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여야는 대법관 제청과 개헌 논의 같은 핵심 현안을 놓고 격렬하게 맞붙었습니다.
00:06여기에 재난 상황 속 이재명 대통령의 황제 골프 의혹까지 더해지며 본회의장은 더욱 가열됐습니다.
00:13이현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8대정부질문 첫날 본회의장엔 이재명 대통령의 대법관 제재청 요구 역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00:25국민의힘은 헌법상 근거가 없는 위헌적인 결정이자 퇴임 후 재판에 대비한 사법부 협박이라고 공격했고
00:44민주당은 조희대 대법원장이 제청을 200일 넘게 미뤘다며 오히려 사법권력 남용이라고 받아쳤습니다.
01:04한성수 국무총리는 대통령의 임명권은 존중되어야 한다면서도 사법개혁에 대해선 국회의 일이라고 거래를 뒀습니다.
01:14대통령의 임명권이 존중되고 행사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01:20개헌 논의를 놓고도 국민의힘은 연임의 포석이다. 민주당은 억측이다 맞서면서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01:29감옥에 가지 않는 것 외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죄를 지우고 툭하면 연임개헌을 띄웁니다.
01:36중임 변경을 위한 개헌은 개헌안 제한 당시의 대통령에게 효력이 없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01:42이런 가운데 이 대통령이 서소문 고가도로 붕괴 나흘 뒤 황제 골프를 쳤다는 새로운 의혹까지 제기되며 본회의장은 더 가열됐습니다.
01:53주말 군 골프장에서 35분 동안 네타임을 통째로 비워놓고 칠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대통령 말고는 없는 거 아닙니까?
02:03이에 대해 한 총리는 해당 내용을 모른다며 대통령의 세부의정까지는 알 수 없다고 직답을 피했습니다.
02:11YTN 이현정입니다.
02:12이에 대해 이야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