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 낮 포스코 E&C가 시공하는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철근이 무너져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다쳤습니다.
00:09고용노동부는 해당 작업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고 관계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00:15취재 기자를 연결합니다.
00:16배민혁 기자, 현장에 작업 중지 명령이 내려졌죠?
00:20네, 그렇습니다.
00:21고용노동부는 오늘 낮 사망자가 발생한 포스코 E&C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 대해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00:29노동부는 작업자 한 명이 숨졌기 때문에 법령에 따라 통상적으로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00:37경찰 등 관계당국은 사고 발생 이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데요.
00:42노동부도 조사에 착수해 중대리의 처벌고 위반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00:46이런 가운데 포스코 E&C 송치영 사장은 공사 현장에서 이번 사고와 관련된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00:53송 사장은 이번 사고에 대해 회사 책임자로서 비참한 심정이라며 고인과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사과를 전했습니다.
01:02그러면서 사고 경위에 대한 조사에 성실하고 투명하게 임하겠다며
01:06전국에 있는 작업장에 다시 한 번 안전조치 강화를 지시하는 등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01:13오늘 낮 1시 20분쯤 서울 지하철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지하터널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중 철근이 무너졌습니다.
01:24이 사고로 하청업체 소속 50대 남성 노동자 한 명이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고 다른 한 명은 어깨 등을 다쳤습니다.
01:32앞서 지난 4월에도 포스코 E&C가 시공하는 신안산선 경기 광명시 구간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01:39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배민혁입니다.
01:43다음 영상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