
02:24제가 그때 계속 고정적으로 출연을 하고 있었고
02:28저는 인권 문제를 주로 다루고 있었죠.
02:31그때 제가 주로 그때 당시 2014년, 2013년 이런도니까
02:35제가 이제 ICC 국제형사재판소에 김정일을 고발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02:43아 그게 선생님이잖아요.
02:45지금 제가 네덜란드 헤이그로 가서 고발했던 내용이 있는데
02:48제가 방송에서도 계속 그 이야기를 했었어요.
02:50그 내용을 유심히 들으면서 상당히 도 대표한테 관심을 고기심과
02:56또 어디에 동의하는 이런 부분들을 갖고 반드시 이 친구를 찾아야 되겠다라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03:02이 이야기를 들어보면 김승일 씨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를 얻어낼 수가 있어요.
03:07일단 머리가 굉장히 좋은 사람이에요.
03:09그러니까
03:10그리고 이렇게 머리가 좋은 것뿐만이 아니라 이런 경험이 있다는 건 분명히 일반적인 노동자가 아니라
03:15관련된 일을 한 사람일 것이다가 유추가 가능하고
03:19그렇죠.
03:20그렇죠.
03:20당연한 해외 파트 쪽에다 계속 전화를 하고 있다는 건
03:23해외에 나갈 준비를 하고 있는 과정이고
03:27해외에서 안정적으로 연락할
03:29마지막 카운터 파트를
03:30찾고 있는 그런 상황이었을 것이다.
03:33라는 것을 짐작해 볼 수가 있는 거죠.
03:35맞습니다.
03:37김승일이가 이제 저하고 연결을 하고 난 다음에 목적을 분명하게 이야기를 해줬어요.
03:44세 가지 정도로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03:46하나는 제가 하고 있는 본인의 일.
03:48인권 문제.
03:50북한 주민들의 목소리로 인권 문제를 제보를 할 테니까
03:54도대표는 입으로 국회 사회에 좀 알려달라.
03:57그래서 내가 총대를 메고 지금 밖에 나와 있는 거죠.
04:01그렇게 이제 저를 찾기 위해서 그렇게 한 거고
04:03두 번째는 이 내용들을 가지고 혁명 기관지를 만들려고 했어요.
04:10다시 말해서 손전화.
04:12그냥 이렇게 신문 용지로 만드는 게 아니라
04:15요즘은 다 스마트폰이 북한으로 거의 한 천만 대가 있으니까
04:19손전화 신문을 만들어서 북한 주민들을 일깨우겠는데
04:23거기에는 아주 중요한 자료들이 있어야 된다.
04:25어떤 자료.
04:26이걸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더라고요.
04:28우리가 도저히 북한 안에서나 해외에서도 찾을 수가 없는
04:31김 씨 왕조에 대한 그 신화가 가짜다.
04:35거짓이다.
04:36이것을 좀 진실되게 알려줄 수 있는가.
04:39이것을 도대표님이 좀 찾아달라.
04:41모부가 목소리가.
04:41다른 게 두 번째 목적이고
04:43가장 중요한 목적이었어요.
04:45네.
04:46마지막으로 자기들이 생각한 것이
04:47지금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김정은 제거.
04:51이 일들은 이제 우리가 어떤 방법으로든
04:54자기들이 가장 가까이 갈 수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04:57그 사람이 나타날 수 있는 날짜를 정확하게 아는 사람들은 자기들이다.
05:03그분이 어떤 사람이 아니네.
05:04그래서 그 세 가지 일을 추진하려고 했던 게
05:07김선이가 저를 찾았던 목적이었어요.
05:09그렇게 어렵게 국제전화까지 연결이 됐는데
05:14첫 통화부터 뭔가 좀 심상치가 않다는 느낌을 받으셨는데요.
05:19당시에 우리 아우가 전화로 저에게 본인을 소개할 때는
05:23러시아에 나와 있는 외화벌이 노동자 정도로 했어요.
05:28아 그래요.
05:28그러면서 자기는 화학을 전공을 했다.
05:32그리고 저보다는 나이가 한 서너 살 어리다.
05:35이렇게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05:38참 그래서 제가
05:38이게 지금 뭔가 새로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구나.
05:43제가 어떻게 하면 이걸 도울 수 있을까.
05:46정말 이때까지 제가 인권운동을 했지만
05:48전혀 다른 차원의 일들이 지금 벌어진다.
05:51이것을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
05:53참 그때는 제가 나이로운 신자입니다만
05:56나름대로 참 기도도 했습니다.
05:58이 일을 감당할 수 있게 제가 어떻게 하면 될까요.
06:01그냥 뜻대로 이끌어달라.
06:02제가 가겠다라고 하는 심정으로
06:04김선이가 소통을 지속시켜 나갔죠.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