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모레노 임시감독이 지휘하는 축구대표팀이 잠시 뒤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치릅니다.
00:06지난 에카도르전 완승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갈지 관심이 보이는데요.
00:11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양시창 기자.
00:15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입니다.
00:18경기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데 현장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00:23이제 경기 시간이 한 3시간 정도 남았는데요.
00:26이곳 상암 월드컵 경기장 주변으로는 붉은 옷을 입은 축구팬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00:32이제 한 10분쯤 뒤부터 관중들의 입장이 시작되는데 경기 시간이 다가오면 축구 열기는 더욱 고조될 전망입니다.
00:42모레노 감독이 임시 사령탑으로 부임한 뒤 지난 24일 첫 경기였죠.
00:47축구대표팀은 에콰도르를 상대로 3골차 완승을 거뒀습니다.
00:51그래서인지 오늘 우루과이전에 대한 기대감도 더 커진 분위기입니다.
00:55하지만 우루과이는 피파랭킹이 우리보다 12계단이나 높은 강팀인데요.
01:01역대 전적에서도 1승 2무 7패로 열세입니다.
01:05그래서 오늘 경기가 모레노 감독의 진정한 시험대가 될 거란 분석이 많습니다.
01:11축구대표팀은 어제 경기전 마지막 공식훈련을 소화했는데요.
01:15선수들의 표정이 유독 밝아 보였습니다.
01:17대표팀 선수들은 이제 잠시 뒤 6시쯤 이곳 상암 경기장에 도착해서 잔디를 밟고 우루과이전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01:28오늘 경기에 선발 명단도 관심인데요.
01:31이강인과 황인범 선수가 모습을 드러낼까요?
01:36네, 말씀대로 오늘 선발 명단도 큰 관심인데요.
01:41특히 에콰도로와의 첫 경기에서 대표팀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이강인, 황인범 두 선수가 결장했죠.
01:48모레노 감독이 장거리를 이동한 두 선수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 엔트리에서 제외한 건데요.
01:54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두 선수 모두 오늘 그라운드를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01:59대표팀의 중원 사령관 황인범은 날카로운 패스로 공격의 활로를 뚫어줄 전망이고요.
02:06이강인은 전방에서 측면과 중앙을 넘나들면서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고 또 직접 득점까지도 노려볼 수 있습니다.
02:15모레노 감독은 이강인이 소속팀에서처럼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특별히 강조했는데요.
02:22어제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모레노 감독과 이강인 선수의 이야기 차례로 들어보시겠습니다.
02:45감독님이 최고의 축구가 한 팀이 되어서
02:50모두 11명이 팀을 위해서 뛰는 거라고 되게 많이 느껴졌었던 것 같아요.
02:58주장 손흥민은 지난 에코더루전 득점으로 A매치 57골을 기록했는데요.
03:05차범근의 한국축구 역대 A매치 최다골 기록에 한 골차로 다가선 만큼
03:10오늘 경기에서 역사를 쓸지 지켜봐야겠습니다.
03:14지금까지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YTN 양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