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고령화가 급격히 진행되면서 혼자 살아가는 노인들의 숫자도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00:06홀로 지내다 보니 아프거나 경제적인 어려움이 생겨도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울 때가 많은데,
00:12휴대전화 앱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00:15김주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00:2080대 김금자 씨는 기초생활수급자로 특별한 수입 없이 정부 지원만을 받으며 오랜 시간 혼자 살아왔습니다.
00:27이상신호를 보내고 있는 허리도 무릎도 걱정이지만, 적적하게 혼자 보내는 시간이 더 힘들 때가 많습니다.
00:41자주 안부를 확인하는 전담 생활지원사가 있었기에 망정이지, 혼자 긴급한 일을 맞이하면 어째야 할지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00:49정부는 이처럼 경제적, 신체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독거노인들이 극단적 상황에 대처할 수 있게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00:58직접 혹은 주변 사람들이 위기 상황을 신고할 수 있도록 하는 복지위기 알림앱이 대표적입니다.
01:11신고 내용이 곧바로 담당 주민센터나 129 보건복지상담센터로 연결돼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01:18위기 상황을 저희들이 알 수가 있어요.
01:21그러면 저희는 지금까지는 주민센터나 아니면 여기 동네에 있는 민간단체들에 전화를 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그걸 저희가 다 계속 타진을
01:31해야 되거든요.
01:32애플리케이션 복지로를 통해 가입할 수 있는 복지 멤버십도 유용합니다.
01:37자신의 상황에 맞춰 이용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찾아주고 빠르게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01:43160개가 넘는 복지 서비스가 이용 대상인데 노인은 물론 아이, 청년, 저소득층 등 누구나 가입이 가능합니다.
01:51재산, 소득, 가구 특성 등을 분석해서 수급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에게 복지 서비스를 안내하고 있고요.
01:59전체 국민은 1264만 명 정도 가입을 했고 이거는 전국민의 24%에 해당하는 비율입니다.
02:05물론 고령층에게는 인증 절차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주변에 간단한 도움이 있다면 충분히 접근이 가능합니다.
02:14독거노인 220만 명 시대.
02:17간단한 앱들이 극단적인 상황을 막을 수 있는 유용한 도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02:22YTN 김주영입니다.
02:23B
02:24조리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