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개혐 옹호 논란을 빚은 이해운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내라는 헌정사에 있어서는 안 될 분명히 잘못된 일이라며 국민 앞에 사과했습니다.
00:10당시는 실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국가공동체가 처한 위기의 실체를 놓쳤다며 판단 부족이었다고 말했습니다.
00:17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기환 기자, 이 후보자 발언 내용 전해주시죠.
00:21네, 과거 개혐 옹호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이해운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는 내라는 헌정사에 있어서는 안 될 분명히 잘못된 일이라면서 국민 앞에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00:32먼저 이야기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00:51이 후보자는 내라는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불법적 행위이지만 당시 자신은 실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01:05또 정당에서 정치를 하면서 당파성에 매몰돼 사안의 본질과 국가공동체 위기의 실체를 놓쳤다고 이야기했습니다.
01:12하지만 기획예산처 초대 장관이라는 막중한 책무를 앞두고 있는 지금, 과거의 실수를 덮은 채 나아갈 수는 없다고 판단해 국민께 사과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01:22이 후보자는 장관직 지명을 둘러싼 국민의힘 비판에 대해서도 반박했습니다.
01:27이 후보자는 우선 장관 자리를 결코 개인의 명예로 받아들인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는데요.
01:32이어 자신이 평생 쌓아온 경제정책의 경험과 전문성이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면
01:37그것이야말로 자신의 잘못된 판단을 국정의 무게로 갚으라는 국민의 명령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01:44이 후보자는 또 앞으로 말이 아닌 행동과 결과로 사과의 무게를 증명하겠다면서
01:49우리 사회의 갈등과 분열을 청산하고 잘못된 과거와 단절하고 새로운 통합의 시대로 나아가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1:58지금까지 경제부에서 YTN 박경현입니다.
02:02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