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대선이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경찰이 대선 후보들에 대한 경호를 한층 더 강화했습니다.
00:05전담 경호팀에 더해서 일선 형사들과 전담 기동대까지 투입한 3선 경호 체제를 구축했는데요.
00:12부장원 기자입니다.
00:16온라인상 살해협박글부터 암살 의혹까지 대통령 선거를 보름 앞두고 후보자들에 대한 신변 위협이 잇따르자 경찰이 경호 체계를 한층 더 강화했습니다.
00:25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더 넓고 두텁게 후보자 주변과 이동로를 겹겹이 둘러싸는 게 골자입니다.
00:34최근적 경호는 기존 경찰청 전담 경호팀에 맡기되 1선 경찰서 형사와 지역경찰로 2선을
00:40가장 외곽에는 선거전담 기동대 6개를 투입해 겹겹이 애워싸는 3선 경호 체계입니다.
00:48테러 위협에 대비해 유세 현장에는 경찰특공대와 폭발물 탐지반, 탐지견이 배치되며
00:53저격총이나 드론을 감지하기 위한 장비도 대거 투입됩니다.
00:57선거 당일에는 경찰력을 100% 동원하는 최고 비상근무 단계인 가포비상에 들어가는데
01:03필요할 경우 서울경찰청장이나 차장이 직접 현장에서 지휘하는 방안도 계획 중입니다.
01:10경찰은 경호태세를 격상하는 동시에 대선 후보에 대한 살해협박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01:15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살해협박 사건 6건을 수사해 피의자 2명을 특정했고
01:21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에 대한 살해협박 1건도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01:27다만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된 테러 위협과 관련해선 아직 유의미한 첩보는 확인되지 않았는데
01:32박현수 서울청장 직무대리는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신변보호를 한층 더 강화하고 있으며
01:38무관용 원칙을 기본으로 엄정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1:43YTN 부장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