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주 전
- #2424
■ 진행 : 이승민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함은구 을지대 안전공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네팔 대홍수 참사로 실종된 한국인 9명을 찾기 위해 투입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가 처음으로 도보 수색에 나섰지만 실종자의 흔적을 찾지 못했습니다. 잠시 뒤 실종자 가족들이 현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힐 예정인데요. 함은구 을지대 안전공학과 교수와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구조대가 집중적인 수색을 했지만 한국인 실종자 관련한 특이 사항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는데요. 관련해 조현문 소방청 구조본부장은 현장 수색의 어려움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들어보시죠. 33년 베테랑도 무력감을 느낄 수밖에 없을 정도로 지금 네팔 현장의 상황이 아주 안 좋다, 이렇게 봐야 되겠죠?
[함은구]
어떻게 보면 솔직한 말씀인데요. 실제로 도보 수색이 재개된 이후에 진입하려고 굉장히 노력을 한 것으로 보여지고요. 실제로는 헬기 착륙이 가능한 지점들, 람체 지역에서도 예컨대 파워하우스라든가 그리고 나머지 유가족분들이 요청하는 산악지역 같은 경우에는 헬기 착륙할 만한 그런 공간 확보가 안 된 것으로 보여지고요. 그래서 인근까지 가서 도보수색을 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지금 어떻게 보면 우리 마음과 같은 산악지역은 충분히 확인을 현실적으로 못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실적으로 도보수색이 상당히 어려운 험준한 지형이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그래서 아마 드론 수색에 집중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그렇다면 추가로 도보수색을 하는 건 이제는 어렵다고 봐야 하는 건가요?
[함은구]
지금 다양한 루트를 통해서 계속 시도를 했던 부분이고요. 더 나은 환경이 발견되거나 이럴 가능성은 상당히 낮아 보입니다. 현실적으로 그런 어려움이 있다라는 것을 지금 인터뷰하신 내용으로 우리가 현지 사정을 알 수 있고요. 그리고 방금 드론 말씀도 해 주셨는데, 드론도 실제적으로 여기가 람체 지역 윗부분, 우리가 보려고 하는 지역이 해발 3200m 이상이거든요. 그런데 3200m 정도 올라가면 알고 계신 것처럼 공기가 희박해집니다. 드론이라는 것도 결국은 유체의 힘에 의해서 부양을 하... (중략)
YTN 홍성혁 (hongsh@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909141645418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 출연 : 함은구 을지대 안전공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네팔 대홍수 참사로 실종된 한국인 9명을 찾기 위해 투입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가 처음으로 도보 수색에 나섰지만 실종자의 흔적을 찾지 못했습니다. 잠시 뒤 실종자 가족들이 현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힐 예정인데요. 함은구 을지대 안전공학과 교수와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구조대가 집중적인 수색을 했지만 한국인 실종자 관련한 특이 사항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는데요. 관련해 조현문 소방청 구조본부장은 현장 수색의 어려움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들어보시죠. 33년 베테랑도 무력감을 느낄 수밖에 없을 정도로 지금 네팔 현장의 상황이 아주 안 좋다, 이렇게 봐야 되겠죠?
[함은구]
어떻게 보면 솔직한 말씀인데요. 실제로 도보 수색이 재개된 이후에 진입하려고 굉장히 노력을 한 것으로 보여지고요. 실제로는 헬기 착륙이 가능한 지점들, 람체 지역에서도 예컨대 파워하우스라든가 그리고 나머지 유가족분들이 요청하는 산악지역 같은 경우에는 헬기 착륙할 만한 그런 공간 확보가 안 된 것으로 보여지고요. 그래서 인근까지 가서 도보수색을 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지금 어떻게 보면 우리 마음과 같은 산악지역은 충분히 확인을 현실적으로 못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실적으로 도보수색이 상당히 어려운 험준한 지형이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그래서 아마 드론 수색에 집중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그렇다면 추가로 도보수색을 하는 건 이제는 어렵다고 봐야 하는 건가요?
[함은구]
지금 다양한 루트를 통해서 계속 시도를 했던 부분이고요. 더 나은 환경이 발견되거나 이럴 가능성은 상당히 낮아 보입니다. 현실적으로 그런 어려움이 있다라는 것을 지금 인터뷰하신 내용으로 우리가 현지 사정을 알 수 있고요. 그리고 방금 드론 말씀도 해 주셨는데, 드론도 실제적으로 여기가 람체 지역 윗부분, 우리가 보려고 하는 지역이 해발 3200m 이상이거든요. 그런데 3200m 정도 올라가면 알고 계신 것처럼 공기가 희박해집니다. 드론이라는 것도 결국은 유체의 힘에 의해서 부양을 하... (중략)
YTN 홍성혁 (hongsh@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909141645418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트랜스크립트
00:00네팔 대홍수 참사로 실종된 한국인 9명을 찾기 위해 투입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가 처음으로 도보 수색에 나섰지만 실종자의 흔적을 찾지 못했습니다.
00:11잠시 뒤 실종자 가족들이 현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힐 예정인데요.
00:17함은구 을지대 안전공학과 교수와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0:20어서 오십시오.
00:21안녕하세요.
00:23구조대가 집중적인 수색을 했지만 한국인 실종자와 관련한 특이사항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는데요.
00:29관련해서 조현문 소방청 구조본부장은 현장 수색의 어려움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00:35들어보시죠.
00:42국내 유사재 현장 수색 구조 개험도 가지고 있었지만
00:48이번 긴급구호대 파견 네팔 현장을 둘러보고는
00:55도저히 우리나라 재난 환경과 여건과는 비교할 수 없는 재난의 특이성과
01:04지행적 접근 제한 앞에서 무력감을 느낄 수밖에 없었습니다.
01:1433년 베테랑도 무력감을 느낄 수밖에 없을 정도로
01:19지금 네팔 현장의 상황이 정말 아주 안 좋다 이렇게 봐야 되겠죠.
01:25네.
01:25어떻게 보면 솔직한 그런 말씀인데요.
01:30실제로 도보 수색이 재개된 이후에 진입을 하려고 굉장히 노력을 한 걸로 보여지고요.
01:37실제로는 헬기 착륙이 가능한 지점들
01:42남체 지역에서도 예컨대 파워하우스라든가
01:45그리고 이제 나머지 지금 유가족분들이 요청하고 있는
01:49이런 산악 지역 같은 경우에는 헬기 착륙할 만한
01:54그런 공간 확보가 안 된 걸로 이렇게 보여지고요.
01:56그래서 인근까지 가서 도보 수색을 이렇게 했던 걸로 이렇게 알려지고 있는데
02:03지금 이제 어떻게 보면 우리 마음과 같은 산악 지역을 좀 충분히 확인은
02:09현실적으로 못한 것으로 이렇게 보여집니다.
02:13현실적으로 도보 수색이 상당히 어려운 그런 험준한 지형이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02:19그래서 아마 드론 수색에 집중한 것으로 지금 알려지고 있고
02:24그렇다면 이제 추가로 도보 수색을 하는 건 이제는 좀 어렵다고 봐야 되는 건가요?
02:31네.
02:31지금 이제 뭐 다양한 루트를 통해서 사실 계속 시도를 했던 부분이고요.
02:37지금 뭐 더 나은 어떤 환경이 발견되거나 이럴 가능성은 상당히 낮아 보입니다.
02:44현실적으로 이제 그런 어려움이 있다라는 거를 지금 인터뷰하신 내용으로 우리가 알 수 있고요.
02:51현실 사정을.
02:52그리고 이제 방금 이제 드론 말씀도 해주셨는데
02:55드론도 이제 실질적으로 여기가 그 람체 지역 윗부분 우리가 보려고 하는 지역이
03:02이제 해발 3200m 이상이거든요.
03:06근데 이제 3200m 정도 올라가면 알고 계신 것처럼 이제 공기가 희박해집니다.
03:12이 드론이라는 것도 결국은 유체의 힘에 의해서 부양을 하는 거거든요.
03:18다시 말씀드리면 공기를 밀어내면서 올라가야 되는데 밀어낼 공기가 없다 보니까
03:23드론 운영도 이제 불가능한 거죠.
03:26그래서 실제로 3200m에서 약 100여 미터 정도까지만 고도를 올려서 드론 탐색이 가능하고요.
03:35이마저도 상당히 여러 가지 장비라든가 이런 부분들 운영이 지금 굉장히 어려운 그런 환경으로 이렇게 알려져 있습니다.
03:46지금 이제 보시는 것처럼 이렇게 드론으로 수색을 하는데도 말씀하신 것처럼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03:52고지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다라고 말씀을 해주셨는데
03:55지금 저희가 화면을 보기에도 상당히 이제 가파른 곳이거든요.
04:01이런 부분이기 때문에 우리 실종된 9명이 당초에는 높은 곳으로 좀 피신을 했을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기대를 했습니다만
04:11지금 화면 보여드리는 것처럼 이런 상황이라면 어딘가로 피신하기도 쉽지 않을 것 같다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더라고요.
04:18네 그렇습니다. 지금 이제 현지에서 가장 근접한 공간에 곳까지 가서 말씀하신 대로 이제 여러 가지 산악지형에 대한 부분들을
04:28이제 어느 정도 이제 유관이라든가 말씀하신 드론 운영 가능한 시점의 드론이라든가 이런 것으로 이제 살펴봤는데
04:35말씀하신 것처럼 실제로 이렇게 사람이 기거하거나 은신할 수 있는 피할 수 있는 이런 공간들은 이제 거의 없어 보이는 그런 환경으로
04:46보여집니다.
04:46네. 자 앞서 저희가 이제 소방청 구조본부장의 목소리도 좀 들어봤는데
04:53이번에는 이규호 구호대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야기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05:03군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자기네들도 지금 재건복구로 전환 중이다.
05:08헬기 운영 수를 대폭 감축하고 했다고 얘기했고
05:14오늘 헬기장에서 보니까 헬기 운영이 상당히 감축이 됐고
05:18많은 군 병력이 귀환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05:21네. 지금 그러니까 이제 네팔 당국, 네팔군이 수색 자원을 재건과 복구로 옮기고 있다.
05:31그러니까 이제 구조 수색이 아니라 재건 복구로 가고 있다.
05:36이거는 지금 사실 우리 직원들을 발견하지 못한 상태에서
05:41상당히 조금 아쉬운 지점일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05:44네. 그렇습니다. 실질적으로 지금 2주 가까이 지나는 시점이고
05:49네팔 입장에서는 본인들이 편명한 것처럼 복구에 대한 여러 가지 자원도 부족한 상황이라서
05:59지금 수색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말 그대로 중단을 하려고 하는 게 아닌가
06:08그런 우려가 들고 있고요.
06:11어쨌든 지금 히말라야, 지금 라슈아 지역으로 마찬가지로
06:16남체, 둔체 이런 지역들은 실제로 우리 구호대도 굉장히 중요한 맥락이지만
06:22사실 네팔군이라든가 이분들의 현지의 조력이 반드시 필요한 그런 곳이거든요.
06:29그래서 다소 좀 우려가 되는 그런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06:33일단 지금 네팔군 같은 경우에는 발전소 터널 위주로 수색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06:41어퍼트리슐리 3A 그리고 3B, 칠림의 발전소 이 세 곳에 한 100여 명 정도가 아직 있을 수 있다.
06:47이렇게 보고 지금 이쪽을 집중적으로 수색을 하고 있는 거죠?
06:51네. 그렇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하류 지역의 수력발전 터널들이고요.
06:56또 하류 지역 같은 경우에 지금 장비라든가 그래도 여러 가지 응급복구로 인해서
07:01많은 어떤 중장비라든가 이런 것도
07:04접근이 가능하니까요?
07:05네. 가능한 그런 부분이고요.
07:07그러니까 현실적으로 또 소위 말하는 보도가 계속됐습니다만
07:12골대락스 존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형성이 된 것으로
07:15이렇게 지금 파악을 하고 있기 때문에
07:18이쪽에 영향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이렇게 보여집니다.
07:21네. 그러면 지금 터널 쪽에 집중을 한다면
07:25어찌됐든 그쪽에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수색을 한다는 건데
07:30그러면 그 생존자들이 얼마나 생존에 있을 수 있는가
07:35터널 내부에 공기나 물 등의 환경이 얼마나 조성되어 있는가
07:39이 부분이 좀 중요할 것 같아요.
07:40네. 그렇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이 공기, 산소 공급일 텐데요.
07:46이 부분 같은 경우에는 부분 부분마다 상당한 양호한 공간들이 형성이 돼 있다는 부분은
07:54아마 여러 가지 도면들, 이런 단면들을 보고 판단을 한 것으로 이렇게 보여지고 있고요.
08:00최장 생존 기간은 여러 전문가들이 17일 정도를 지금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08:07지금 그 시점도 이제 도래하고 있는 상황이 있기 때문에
08:11아마 이제 총력을 다해서 이 터널 쪽의 어떤 구조에 대한 탐색을 계속 이어가는 걸로 이렇게 보여집니다.
08:20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 터널들 같은 경우에는 중장비도 좀 접근을 할 수 있고
08:25사람들이 어느 정도 좀 안전을 그래도 그나마 담보한 상황에서 이제 접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08:31지금 수색을 할 수 있는 부분인데
08:33이규호 구호대장의 앞서 저희가 내용도 들어봤습니다마는
08:39대원들의 안전이 일단은 중요하지 않습니까?
08:422차 피해가 발생하면 안 되기 때문에
08:43안전을 담보하는 범위 내에서 시도해볼 수 있는 수색은 다 해봤다.
08:49이런 입장인데
08:50지금 현지의 네팔군도 그렇고 우리 수색 대원들도 그렇고
08:55현지 상황이 앞서도 잠깐 저희가 짚어봤습니다마는
08:57정말 녹록치 않은 그런 상황이다.
08:59상당히 어려운 여건이다. 이렇게 봐야 될 것 같아요.
09:01네, 그렇습니다. 현지 아시는 분 얘기를 들어보면
09:05실제로 이제 도보로 접근할 수 있는 방법 자체가 없는 지역이다라고 얘기할 수밖에 없고요.
09:12그리고 이제 할 수 있는 건 다 해봤다라고 하는 맥락에 지금
09:16구호대장 말씀처럼 실제로 이제 양들이나 다닐 수 있는
09:21그런 부분들도 찾아서 접근을 하려고 이제 시도를 했던 부분인데
09:27지금 우리나라에서 산악지역 생각하는 그런 산세와는 전혀 다른 그런 산세이기 때문에
09:35우리나라 1900m 한라산 정도인데 지금 그걸 훨씬 상의하는 3200m라고 하는
09:42이런 고지대에서 접근하고 구조하는 것은 사실상 좀 불가학력적인 그런 조건으로 이렇게 보여집니다.
09:50네, 현지에서 아마 우리 구호대가 정말 최선을 다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보긴 했지만
09:58지금 성과가 나오지 않는 그런 상황 속에서 가장 아쉬운 사람들은 바로 실종자 가족들이 아닐까 싶은데
10:07지금 좀 잠시 후에 현지에서 기자회견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10:15지금 거의 뭐 조금 전에 저희가 들어본 것처럼 수색이 종료되는 듯한 그런 분위기 속에서
10:20실종자 가족들이 과연 이 자리에서 어떤 메시지를 전할까 좀 어떻게 좀 예상하십니까?
10:26아마 그 실종자 가족분들도 이제 현지에서 여러 가지 상황들을 받고 계실 거고요.
10:33다른 맥락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앞서 여러 구호대장들의 인터뷰를 했지 않습니까?
10:41여기에 이제 워딩이 노력을 더 하겠다, 예컨대.
10:46이런 방법을 한번 강구해보겠다라고 한다면
10:48좀 시간과 이런 것들을 두고서 시도를 해볼 만한 상황인데
10:55지금 이제 두 분 말씀하시는 상황을 제가 유출을 해보자면
11:00그러니까 지금 불강력적이다라고 얘기를 하시는 것 같아요.
11:04그래서 그런 맥락을 아마 실종자 가족분들도 현지에서
11:09어느 정도는 공감하시지 않을까라고 안타깝지만 그렇게 좀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1:16네. 정말 애타는 마음으로 현장까지 갔지만
11:20아직까지 이제 생존 소식은 전해드리지 못한 그런 안타까운 상황인데
11:24우리 구조대 활동 시한이 모레까지인데
11:27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현장 상황이 워낙에 불가학력적이다 보니
11:31오늘은 수색 활동 계획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11:35그러니까 이게 수색을 하더라도 뭔가 좀 유의미한 단서가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11:41오늘은 활동을 하지 않는다 이렇게 봐야 되는 건가요?
11:43네. 지금 계속 인터뷰하는 워딩을 보면
11:48결국은 접근을 해서 어떤 작전을 세워서 탐색을 하고
11:54이런 것이 이제 순서인데
11:56접근 자체가 불가능한 이런 위치다 보니까
12:00그 다음 스텝이 전혀 나갈 수가 없는 거죠.
12:03그런데 이 접근이 불가능하다라고 하는 것은
12:06앞으로 시간이 더 지난다고 해도 바뀌는 이런 변수가 없기 때문에
12:12지금 굉장히 무력감을 호소를 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12:16그래서 이 연장에 대한 부분들은 좀 더 이제 현지 지금
12:23나가 있는 분들과 좀 협의를 하면서 결정을 할 표성이 있어 보입니다.
12:28네. 현지에서 실종자 가족들의 기자회견은 저희가 잠시 후에 좀 보내드릴 예정이고
12:36지금 우리 구호대 활동 시한이 지금 모레까지란 말이죠.
12:41그렇게 되면 오늘도 수색 활동 계획이 없다라는 거는
12:45그러면 이제 과연 활동 종료를 하게 되는 것이냐
12:49아니면 또 2차 구호대를 또 만약에 파견을 하게 된다면
12:53또 다른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냐
12:56어떤 가능성이 좀 있을까요?
12:59네. 제 생각에는 일단은 이제 구호대라는 이름으로
13:04파견하는 부분들은 계속 이어져야 된다라고 생각이 들고요.
13:08그러니까 어쨌든 우리나라 자국민이 9분이나 지금 연락 두절이 돼 있기 때문에
13:12뭐 이런 상황에서 어떤 여러 가지 환경적인 부분이 불가하다는 이유로
13:19뭐 포기할 수는 없는 부분이고요.
13:21계속해서 어떤 다른 맥락의 의미로서 지금 패러다임을 좀 전환하면서
13:28계속해서 그러니까 뭐 자국민이 있는데 자국에서 이런 여러 가지 지원이라든가
13:34관심을 끊는다라고 한다면 그건 뭐 알도 안 되는 얘기라고 생각이 들고요.
13:38어쨌든 다른 형태의 여러 가지 전환을 통해서
13:43지속적으로 이제 네팔 정부도 좀 압박을 해야 되겠고요.
13:47뭐 그런 어떤 노력들이 필요해 보입니다.
13:50뭐 아직 2차 구호대 파견 여부는 미정이라고는 하지만
13:54그래도 또 상황을 봐서 추가로 파견을 할 수도 있는 그런 상황이니까요.
13:59좀 지켜봐야 될 것 같고요.
14:00그런데 당초에 이 실종자들에 대한 그 마지막 통화 지점
14:05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좀 해보겠다라고 해서 좀 기대를 걸었었는데
14:09이거는 왜 성과가 없었던 걸까요?
14:12네. 지금 뭐 현지 해당 기지국 여러 가지 조건이라든가
14:15이런 것들이 정밀하게 어떤 그 위치 파악하는 것들
14:20뭐 이런 것에 이제 좀 제대로 동작이 안 된 걸로 이렇게 보여지고요.
14:25그렇지만 이제 남동 발전도 그렇고 두산 에너빌리티도 그렇고
14:31지금 당시에 근무 어떤 시간에 해당이 되기 때문에
14:37그 사고 발생 초기부터 어떤 그 위치에 대한 부분들은
14:42제가 내부적인 부분을 이렇게 좀 들어보면 확신을 하고 있었거든요.
14:47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러이러한 동선으로
14:51여기쯤이 추정이 된다라는 부분들은
14:53사실은 이제 회사 차원에서 많은 정보를 갖고 계셨을 거고요.
14:59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이 지금 구호대하고 이제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15:02계속 이제 진행을 했던 부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15:05그래서 지금 어쨌든 그 지금 각 쪽 분들이 요청하는 그러한 공간이
15:14거꾸로 말하면 가장 가능성이 높은 그런 좀 탐색 지점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15:20가능성이 높은 지점이긴 했지만 지금 불강력적인 이유로
15:26구호대가 가까운 곳에 접근하기도 힘든 그런 상황,
15:30안타까운 상황이 지금 이어지고 있고요.
15:33이번 대참사의 원인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15:39중국에서 이런 주장이 또 나왔습니다.
15:424단계 재해 사슬을 거쳐서 이번 대참사가 발생을 했다.
15:47빙암 붕괴가 있었다.
15:50빙암이라는 거는 빙하와 암석을 줄인 말이겠죠?
15:53네, 그렇습니다.
15:55이게 뭐 재난 초기부터 사실 제한적 정보를 가지고 사실 이제
16:01서랑설려했던 부분이 굉장히 많았던 것 같고요.
16:04지금 이제 어떻게 보면 상당히 정확한 데이터로 중국 측에서
16:09지금 원인 규명에 대한 이야기를 한 것 같습니다.
16:12말씀하신 것처럼 빙암이라기보다는 이제 암반 붕괴에,
16:17암석 붕괴에 가깝다라고 이렇게 보여지고요.
16:19뭐 예컨대 앞서 보도에서도 나온 것처럼 8대 2 정도,
16:24그러니까 빙하 얼음이 한 20%고 암석이 80%니까.
16:30그러니까 이렇게 이 조건이 된다고 하면 앞서 초기에
16:34규모 5.2 정도의 어떤 지진파 관측이 사실은 이제
16:41자연스럽게 맞아 떨어지는 부분이 있거든요.
16:44물론 빙하가 떨어지면서의 충격파도 상당하겠지만
16:48상당히 이제 얼음 덩어리가 질량이 작기 때문에
16:52그런데 이제 만약에 이게 80%의 암반이 붕괴에서 떨어지는 부분이라고 하면
16:58당연히 빙하보다는 굉장히 질량이 크기 때문에
17:025.2 규모 정도 자체가 나온다라는 부분들이
17:05자연스럽게 설명이 되거든요.
17:07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좀 유추를 해보면
17:11지금 이제 중국 측 발표가 상당히 정확한 발표가 되지 않을까
17:17이렇게 지금 추정할 수 있겠습니다.
17:19그런데 중국 쪽에서 이런 발표도 하고 있지만
17:23또 일각에서는 중국이 정부에서 내놓는 정부와 다른
17:28어떤 주장이라든지 이런 의혹 제기에 대해서는
17:32유언비어다라고 규정하면서 단속을 하고 있다 보니까
17:34이게 입막음을 하는 게 아니냐
17:35통제를 하려고 한다 이런 지적도 나오고 있거든요.
17:39중국 쪽의 이번 사태에 대한 그 반응들 어떻게 봐야 될까요?
17:41네 그렇습니다.
17:43지금 어떻게 보면 원인에 대해서 말씀하신 대로
17:47굉장히 파죽지세로 불과 수분에 도달하는
17:50이런 메커니즘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의 어떤 진실 혹은
17:56팩트를 좀 얘기하고 있다고 이렇게 보여지고요.
17:59그런데 이제 결국은 이렇게 순식간에 내려오는
18:03이런 에너지에 대한 중국 측의 피해라든가
18:06아니면 조기경보에 대한 부분, 무력한 부분들
18:10이런 것들을 중국 측에서 상당히 정보 어떤 통제라든가
18:16이런 것들을 지금 하는 것 같고요.
18:18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발생을 하고 난 이후에 대한
18:23전개 상황에 대한 부분들을 상당히 정보 공개하는 부분을
18:28꺼리고 있지 않을까 이렇게 지금 보여집니다.
18:31꺼리는 이유는 뭘까요?
18:32지금 어떻게 보면 충분히 앞서 보도에서는
18:36사실 이제 여러 가지 징후, 안반, 기반한 붕괴에 대한
18:40징후들도 상당히 이제 지나고 나서의 평가겠지만
18:45나타났다라고 보여지고요.
18:47그리고 이제 1차적으로 얼리 워닝하는 부분들에 대한
18:51어떤 충분히 우려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18:54제대로 경보를 바라지 못했다라고 하는
18:58책임론을 피하려고 하는 건가요?
18:59그렇습니다.
19:00그래서 어쨌든 중국 측이 어떻게 보면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19:05지금 해당 지역의 연구라든가 그러니까 유의미한 연구들
19:09뭐 이런 것들을 이제 하고 있는 나라 입장에서 보면
19:12그런 이제 정보에 대한 공유 부분 그리고 이제 그런 정보를 가지고
19:17대응하는 부분에 대해서 지금의 이제 네팔 상황을 놓고 보면
19:23좀 뭐 중국 측 책임이 이제 좀 상당히 있을 수 있는
19:26그런 부분을 조금 우려를 하는 것 같습니다.
19:29네. 그리고 우려되는 지점이 이제 곳곳에서
19:32그런 빙하가 녹는 현상이 발생을 하고 있는 부분인데
19:36그래서 네팔에 이어서 지금 러시아에서도
19:39눈사태가 발생을 했다고 해요.
19:41인명피해가 좀 있었는데 등반객 11명이 숨지고
19:45지금 현재 6명이 실종 상태라고 합니다.
19:48지금 보시는 이 화면인데요.
19:51빙하가 녹으면서 눈사태가 발생을 한 거였습니다.
19:56뭐 아직 정확한 그 원인 분석은 이루어지진 않긴 했는데
19:59이 또한 기후변화에 기후변화 때문이라고 좀 볼 수도 있겠죠?
20:04네. 뭐 크게 보면 뭐 기후변화에 따라
20:06더 자세히는 이제 기온 상승, 온난화에 대한 영향일 텐데요.
20:11뭐 지금 여기 지금 1차적으로 밝혀진 것처럼
20:15빙하가 실제로 녹아서 발생하는 눈사태라고 한다면
20:19그러니까 눈사태라고 하는 것이 결국 많은 눈과 경사도와
20:24뭐 이런 충격에 의해서 발생을 하는데
20:26저 눈사태가 예컨대 이렇게 마치 빙하가 떨어져 나가는
20:32이 조건에서 발생하는, 기인하는 그런 눈사태라고 한다면
20:37뭐 결국은 지금 말씀 주신 것처럼 기후변화에 따른
20:40빙하가 이제 더 이상 온전하게 결합력을 갖고 있지 못하는 조건이
20:46발생을 했다라는 지점은
20:47앞으로 이제 이런 재난 우려가 굉장히 높다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20:52실제로 최근 11년 동안에 카카스 산맥의 빙하 5분의 1이 녹아서 사라졌다고 하는데
20:58이런 대규모 눈사태나 아니면 네팔 대참사 같은 그런 재난들이
21:03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 거잖아요.
21:06이걸 좀 어떻게 대비책을 전 세계적으로 좀 논의를 해야 될까요?
21:10그러니까 결국은 이제 뭐 말씀하신 빙하가 있는 나라들만의 문제가 아니거든요.
21:16그러니까 전 지지구적으로 따지면 이제 에너지에 대한 부분인데
21:20그러니까 이 에너지가 이제 불균형화됐다라는 거죠.
21:24그래서 결국은 이제 뭐 말 그대로 이제 만년설이 만년 이상을
21:28계속해서 이제 얼어져야 되는, 얼고 있어야 되는
21:31그러니까 연구동통치처럼 돼 있어야 되는데
21:33뭐 이런 만년설이 이제 녹는 상황이 된다라고 한다면
21:36지금 뭐 파리기후협약 이후에 여러 가지 탄소 제한이라든가
21:43이런 부분들을 좀 다시 한번 좀 정비를 해야 될
21:46그런 상황으로 이렇게 보여집니다.
21:49조금 더 전 세계적으로 좀 적극적으로
21:51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논의를 해봐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21:55지금까지 함은구 을지대 안전공학과 교수와
21:58네팔 상황 짚어봤습니다.
21:59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