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검찰을 둘러싼 여권 내부 갈등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00:04유시민 작가는 검찰개혁과 관련해 국민을 속였다며 대통령을 맹비난했습니다.
00:09반면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강경파에 대해 법사위에서 뺄 수도 있다 경고에 나섰습니다.
00:15배정현 기자입니다.
00:18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쓴소리를 해온 유시민 작가.
00:23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이 대통령의 이 발언을 강한 어조로 비판했습니다.
00:28원래 최대치의 검찰개혁의 목표는 이랬습니다.
00:34법무부 안에 수사 담당하는 기관, 소추 담당하는 기관을 나누자.
00:42유 작가는 대통령이 생각한 검찰개혁은 우리가 생각했던 검찰개혁과 완전 다른 것이었다며
00:49지금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00:52대통령이 여권 통합 메시지에도 별로 의미 없는 말이었다고 본다며
00:58그런 말로 수습할 수 있는 국면은 일찍 지나갔다고 했습니다.
01:03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인선에 반대하는
01:08추미애 경기지사, 김용민 의원 등 강경파를 직격했습니다.
01:12어떤 결론이 내려지면 그 인사권자의 의견을, 결론을 존중하죠.
01:19그렇지 않다면 여당을 하면 안 되는 거니까요.
01:22특히 김용민 의원에 대해서는 국회 법사위에서 뺄 가능성도 거론했습니다.
01:29법사위에 김용민 의원을 계속해서 자리했다가는 민주당이 큰일 납니다라는 우려를 주시는 것 같고요.
01:39상임위에서 빼라는 거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여러 가지 방법주의 하나가 되겠죠.
01:43공개 경고를 받은 김 의원은 SNS에 아직 뜨거운 개혁 의지가 필요할 때라며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01:50이 가운데 이 대통령은 입원한 정청래 전 대표에게 전화로 위로하며 여권 통합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01:59채널A 뉴스 배정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