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기도 파주 인근 DMZ 숲 사이로 군 장병들이 이동합니다.
00:05지난 21일 발생한 지뢰 추정 폭발 사고를 현장 조사하기 위해 기동로를 확보하는 모습입니다.
00:13수색 대대장 등 3명이 중경상을 입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00:16직무유기와 직권남용, 증거인멸 혐의로 강심철 국방부 장관이 고발당했습니다.
00:30현장 조사 제안을 만약에 거부하고 현장 보조 및 증거 수집 조치를 실시하지 않았다면
00:38증거인멸죄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00:43앞서 한 시민단체도 이재명 대통령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00:48안규백 전 국방부 장관 등 9명을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일반이적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00:55지난 6월 북한군이 군사 붕괴선을 넘고 지뢰를 묻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는데도
01:02이 대통령과 군이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01:07군은 아직 명확한 폭발 원인을 단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01:11부상 장병들의 장구리와 화약근을 채취한 거즈,
01:14수술 과정에서 제거한 파편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성분 분석을 의뢰한 상황입니다.
01:25저희가 현장황인을 통해 파악할 예정입니다.
01:30그리고 당시 상황 및 지뢰탐지기 관련된 내용도 저희가 조사를 통해서 파악할 예정입니다.
01:40현재는 서울경찰청 민원실에 고발장이 접수만 된 상황인데,
01:44향후 사건 배당과 피고발인 조사 등 수사가 어떻게 이루어질지 관심입니다.
01:50YTN 최기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