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그럼 이어서 시누이의 마음 이건 어떤 분의 이야기일까요?
00:03아 그거 전데요. 제가 이제 재작년에 아버님이 돌아가셨어요.
00:08근데 저희 아버님은 설 때 아니면 추석 때 명절 때 되면 꼭 이렇게 용돈을 이렇게 찔러 넣어주세요.
00:16근데 올해 설에 이렇게 우리 시누님이 앞치마에 이렇게 하나 뭘 껴주시는 거예요. 시누님 부분이.
00:25나중에 보니까 이게 용돈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우리 둘째 시누님한테
00:31아니 이거 형님 이거 뭐예요? 그랬더니 매년 우리 아버지가 그렇게 용돈을 우리 올해들한테 이랬다고 줬는데
00:39우리 아버지가 이제 안 계시니 이제는 내가 줘야 될 것 같아. 그래서 내가 줬어? 그러면서 주시는데
00:46제가 갑자기 뭉클해가지고 아버지 생각도 나고 그다음에 우리 시누님의 그 마음 생각도 나고
00:53뭐 이랬던 적이 있어요. 나 지금도 약간 뭉클하네요.
00:56아유 역시 가족사랑은 물질이었어요.
01:01아 그렇게 얘기해도 되나요?
01:06아니 엠씨가 훈훈하게 얘기를 했으면 훈훈하게 마무리했어야지.
01:09아니 물질 맞는 것 같아요.
01:12아유 조금 더 주세요.
01:14아니 근데 넌지우씨 다가와서 수고했어 라고 한마디만 해주셔야 돼요.
01:19맞습니다. 그 한마디여도 충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