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홍해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후티 예멘 반군이 4년간의 휴전을 뒤로하고 교전을 격화하면서 중동에서 두 개의 전쟁이 번질지기로 해 서게 됐습니다.
00:11포르무즈 해협에서는 미국과 이란이 해산부터 육지까지 적진을 겨냥한 보복에 재보복을 주고받으면서 외교 해법을 찾지 못한 채 출구없는 악순환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0:23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는 성명을 통해 요르단 아라즈라크에 있는 미군기지를 탄도미사일로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00:33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요르단도 자국 관영매체를 통해 이란에서 자국 영토로 탄도미사일 20발이 날아들었다고 확인했습니다.
00:43이란은 유조선 등 자국 선박에 대한 폭격에 대응해 미 해군함 두 척에도 보복을 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00:50이란은 자국 유조선을 향한 미군의 공격에 책임을 물어 쿠웨이트와 바레인 근해에 있는 유조선을 공격하겠다고 위협하기도 했습니다.
00:59또 혁명수비대는 8.1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군의 최신형 무인 잠수함 한 척을 나포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01:08혁명수비대는 이 잠수함에 대해 수중 분야의 최신 기술을 탑재하고 있으며 당초 2025년 미 테러 군대 함대에 인도될 예정이었던 장비라고 설명했습니다.
01:19이에 앞서 미군은 이란의 공격에 대응해 이란 유조선 5척을 파괴했다고 밝혔습니다.
01:26대이란 군사 공격을 총괄 지휘하는 미 중부사령부는 8.1 보도자료에서 미군의 이란 유조선 격침이 IRGC가 지난 이틀간 탄도미사일로 미 해군
01:37함정을 두 차례 공격한 것에 대한 보복 성격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01:42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콜롬비아를 방문 중인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취재진에게 이란은 미 해군 함정을 계속 타격하려 시도하고 있으며 그들이
01:53이러한 시도를 할 때마다 유조선을 잃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01:56미군이 지난 5일에 이어 사흘 만에 이란의 공격에 대한 보복성 공격에 나서면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지정학적 불확실성은 더욱 커졌습니다.
02:07이 와중에 친밀 산유국 사우디아라비아와 예멘의 친일한 반군 후티는 홍해 입구인 바브엘만데브 해협의 통제권을 두고 사실상 전면전 수준의 난타전을 벌였습니다.
02:198일 후티 반군은 드론과 미사일을 동원해 카미스 무새이트, 아부하, 나즈란, 지잔 등 사우디 남부 4개 도시를 타격했습니다.
02:29사우디 공군기지와 국영석유회사, 아람코의 핵심 정유 및 전력시설도 타격 목표에 포함됐습니다.
02:36앞서 사우디는 바브엘만데브 해협 장악을 시도하는 후티 반군을 저지하기 위해 지난 며칠간 예멘 곳곳의 반군 거점에 대대적인 공습과 미사일 타격을
02:47했습니다.
02:49수년간 소강 상태를 보인 후티 반군과 사우디 주도 연합군 간 내전은 지난달 후티의 휴전 종료 선언 이후 악화일로를 걸었고 이제
02:58전면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03:00자막의 경제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