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 항소심 쟁점 현장에서 취재 기자들이 짚어드렸는데요.
00:04오세훈 시장은 선고를 앞두고도 예정된 오전 일정을 그대로 소화했습니다.
00:08서울시 내부는 침착한 분위기 속에 결과의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00:13취재기자 연결해서 내용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0:16이영원 기자, 중요한 판결을 앞두고도 오세훈 시장 오전 일정 그대로 진행을 했다고요?
00:22네, 그렇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 오전 10시 반에 서울 아레나 공사 현장을 찾았습니다.
00:27공연 전문 복합 문화시설로 최대 2만 8천 명을 수용하도록 국내 최대 규모로 짓고 있는 곳인데요.
00:35지난 4월 이곳을 중심으로 창동 일대를 K-엔터타운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을 발표했었죠.
00:41이를 통해 서울 관광 3천만 시대를 앞당기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구상인데요.
00:47내년 6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오 시장이 직접 아레나를 찾아 준비에 차질이 없는지 살핀 겁니다.
00:53오 시장은 공연장 조성과 운영 준비 등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는데
00:59오늘 선고를 앞둔 심경 등은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01:03선고가 오후 2시니까 이렇게 오전 창동 현장을 챙기고 서초동 법원으로 가는 건 사실 꽤 빡빡한 일정인데요.
01:11그런데도 예정된 일정을 소화한 건 시정을 흔들림 없이 꾸려나간다는 오 시장의 기존 방침을 거듭 강조한 행보로 풀이됩니다.
01:22항소심 선고가 이제 몇 시간 남지 않았는데 서울시 내부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01:27네, 겉으로 보기엔 평소와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01:31앞서 말씀드린 대로 오 시장이 기존 일정을 그대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01:35내부도 동요 없이 각자 맡은 현안을 챙기고 있는데요.
01:39이렇게 침착한 분위기 속에서 오후 선고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01:44결과에 따라 파장이 클 수밖에 없기 때문인데요.
01:471심을 뒤집고 무죄가 선고된다면 오 시장이 강조해온 청년 AI 지원이나
01:52주거 사다리 정책, 야간 경제 활성화 추진에 더 탄력을 받겠죠.
01:57다만 시장직 상실형이 유지된다면 시정도 흔들릴 수밖에 없는 만큼
02:02오후 2시 생중계대 선고 결과를 주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02:06지금까지 서울시청에서 YTN 이용훈입니다.
02:08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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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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