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섯 쌍둥이가 큰 변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00:04가방 좀 한번 메볼까?
00:09어린이집 등원을 하루 앞둔 날.
00:16한쪽으로 메는 거는 좀 커서 해.
00:21세영이도 해.
00:23세영이도 메죠?
00:26다녀오겠습니다.
00:29세별이는 이렇게 세별이가 여기 들어가는 게 더 맞아?
00:34세별이 일치였나요?
00:37아유 예뻐.
00:44오둥이 엄마 혜란 씨는 한 달 전부터 준비해 왔습니다.
00:53김세천?
00:56그저께도 한번 아기들 준비물이 너무 많아가지고 어린이집에 미리 한 짐 갖다 놓거든요.
01:11다섯 번씩 챙겨야 하니 일이 많죠.
01:24다섯 번씩 챙겨야 하니 일이 많죠.
01:27긴장돼?
01:29긴장돼?
01:32왜 긴장돼요?
01:34저 오늘 어디 가요?
01:36어린이집 가잖아.
01:40첫 등원 날 아침.
01:43왠지 평소보다 더 잘 먹여야 할 것 같은데요.
01:55오늘을 위해 한참을 고른 후.
02:00이 집에서 시원하신
02:01맛집을 노리는
02:02잘 바르고 있어.
02:06상하이 상하이 상하이
02:08끝.
02:12못 먹은것은 다섯 번 씻고
02:22입학원서 안 썼다
02:25써서 가는 거 아닌가
02:27어딨어?
02:28개인정보 동의소 엄청 많네
02:30아 맞다 나 하나도 안 썼다
02:34아
02:42꼭 챙겨야 할 걸 깜빡했습니다
02:48만일세밤 맞죠?
02:50어제 3월 3일에?
02:52등원시간 8시?
02:54하원시간?
02:55하원시간?
02:5816시 30분이라고
03:00직업도 써야 돼 나?
03:05납부습관이 뭐야?
03:08아 어제 쓸걸
03:10더워
03:13내일 해야 될 거 같아
03:16납치마
03:17적게 우엄하게 왔네
03:22네 안녕하세요 쌤
03:24저희가 입학원서랑 서류
03:27혹시 내일 내도 되나요?
03:31아 네 알겠습니다
03:33네
03:36아 그 새임새찬 새강새별새봄이 다섯 화요
03:42네네
03:43네
03:45네네 금방 갑니다
03:46네
03:48가자
03:49벌써?
03:50레고 레고
03:51나 옷 좀 입고
03:52옷 입고
03:53아 결국 이걸
03:54아 나 이런 성격이 아닌데
03:56세찬이 어디 갔지?
03:57세찬이 어디 갔지?
03:58쉽지 않네
04:01가자
04:02저희 어디 갔지?
04:03다섯 명을 키운다는 건
04:07뭐 하나 쉽게 넘어가는 법이 없다는 뜻이죠
04:19네 오둥이 동원했습니다
04:25안녕하세요
04:26안녕하세요
04:27안녕하세요
04:29안녕하세요
04:29안녕하세요
04:32세찬이 엄마한테 가
04:33어
04:34엄마
04:35세찬이 왔어요
04:36나 갈게
04:37어?
04:38사람 잘 있는데?
04:39다 잘 있어
04:39그래?
04:40어
04:40고생해 오빠
04:41어
04:42아유 바쁘다 바쁘게
04:45안 늦었지?
04:46어
04:47어 갔다 와
04:49아빠도 복직 첫날
04:51새로운 학교로 이동해서 휴직을 했던 거라
04:56되게 다 낯설죠
05:01눈에 밟힌다고 해야 되나?
05:03아이들 적응하는 기간에
05:05좀 와이프 혼자 해야 되니까
05:07그런 부분이 좀 눈에 밟히기도 하고
05:10더 와 지려 못해서 미안해
05:12두 seated
05:12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