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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유시민, 이 정도면 막 가자는 것"
이건태 "유시민, '독단 도그마' 갇혀"
박용진 "유시민, 애정은 없고 불만만 가득"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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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김민석 대표는 이렇게 논평할 필요 없다라고 선을 그었지만 당내 친명계 의원들은 날선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00:07반면 친천계에서는 좀 온도차가 느껴지는 말이 나왔는데요. 함께 들어보시죠.
00:13뭐 이 정도 하면 막 가자는 거죠. 이재명 정부가 실패하고 또다시 개혐을 진행했던 정당에게 정권이 넘어간다면 그 책임으로부터 유시민 장관은
00:23자유로울까요?
00:24저는 유시민 장관도 조금 깊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라고 봐요.
00:29유시민 작가의 독단적인 생각이라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유시민 작가야말로 어떤 독단의 도구마에 갇혀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00:41어느 순간부터 대통령을 향한 이해할 수 없는 발언을 하기 시작했고 그런 세원도 꽤 오래됐습니다.
00:51일단은 전체 맥락을 좀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유시민 작가님은 그 민주개혁 진영의 단단한 결합, 통합 이걸 많이 강조하시더라고요.
01:01지금 좀 느슨해지지 않았느냐. 이걸 지적하시면서 하신 말씀 아닐까.
01:08친명계에서는 정말 난선 반응들이 쏟아졌는데 이 정도면 맞가자는 거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발언을 좀 인용하신 것 같아요.
01:15그리고 대통령 노선 탓 진단이 틀렸다. 이런 얘기도 나왔고 반면 한민수 최고위원은 비평가이기 때문에 어느 쪽도 비평할 수 있다.
01:25이런 반응을 내놨습니다.
01:27최진명 교수님, 반응만 봐도 지금 당이 좀 쪼개져 있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인데요.
01:32그러니까 이제 친천기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유시민 작가나 김어준 씨 이쪽으로 중심으로 해서 뭉쳐있는 거니까 저러는 거예요.
01:38쪼개져 있다고 저는 보지 않고요.
01:40유시민, 김어준 두 분을 중심으로 친천기 몇몇 의원들이 함께하고 있다.
01:45저는 이렇게 정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01:46쪼개지려면 어느 정도 규모가 있어야 되잖아요.
01:48그렇게 보이지 않고요. 대부분의 민주당 의원들은 비판적 입장인데 친천기라고 불리되는 분들은 저렇게 유시민 작가를 지지하는 쪽으로 가고 있는 거죠.
01:58유시민 작가가 아까 그랬잖아요. 민주당 TV에 자기들 비판하는 사람만 나온다고 최민희 의원도 출연했거든요.
02:04그건 뭐죠, 그러면?
02:05아니, 민주당 의원들 나와서 정책 얘기하고 다 얘기하는데 그럼 친천기에 있는 의원들도 나오잖아요.
02:11그게 어떻게 자기를 비판하는 사람만 거기에 나옵니까?
02:14민주당 의원들이 나와서 출연하는 경우도 많아요.
02:16물론 비판가도 몇몇 나가지만 그렇게 일방적으로 얘기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 사실관계도 틀린 얘기를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02:22그러니까 유시민 작가는 이현종이 얘기했던 것처럼 본인이 말을 안 들어주기 때문에 저러는 거예요.
02:27다른 이유는 없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이해가 안 되는 거잖아요.
02:30그렇게 보면 이해가 되지만 본인이 주장하고 얘기하고 하는 걸 안 들어주니까 화가 나도 저렇다고 하면 이해가 돼요.
02:37그런데 그거 말고는 이유가 없어요, 지금. 왜 저러는지.
02:39그럼 뭘 원하는지도 명확하지도 않아요.
02:41그러면서 사실도 아닌 내용을 가지고 사실인 것처럼 내부 분열이 일어났다, 코호 지지층이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다, 지지율이 계속 떨어진다, 20%가
02:52내려간다 이런 얘기를 했다고.
02:53김봉준 씨도 그런 얘기까지 했다고 얘기하더라고요, 전망을.
02:56그런데 여론조사 얘기를 할 수는 없지만 지금의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멈추고 올라가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잖아요.
03:01그런데 저런 얘기를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03:03저는 유시민 작가의 목표는 분명해요.
03:06이재명 정부 흔들어서 자기 말 듣게 만드는 거예요.
03:09그런데 착각하지 마세요.
03:11아무리 저래도 이재명 대통령은 유시민 작가의 말, 저런 말은 건전한 비판이나 건설적인 어떤 제안에 대해서는 들으시겠지만
03:19저런 말의 종류에 대해서는 귀담아 듣지 않습니다.
03:22아무리 공격해봐야 변화 없습니다.
03:24일단 조언도 애정이 좀 담겨 있어야 들을만 할 텐데 지금 애정이 좀 담겨 있지 않은 것 같다, 이런 평가들이 많습니다.
03:33그런데 유시민 작가가 아까 민주당 TV 얘기를 했는데 민티가 개구부란 이후에 실제로 김어준 씨 방송에 출연하는 민주당 의원들이 좀 줄었다,
03:43이런 보도가 나왔어요.
03:44장영진 변호사님, 어떤 것 때문에 좀 줄어들었다고 봐야 될까요?
03:49글쎄요, 제가 봤을 때 민주당은 주적이 있을 때 굉장히 강했어요.
03:53주적이 있을 때 보수 진영보다 훨씬 더 단합을 잘하고 그러니까 강해졌단 말이죠.
03:59그런데 지금 민주당에는 주적이 없어요.
04:03윤석열 대통령이 지금 감옥가 있지 않습니까?
04:05윤석열 대통령 타도하기 위해서 그렇게 강고하게 굳건하게 뭉쳤었는데 그 윤석열 대통령이 지금 감방에 가 있어요.
04:13그렇다고 해서 조의대 대법원장이 주적이 될 수 있겠습니까?
04:17조의대 탄핵하라고 하는 이야기가 말이 되겠습니까?
04:20그런데 중요한 건 뭐냐면 저도 알고 있지만 민주당의 주류는 어디냐면 586 운동권이에요.
04:27이거는 명확합니다. 586 운동권들이 민주당은 우리 당이다 이 생각을 하는데 그런데 생각해보면 이재명 대통령은 운동권 절대로 아니었습니다.
04:37그다음에 김민석 대표는 한때는 586 운동권이었지만 그 주류에서 이탈했던 그러한 사람이잖아요.
04:43그런데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이 되셨고 김민석 의원이 당대표가 된 겁니다.
04:49그러니까 제가 민주당 의원이라고 하더라도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그런데 제가 살아보니까요.
04:57이럴 때에는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가거든요.
05:00그러니까 괜히 의원들이 나서서 김어준 TV 같은데 그런데 나갈 이유가 없다고 생각을 하고
05:06만약에 제가 민주당 의원이라고 하면 이른바 민티에도 안 나가는 게 더 낫지 않을까.
05:12저는 지금 이게 민주당 상황인데 중요한 거는 민주당은 집권 여당 아니겠습니까?
05:17자신들이 여당이다라고 한 집권당이라고 한 사실을 잃어버린 것 같아요.
05:22그러니까 지금 시중에서 민주당 보고 집권 야당이라는 말까지 돌고 있는데
05:27이러니까 지금 우리나라가 갈수록 서민들이 힘들어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05:34인생보다는 당내의 개파 갈등이 더 부각이 되다 보니까 저런 얘기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05:40오늘 당내 중진인 박지원 의원은 김어준 씨 방송에 출연을 했습니다.
05:45그런데 출연 말미에 김어준 씨와 설전을 벌이는 모습이 연출됐습니다.
05:52대통령께서는 통합을 강조하시면서 여러분들의 지혜가 국정에 도움되도록 당도 좀 단결하고
05:59이 통합은 지지 측의 통합을 말하는 겁니까? 아니면 당 내에서 지금 의원들
06:04당내 통합도 되고 국민 통합이죠. 김어준 공장장을 잘 설득해봐라 이런 거예요.
06:11제 표정이 자꾸 어두워져요.
06:13우리 박지원님 오신 이래로 가장 표정이 어두웠습니다. 10년 내내.
06:18아니 요즘 공장장이 자꾸 우리 표정 어둡게 만들잖아.
06:23실제 어두운 일이 있으니까요.
06:25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공장장이 바라는 세상이 뭐예요? 내란 세력이 집권하는 거예요?
06:30밝은 세상입니다.
06:31밝은 세상은 민주당이에요.
06:33민주당이 잘해야죠 그러니까.
06:35지금 잘하고 있어요.
06:36아니요. 잘해주시길 바랍니다.
06:42웃으면서 얘기를 했지만 참 뼈 있는 말들이 오갔습니다.
06:45일단 어제 박지원 의원이 대통령과 만찬 자리를 했는데 이 자리에서 대통령의 통합을 좀 강조한 모양이에요.
06:51그랬더니 예를 들자면 김어준 같은 사람들 이런 사람들 설득해보라는 얘기였다라고 하면서 후일담을 좀 전해줬습니다.
06:59장유미 대변인님.
07:00그런데 김어준 씨 얘기를 들어보면 어쨌든 코어 지지층 놓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좀 비판적으로 좀 인식이 박혀 있는 것 같네요.
07:09김어준 씨 방송 채널에서 그런 문제의식을 좀 강력하게 드러내는 거 아니냐 이런 평가가 나오고 있고
07:14그 맥락에서 조국 혁신당을 사실상 측면 지원하면서 민주당에는 왜 코어 지지층을 놓치고 가느냐.
07:21그 등식으로는 유시민 작가의 말이 맞고 대통령에 대한 문제의식을 드러내고 있다라는 그런 맥락 속에 놓여져 있죠.
07:30지금 김어준 씨 채널이.
07:32그렇기 때문에 박지원 의원께서 말씀을 하신 부분이 있고요.
07:35그렇지만 유시민 작가도 그렇고 지금 출연한 매체를 보면 반론이나 반문이나 교차 검증이 가능한 채널에 출연하고 있지 않아요.
07:46본인의 입장을 온전하게 그대로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07:54이건 좀 지향해야 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고요.
07:56이 부분과 관련해서 저희가 무슨 진보 유튜브 채널 중에서도 이런 노선이다, 이런 측이다, 누구 편이다 이렇게 가를 필요가 뭐가 있겠습니까?
08:06박지원 의원이 이야기하신 대로 이거 내부 분열은요.
08:09대선, 총선 승리와는 거리가 멀어지는 길입니다.
08:12거기에 어떻게 보면 주춧돌을 유시민이라는 국무위원까지 하고 정치를 하셨던 분이 놓으면 되겠습니까?
08:18민주당 구성원이 그 선택을 할 수 있겠습니까?
08:21거기에 대해서는 모두들 좀 반성해야 되는 모습이 필요하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08:27어제 어쨌든 대통령은 통합을 강조하면서 중진 의원들과 만찬을 가졌는데
08:33저희 금요일의 패널링 김성태 전 의원은 이렇게 얘기를 하시네요.
08:37대통령 앞에서 강단있게 말할 사람이 안 보인다.
08:40직원할 만한 사람들은 전부 비명행사를 했다.
08:44이런 지적을 했습니다.
08:45이현종 의원님, 사실 대통령을 좀 감싸기도 하고 쓴소리도 하고 이런 사람이 있어야 될 텐데
08:51보이시기에 이분들 중에 쓴소리할 분 없어 보이시나요?
08:54그러니까 이제 저렇게 유시민 작가가 대통령을 향해서 독서를 하고 이런 배경에는
09:01제가 볼 때는 이재명 대통령의 어떤 인사에 있어서
09:05이 친노 친문들을 철저히 분리시키는 그런 어떤 문제가 또 있는 것 같아요.
09:11과거에 이제 본인의 체포동의안이 가결되면서 당시에 이를 주도했던 소위 친노 친문들
09:18그걸 뭐 아무 근거 없는 명단이 나왔고 그 명단에 있는 사람들은 다 공천 배제가 됐어요.
09:24거의 다 배제가 됐어요.
09:27그리고 그 사람들은 지금도 아무런 어떤 직책이나 또 이 정부의 일을 하고 있지 못합니다.
09:32자, 그러다 보니 지금 사실은 유시민 작가의 저런 어떤 비판의 이면에는
09:37그 세력들이 굉장히 광범위하게 있어요.
09:41아니, 정권이 바뀌었고 우리가 같은 진영인데 왜 우리를 배척하지?
09:45자, 그 흔한 공기업 자리 하나 안 주나?
09:47지금 보시면 공기업들 말이죠.
09:51대부분 성남파들이 많이 가잖아요.
09:53듣도 보도 못한 분들이.
09:54이번에 국감에서 많이 지적들이 나왔었지요.
09:56그런데 지금 중요한 큰 공기업들 같은 경우에 윤석열 정부가 했던 사람들이 계속 하고 있어요.
10:04왜? 후임자가 없었어.
10:06그런데 그 후임자에 예를 들어서 전지고현이나 이런 분들 보통 정권이 하게 되면 나눠주는 건데
10:12문제는 철저히 그분들을 배제하고 있는 겁니다.
10:15그러니까 지금 소위 예전에 비명행사 때 배제된 사람들이 별로 직책을 가지지 못해요.
10:23그런 어떤 것들이 그 사람들의 불만을 증폭시키고 있는 거죠.
10:28왜 우리는 같은 지금 진영인데 왜 우리만 소외되지?
10:31라는 부분이 하나 있는 것이고.
10:34그리고 지금 유시민 씨가 자꾸 주장하는 게, 김모진 씨 주장하는 게
10:38그러면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하면 지지로 돌아설 건가요?
10:43그러니까 이분들은 아무 책임이 없는 분들이에요.
10:46아무런 지지 책임이 없고 이분들은 이 정권이 망해도 계속 유튜브하고
10:49계속 여행 다니면서 낚시하면서 책 내에서 돈 벌 겁니다.
10:53아무 책임이 없어요.
10:54그런데 이 정권을 담당했던 분들은 어떻죠?
10:56정책 책임을 져야 되잖아요.
10:59그러니까 지금 대통령도 고민이고 김민석 대표도 고민인 거예요.
11:01만약에 조희대 대법원 탄핵하면 지지율 떨어지고 사법부 망가됐다고
11:05국민 전체 비판 나오고 그러면 그건 누가 책임지나요?
11:08저 사람도 책임 안 질 거잖아요.
11:10책임도 안 질 거면서 너무 쓴소리만 하니까
11:13여야 안팎에서 다 쓴소리들이 더 나오는 것 같습니다.
11:16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