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국 전승절을 계기로 6년 8개월 만에 중국을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00:04마지막 일정으로 시진핑 국가주석을 만났습니다.
00:08두 정상은 전통적 우호관계를 강조하며 관계 복원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00:13정상회담을 마친 김 위원장은 곧바로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00:18보도에 유투건 기자입니다.
00:22전승절 행사 다음 날, 각국 정상과 연세 양자회담을 이어간 시진핑 주석은
00:27저녁에 김정은 위원장과 마주앉았습니다.
00:31모두 발언에서 전통적 우호관계를 강조한 두 정상은
00:34한반도 정세와 양국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습니다.
00:39김 위원장은 한반도 문제와 관련한 중국의 공정한 입장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00:45이에 시 주석은 북한과의 조정을 강화하면서
00:49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응답했습니다.
00:53이와 관련해 김 위원장은 달라진 중국의 국제적 위상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00:59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 영웅적으로 투쟁한 중국당과 중국인민의 역사적 공조뿐만 아니라
01:08오늘날 중앙인민 공화국의 높은 국제적 지위가 힘있게 과시되었으며
01:14김 위원장은 또 양국 경제협력을 심화해 더 많은 성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언급했고
01:20시 주석은 고위급 교류와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1:25정상회담은 1시간 남짓 진행됐는데 별도로 소규모 연회도 열렸습니다.
01:42북한 측에선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과 최선희 외무상, 조용헌 당비서 등이 수행했습니다.
01:48시진핑 주석과의 회담을 마친 김 위원장은 베이징역으로 이동해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01:53곧장 북한으로 향한다면 오늘 오쩜 평양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02:00중국 전승절을 계기로 북중러 삼각공조를 세계에 과시한 김 위원장은
02:04이번에 역대 중국 방문 가운데 가장 긴 4박 5일의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02:10베이징에 체류한 시간도 54시간으로 역시 가장 길었습니다.
02:15YTN 유튜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