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유시민 "1년간 李 모습, 오만한 권력자"
유시민 "대통령이 與 대표 세우는 건 왕정"
유시민 "이재명 정부, (尹 정부와) 비슷"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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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6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30어물전도 비린내는 낙이 마련이에요.
01:0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1:23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1:31이재명 대통령의 지금 모습은 오만한 권력자의 모습이다.
01:37왕권 시대에 왕의 권력을 마구 휘두르던 그런 모습이다.
01:43이렇게까지 얘기했고요.
01:44윤석열 정부와 비교 분석했더니 윤석열 대통령 정부와 비슷한 증상들이 많다라고 진단했습니다.
01:54오만한 권력자.
01:58이게 야당에서도 나오기 힘들만한 비판인데 유시민 작가가 이런 표현을 했습니다.
02:06유시민 작가는 민주당 전당대회 국면에서부터 일관되게 이재명 대통령을 비판해 왔습니다.
02:12특히나 전당대회 과정에서 개입하는 듯한 당무에 개입하는 듯한 대통령의 발언과 행태에 대해서 비판을 많이 했었죠.
02:21그런 것들이 과거 민주당이 보여왔던 민주화된 공화정의 모습이 아니다라는 것이에요.
02:27그런데 유시민 작가의 말을 잘 들어보면 최근에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논란이 되고 있는 여러 정책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찬반이나 우려를
02:36표하지는 않고 있어요.
02:37그러니까 대통령이 어떻게 국정을 운영하고 그런 권력을 행사하는 방식에 대해서 비판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02:44특히나 대통령이 당선되는 과정에서 결국 대선 득표율이 49%에밖에 이르지 못했는데 그 이후에는 중도를 지향한다면서 보수 진영 인사들을 대거 기용을
02:54하고 그런 모습에 대해서 우려를 많이 해왔습니다.
02:56그런데 유시민 작가가 대통령을 비판한 이 시점에서 저는 주목을 합니다.
03:01전당대회가 이미 끝났죠.
03:03전당대회가 끝났고 대통령이 통합을 얘기하고 새롭게 민주당이 나아가려고 하는 이 와중에 또다시 비판을 함으로 인해서 민주당이 전당대회에서 이후 통합이나 이런
03:13수렁에서 빠져나오기 어려운 모습으로 보입니다.
03:18유시민 작가의 비판은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03:20최근에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의 지지율이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죠.
03:28이에 대해서 앞으로 지지율 더 떨어질 거다 이렇게까지 진단을 했습니다.
03:33민주당이 지지율 관련해서 냈던 입장을 먼저 들어보시죠.
03:49국민들께서 지금 이렇게 보고 계시는 부분들은 겸허하게 받아들이면서도 전당대회가 끝나고
03:57당 전체 중심으로 통합하고 화합하는 방향으로 이제 일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04:04조금 지켜봐주시면 좋을 것 같고 더 열심히 일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04:10최근 나온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을 하나 살펴보겠습니다.
04:13부정이 54.9% 그리고 긍정평가가 40%입니다.
04:2140.0%
04:23조금만 떨어지면 0.1만 떨어지면 앞에 지지율이 3자로 바뀌는 아주 간당간당한 수치죠.
04:33같은 조사기관의 민주당 여당 지지율도 보겠습니다.
04:388월 2주 차이는 44.7%였는데
04:42지금 8월 넷째 주에는 39.8로 떨어졌습니다.
04:48이 상황을 보면 이런 추미애 유시민 작가가
04:53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앞에 숫자가 3자가 될 것이다 라고 전망을 앞서서 했었는데요.
05:02결국에 유시민 작가도 이런 예상을 또 내놓은 거예요.
05:05무슨 근거로 이렇게 얘기했나요?
05:08앞에 말했던 그런 얘기인가요?
05:10글쎄요. 유시민 작가가 무슨 근거로 지지율 30%대를 얘기했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05:16그러나 지금 현 시점에서 이재명 정부가 추구하고 있는
05:23그런 정책 방향들에 대한 우려점들이 나오고 있는 건 사실이죠.
05:29예를 들면 부동산 문제라든지 외교 안보적인 측면이라든지
05:32또는 주식시장 문제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사안들에서
05:37지금 이재명 정부의 정책 방향이랄지 이런 부분들에 조금 수정이 필요하지 않느냐라는
05:44지금 경고 등이 들어오는 건 사실입니다만
05:47그것을 유시민 작가가 그렇게 얘기했으니까 그 방향으로 가는 것이다.
05:52이렇게 해석하는 것은 바람직한 해석은 아닌 것 같고요.
05:56어쨌든 이재명 정부 특히 집권 여당 민주당에서
06:00지금 대통령 지지율 국정 지지율을 올리기 위한 반등을 위한
06:06그런 계기점들을 만들어내는 것이 지금 중요한 시점이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06:11오늘 대통령과 당 지도부의 만찬 또 이번 주에 민주당의 워크숍 이후에
06:18또 대통령과 민주당 의원들의 또 만나는 자리들도 있습니다.
06:23이런 자리에서 지금 현 시점에서의 문제점들이 허심탄회하게 소통되고
06:29그 가운데에서 대안책들이 만들어져야 하는 시점이다.
06:35이렇게 생각합니다.
06:37자 일단 설명을 들어봤는데요.
06:40이런 지금 추이, 여론조사에서는 추이가 굉장히 중요하죠.
06:45자 이런 추이에 민주당 텃밭으로 알려진 호남 상황을 보겠습니다.
06:51호남도 벌어졌습니다.
06:53같은 조사기관의 결과인데요.
06:558월 두 번째 주에는 68.5%였던 호남 지역 지지율이
06:594주 차에는 52.3%까지 떨어졌습니다.
07:03다른 조사기관에서 한 민주당의 호남 지지율 추이도 함께 보겠습니다.
07:098월 2주 차 76.9% 화면에 왼쪽 편 조사 내용 보고 계십니다.
07:16그리고 3주 차에는 55.7까지 21.2%포인트가 떨어졌습니다.
07:21아니 전당대회가 끝난 지 얼마 안 됐습니다.
07:25정치권에서는 보통 이런 대형 이벤트가 있고 난 다음에는
07:28컨벤션 효과라고 하죠.
07:30그런 잔치집에 대한 효과가 조금 어느 정도 가는데
07:33끝난 지 며칠 됐다고 이게 이렇게 벌써 툭 떨어집니까?
07:38전당대회를 잘해야 컨벤션 효과가 있죠.
07:40전당대회를 잘못하면 역컨벤션 효과가 있습니다.
07:44지금 저희가 화면에서 본 민주당의 호남 지지율 하락,
07:47진보층에서 이탈,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까지가
07:50모두 다 그런 역컨벤션 효과를 보여주는 겁니다.
07:53왜 그렇습니까?
07:54본질적으로 민주당 전당대회는 전대기간 내내 분당대회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07:59과격한 감정 대립과 과거지향적인 탐요 전당대회,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 같은
08:05전당대회가 이어졌습니다.
08:06그리고 그 결과에서 김민석 당대표가 근소한 차이로 승리를 거두기는 했지만
08:11호남에서 정청래 전 대표를 지지했던 민주당 권리당원들은 결국 김민석 대표
08:16체제를 마음으로부터 인정하지 않는 겁니다.
08:19그러니까 여론조사 전화가 와도 저렇게 민주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을 이제는 더 이상
08:23하지 않는 거예요. 우리가 지금 그 현상을 확인하고 있고
08:26앞으로 김민석 대표가 정말 뭔가 민생, 미래의 비전 이런 것을 보여주지 못하면
08:31저런 심리적인 분당 국면을 치유할 방법이 없습니다.
08:35그런데 현재 일주일 동안 보여준 모습을 보면 그런 어떤 가시적인 희도는 없고 오히려
08:41조의대 대법원장을 물러나게 해야 된다든가 민주당 TV를 만든다든가 이런
08:46대단히 바람직하지 못한 모습들만 보여주고 있어서 앞으로도 저런 추세는
08:50상당 기간 계속될 거라고 보입니다.
08:52네. 지금 말씀하셨지만 민주당 TV를 만든다든가 아니면 복장을 대폭 개선하겠다.
08:59여러 가지 개혁안들을 김민석 당대표가 쏟아내고 있죠.
09:04이와 가운데 하나가 또 90도 인사였습니다.
09:07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또 유시민 작가가 이 90도 인사를 직접 언급하면서
09:12민주당 상황을 비판했습니다. 해당 영상을 다시 한번 먼저 보시죠.
09:18당의 언어는 글이 아니라 그림이다.
09:23그 그림 중에 하나로 당의 모든 행사를 우리 국민에 대한 존중을 알리는 뜻에서
09:3090도 절로 시작하자. 한번 시도해보고 어떠냐.
09:45유시민 작가는 민주당 의원들의 저 90도 인사 장면을 보고 우민화되고 있다.
09:52이렇게 평가를 했습니다.
09:53뭐 한자어긴 하지만 쉽게 말해서 어리석고 둔해지고 있다.
09:57뭐 이런 말로 이해하면 될 텐데 심지어 김남국 의원이 재보궐에서 당선된 걸 두고는요.
10:02청와대가 민주당을 지배하고 있다.
10:06이런 표현까지 썼습니다.
10:08사실 언론에서도 이렇게 얘기하면 여당 패널들이 아주 격하게 지적을 하면서
10:13무슨 개입이냐 이렇게 반발을 많이 하셨던 내용인데요.
10:17그걸 유시민 작가가 얘기했습니다.
10:19청와대가 민주당을 지배하고 있다.
10:21어떻게 들으셨어요?
10:22그러니까 일단은 정치인들이 국민들한테 아예 큰절도 하지 않습니까?
10:2890도 인사 딱 한 번 했습니다.
10:30큰절은 선거 때 주로 하죠?
10:32네.
10:32어쨌든 국민들께 진정성 보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
10:35이런 모습으로 큰절도 하고 저렇게 90도 45도로 인사를 하는 것인데
10:41어쨌든 불편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이제 바꾸기로 했습니다.
10:44적어가지고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우민화되고 있다.
10:47너무 지나친 뭔가 비판인 것 같고요.
10:50그리고 김남국 의원 같은 경우에도 당대표가 당시에 정청대 당대표가 전략 공천한 것인데
10:57그게 마치 이재명 대통령이 뭔가 한 것처럼 그렇게 묘사하는 것은 상당히 부적절하고
11:02근거도 전혀 빈약하다.
11:04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11:05어쨌든 지금 유시민 작가가 뭔가 그냥 건설적인 비판이 아니라
11:09굉장히 뭔가 감정적으로 그리고 신경질적으로 반응하고 있는 것인데
11:15여기에 대해서 진짜로 이제 여권에서도 이렇게까지 유시민 작가의 이러한 발언, 메시지에 대해서
11:21우리가 해석해야 되냐, 이제는 지겹다 이런 이야기가 나올 정도입니다.
11:25두 분 다 굉장히 우려되시죠? 유시민 작가의 발언에 대해서.
11:28그렇죠?
11:28뭐 그런 상황이죠.
11:31지금 민주당 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11:34이런 유시민 작가의 발언을 두고 개파 구분 없이 아주 걱정스러운 목소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11:39들어보시죠.
11:42필연적 패배라고 했나요? 뭐 이런 표현도 살짝.
11:45거기에 대해서는 좀 과하지 않나 이런 제가 지적도 한 적이 있습니다.
11:49지금 말씀하시는 부분도 그게 다 그게 맞는 얘기인가?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는 거고요.
11:54애정을 가지고 있는 비판이 아닌 것 같아서
11:59글쎄 뭐에 저렇게 화가 났지? 이런 생각을 하고 있고
12:03당내 논란을 더 키우고 오히려 이제 여당과 이재명 정부에 대한 지지율을 떨어뜨리게 하는 그런 표현들
12:12그리고 당내 갈등, 유발 이렇게 되고 있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12:19과거에 유시민 작가가 해왔던 발언들을 떠올려 보니까요.
12:24그 외에 그렇잖아요. 뭐가 없는 이렇게 얘기했잖아요.
12:30뭐 네 가지가 없는 이렇게 얘기를 했었는데
12:33표현이 좀 거칠어서 그렇지 어떻게 보면 좀 고원으로 들을 수도 있는 얘기 아니에요?
12:38과거에 하셨던 말씀 중에는 내용은 맞는데 뭐가 없는 이런 표현들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12:47맞았던 적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12:48그런데 요즘 하시는 말씀을 보면 과연 정말 민주당에 과연 도움이 되는 말씀을 하고 계신가?
12:56또는 진보 진영 전체를 봤을 때도 과연 지금 유시민 작가가 하시는 말씀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까?
13:06오히려 지금 유시민 작가의 말씀이나 국민의힘에서 나오는 메시지나 차별점이 없다면
13:12이제 유시민 작가는 그냥 야당을 하기로 결심한 거 아닌가라고 볼 수밖에 없는 거죠.
13:18지금 유시민 작가가 비판하고 있는 내용들이 아주 건설적이고
13:24그래서 민주당이 그런 내용들을 수용해야 되고
13:27또 대통령도 그런 내용들을 수용해서 정책의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는
13:32그런 말씀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상당히 감정적인 말씀들이 섞여 있는 것이고
13:37또 필연적인 패배의 길로 가고 있다는 자기 확신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13:43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
13:45저는 지금 민주당의 의원님들 또는 민주당 지지층에서
13:50유시민 작가의 발언 중에 새겨들어야 할 부분은 어느 대목인지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13:57그런데 과거에 우리 민주당 관계된 패널분들이 많이 반복적으로 얘기하셨던 게
14:04자유롭게 개인의 의사를 표현하는 게 민주주의의 문화고
14:09그러면 유시민 작가도 쓴소리를 자유롭게 표현한 거 아닌가요?
14:14자유롭게 쓴소리 하시고 계시잖아요.
14:16그 부분에 대해서 하지 말라라고 지금 아무도 얘기하고 있지 않습니다.
14:20그러나 아무리 자유롭게 본인이 쓴소리를 한다고 하더라도
14:24그것이 받아들인 사람에게도 약이 되어야 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측면에서 말씀드리는 것이고요.
14:30알겠습니다.
14:30본인의 말씀에 대해서 지금 누가 해라, 마라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14:34자유롭게 하시고 그 자유롭게 하시는 말씀이
14:37국민의힘과 결을 같이하고 코드가 맞아가고 있다.
14:41이 점만 기억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4:43네.
14:45그렇다고 야당에서 받아주지는 않을 것 아니에요.
14:47안 오겠죠.
14:49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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