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혐의 재판에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왔습니다.
00:06또 김건희 특검에선 국민의힘 뿐 아니라 민주당과도 접촉했다는 전직 통일교 핵심 간부의 주장을 놓고 파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00:14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우정훈 기자.
00:19네, 내란 특검입니다.
00:20네, 윤 전 대통령 재판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00:23네, 윤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서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 중입니다.
00:34노 전 사령관은 이른바 햄버거 회동을 통해 비상계엄을 사전 모의하고 민간인 신분으로 국방부에 부정선거 관련 제2수사단 구성을 주도했다는 의혹을 받는 인물입니다.
00:45또 수거나 북한 공격 유도 등 내용이 담긴 수첩의 작성자이기도 한데 오늘 재판에선 특검 측 신문의 증언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00:55노 전 사령관 증인신문이 끝나면 박안수 전 육군 참모총장도 출석할 예정입니다.
01:01핵심 인물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 중인 윤 전 대통령 내란 혐의 재판은 한 달 뒤쯤 변론이 종결될 예정입니다.
01:10네, 김건희 특검 상황도 짚어보겠습니다.
01:12통일교가 국민의힘 뿐 아니라 민주당으로부터도 선거 지원을 요청받았었다는 주장의 여파가 이어지고 있죠?
01:22네, 그렇습니다.
01:23통일교 현안 청탁을 위해 김건희 씨에게 금품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 윤영호 전 본부장이 본인 재판에서 한 발언을 두고 파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01:32지난 2022년 교단 행사와 관련해 국민의힘 뿐 아니라 민주당과도 여러 차례 접촉했다며 민주당도 선거를 도와줄 수 있겠느냐고 제안했다는 겁니다.
01:44실명을 밝히는 건 고민 중이라면서도 접촉한 인사가 현 정부 장관급 4명이고 이 중 2명은 한 총재와 만났다고도 주장했습니다.
01:53그러면서 조사에서 충분히 말했는데 증거기록에는 왜 빠져 있느냐며 특검에 항의하기도 했는데요.
02:00특검은 수사보고서에 관련 내용을 남겨뒀다며 오늘 브리핑에서 구체적으로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02:06이런 가운데 법원에서는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통일교 지원 요청을 목적으로 정치자금 1억 원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한 총재 등의 2차 공판이 진행 중입니다.
02:17또 권진법사 전성배 씨에게 부탁하면 재판에서 무죄를 받을 수 있다며 청탁을 알선해주는 대가로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는 브로커 이모 씨는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02:30지금까지 내란특검에서 YTN 우종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