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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도심 공원과 심야 클럽에서 휴일 오전 말다툼에 이은 총격이 잇따라 벌어졌습니다.

10대에서 30대까지, 3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습니다.

김종욱 기자입니다.

[기자]
요란한 총성이 일요일 새벽 정적을 깨고, 곳곳에 섬광이 번쩍입니다.

총격은 쉴 새 없이 30초간 이어졌고, 공포에 질린 이들이 급히 몸을 피했습니다.

도심 공원에서 벌어진 총격에 10대 12명이 다쳤습니다.

한 여성의 18번째 생일을 축하하려 공원에 모인 청소년들이 이후 나타난 다른 무리와 말다툼하다 총격을 벌였다고 현지 보안관이 밝혔습니다.

[데이비드 데이비스 / 메이컨 시 빕 카운티 보안관 : 사건 당시 스케이트장 인근에서 대규모 인원이 파티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이때 길 건너편에서 다른 무리가 도착했고, 양측은 말다툼을 벌이다 총기를 꺼내 서로를 향해 발포하기 시작했습니다.]

보안관실은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옮긴 차량과 공원에 남겨진 차량을 압수하고, 목격자들을 조사했습니다.

보안관실은 몇몇 주요 용의자를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의 심야 영업 스트립 클럽에서도 총격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일요일 오전 7시 20분쯤 발생한 총격 신고에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숨진 남성 3명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상자 4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토드 베티슨 / 디트로이트 경찰국장 : 이곳은 영업시간 이후에도 운영되는 장소이고, 여러 사람이 얽혀 있었습니다. 모두가 서로 아는 사이는 아니겠지만, 일부는 관계가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는 모두 20~30대로 추정된다며, "싸움과 언쟁이 있었고, 당사자들이 총기 폭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종욱입니다.

영상편집 : 임현철



YTN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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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미국의 도심공원과 심야클럽에서 휴일 오전 말다툼에 의한 총격이 잇따라 벌어졌습니다.
00:0610대에서 30대까지 3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습니다. 김종욱 기자입니다.
00:15요란한 총성이 일요일 새벽 정적을 깨고 곳곳에 선광이 번쩍입니다.
00:21총격은 쉴 새 없이 30초간 이어졌고 공포에 질린 이들이 급히 몸을 피했습니다.
00:26도심공원에서 벌어진 총격에 10대 12명이 다쳤습니다.
00:32한 여성의 18번째 생일을 축하하려 공원에 모인 청소년들이 이후 나타난 다른 무리와 말다툼하다 총격을 벌였다고 현지 보안관이 밝혔습니다.
01:03보안관실은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옮긴 차량과 공원에 남겨진 차량을 압수하고 목격자들을 조사했습니다.
01:10보안관실은 몇몇 주요 용의자를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01:15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심야영업 스트립클럽에서도 총격이 벌어졌습니다.
01:22경찰은 일요일 오전 7시 20분쯤 발생한 총격 신고에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숨진 남성 3명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01:33부상자 4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48경찰은 피해자는 모두 20대와 30대로 추정된다며 싸움과 언쟁이 있었고 당사자들이 총기폭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02:00YTN 김종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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