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표의 당심의 선택은 흔들리지 않는 당정일치를 내세운 김민석 후보였습니다.
00:07하지만 5명을 뽑는 선출직 최고위원 자리에는 칭청계가 과반인 3명을 차지했습니다.
00:15양동훈 기자입니다.
00:19최초로 1인 1표제가 적용돼 모든 권리당원이 같은 비중으로 투표하게 된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전당대회.
00:26당정일치를 대건 김민석, 선명한 개혁을 내세운 정청래 후보 간 경쟁에서 당심이 선택한 건 김민석 당선인이었습니다.
00:35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의 계속된 하락에 데드크로스까지 발생한 상황에서 명청대전 이야기까지 나온 당청 관계보단 안정감을 선택한 겁니다.
00:44국정의 중심인 대통령과 정부를 지원하는 전면 협력의 창조적 수평관계가 될 것입니다.
00:57충청과 영남, 강원, 수도권까지도 두 후보 간 박빙 승부가 이어진 가운데 승부의 분수령이 된 건 민주당의 뿌리이자 핵심 호남이었습니다.
01:06넉넉한 과반, 57.5% 표심을 미뤄줬는데 내가 프로젝트 성공을 이끌 최적임자로 김 후보를 낙점했다는 분석입니다.
01:15대통령의 역사적 승부수이기 때문에 김민석도 모든 걸 걸고 반드시 성공시킬 것입니다.
01:26다만 5명을 뽑는 선출직 최고위원 자리를 두고 개파간 벌어졌던 치열한 경쟁은 신청계의 판정승으로 끝났습니다.
01:34임미애, 김용호 후보가 사퇴라는 강수를 두며 원조 침명 김용 후보의 표를 몰아주려 했지만 한민수 후보를 넘어서지 못했습니다.
01:54최종적으로 친청계에서는 최민희 후보가 수석 최고위원 자리를 지켰고 이성윤, 한민수 후보까지 3명이 당선됐지만 친청계는 박선원, 서미아 후보 2명만 선출됐습니다.
02:06당대표가 지명직 최고위원 2명을 임명할 예정이라 최고위원회의 과반수를 유지하는 데 무리는 없지만 무게감이 더 큰 선출직 최고위원은 친청계가 다수가 된
02:17겁니다.
02:17김민석 신임 당대표는 수락연설에서 자신보다 더 뛰어난 정청래, 송영길 두 후보에게 많이 배웠다, 영광이었다며 자신을 낮췄습니다.
02:26전당대회 기간 동안 분출한 갈등을 극복하고 진정한 포용과 통합에 이르는 것이 김대표의 당면 과제 중 하나가 될 전망입니다.
02:35YTN 양동훈입니다.
02:36기상캐스터 배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