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제주 30대 여성 실종 사건 관련 새롭게 취재된 소식 전해드립니다.
00:05처음 신고를 받은 경찰관이 이 실종 사건을 덮기 위해서 경찰 내부 시스템에 이 여성이 사망했다고 허위 입력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00:16실제로 실종 기록 자체가 삭제됐습니다.
00:19김지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2지난 5월 장미란 씨 실종 접수 당일 제주 서부경찰서 소속 A 경장은 경찰 내부 전산망에 접속했습니다.
00:31A 경장은 실종자 프로파일링 시스템에 사건 종결 사유를 장 씨의 사망으로 입력했습니다.
00:38시스템상 실종자 사망이 입력되면 관련 자료는 즉시 삭제됩니다.
00:43생사가 불분명한 상태인데 실종자가 사망 처리되고 내부 기록도 사라진 겁니다.
00:49이 경찰관은 신고자인 남자친구에겐 장 씨와 연락이 됐으니 사건을 종결해야 한다고 얘기했습니다.
01:06하지만 경찰이 확인한 결과 A 경장과 장비란 씨가 통화한 기록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14장 씨 휴대폰은 사건 종결 다음 날 오전에 거주지로부터 약 2km 떨어진 한림항 인근에서 꺼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23A 경장은 신고 접수부터 자료 삭제 시점까지 보고를 하지 않은 걸로 파악됐습니다.
01:29A 경장을 수사 중인 경찰은 전자기록을 허위로 작성한 혐의를 추가로 적용해 수사 중입니다.
01:34채널A 뉴스 김지우입니다.
01:36J.K.
01:38A 경장의 수사 중인 경찰은 전자기록을 취입하실 수 있습니다.
01:43A 경장의 수사 중인 경찰은 전자기록을 취급하지 않습니다.
01:52G.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