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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분 전


이번에는 오늘 하루 집중 조명을 받은 인물을 단 한 장의 사진으로 만나보겠습니다.

김종석의 샷, 첫 번째는 유시민 작가입니다.

"망상병" 고발됐다

한 시민단체가 오늘 유시민 작가를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추석 연휴 기간 청와대가 유 작가가 말한 "대통령이 검찰 개혁 관련해 국민을 속였다"라는 발언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며 법적 대응을 저울질했었는데, 시민단체가 나선 겁니다.

오늘 김민석 대표는 유 작가에 대한 일부 당원들의 법적 대응 요구에 이런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민석 / 더불어민주당 대표]유튜브 (민주당티비 [더불어민주당])
"1차적으로는 흔히 이야기하는 멸칭 그다음에 어떤 표현에 있어서 상대가 불편하게 느낄 수 있는 것, 이런 것들을 최소화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라는 생각의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 여기서도 이렇게 보다 보니까 유시민, 유사시민, 뭐 또 유, 또 무슨 시민 등등 있는데 그런 부분을 조금 이렇게 유념해 주시면 좋지 않을까."

그런데 유시민 작가의 비평에 대해 흥미로운 여론조사 결과가 하나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서 내놓는 비판적 발언에 대한 여론 조사 결과를 보면요.

우선 유 작가의 행보에 대해서 '근거 없는 대통령 흔들기'라는 평가는 30.9%, '대통령에 대한 건전한 비평'이라는 응답은 58%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정치 성향에 따라서도 평가가 엇갈렸는데요.

민주당 지지층은 '대통령 흔들기'라는 응답이 63.6%로 가장 높았고요.

반면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건전한 비평'이라는 응답이 10명 중 9명, 94%였습니다.

범여권에서도 지지 정당에 따라 상반된 시각을 보여준 건데요.

어쨌든 민주당 지도부 생각은 유 작가의 말이 쓴소리 넘어 저주 수준이다.

지지층이 뭉칠만 하면 유시민 작가가 등장해 골칫거리라고 여기는 것 같죠.

이제 이재명 대통령도 순방 중에 노무현 정부 때 유시민 작가 사례를 콕 집어 얘기하며 자칫 정면충돌 양상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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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이번에는요. 오늘 하루 집중 조명을 받은 인물을 일단 단 한 장의 사진으로 만나보겠습니다.
00:07김종석의 시야 첫 번째입니다. 바로 유시민 작가입니다.
00:14한 시민단체가 오늘 유시민 작가를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을 했습니다.
00:22아시는 대로 추석 연휴 기간에 청와대가요. 유시민 작가가 말한 대통령이 검찰개혁 관련해서 국민을 속였다라는 해당 발언에 대해서 유감 표시를 하면서
00:34법적 대응을 저울질하는 듯한 입장 표명이 있었는데
00:38오늘은 아예 일부 시민단체가 다선 겁니다. 민주당 김민석 대표요. 유시민 작가에 대한 일부 당원들의 법적 대응 요구에 대해 오늘 아침에
00:49이런 입장을 밝혔습니다.
00:541차적으로는 흔히 이야기하는 멸칭, 그 다음에 어떤 표현에 있어서의 상대가 불편하게 느낄 수 있는 것, 이런 것들을 최소화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01:04것이 좋겠다라는 생각의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01:07예를 들어 지금 여기서도 이렇게 보다 보니까 유시민, 유사시민, 또 유, 또 무슨 시민 등등이 있는데 그런 부분을 조금 이렇게
01:16유념해 주시면 좋지 않을까.
01:17좀 자제해달라는 멘트를 하면서 유사시민이라는 표현까지 인용을 한 김민석 대표네요.
01:26유시민 작가의 대통령 저격 혹은 비평에 대해 그런데 흥미로운 여론조사 결과가 하나 있습니다.
01:32이재명 대통령을 향해서 내놓은 저 발언들이 보면 대통령에 대한 건전한 비평이다라는 게 과반을 넘은 58%, 근거 없는 대통령 흔들기가 30
01:46%에 그친 건데요.
01:48그런데 좀 더 저 여론조사를 뜯어보면 여러 의미가 숨어 있습니다.
01:54보시는 왼쪽에 민주당 지지층은 대통령 흔들기라는 응답이 63%를 넘은 반면에
02:02조국 혁신당 지지층은 유시민 작가의 저런 비판이 건전한 비판이라는 응답이 거의 10명 가운데 9명, 90%를 넘었습니다.
02:12그러니까 여권 내부에서도 민주당 지지층과 조국 혁신당 지지층 사이에서 유시민 작가를 바라보는 시선이 저렇게 판이하게 다른 겁니다.
02:23어쨌든 김민석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의 생각은 유시민 작가의 말이 쓴소리를 넘어 저주 수준 아니냐.
02:31민주당 지지층, 여권 지지층이 뭉칠 말하면 유시민 작가가 등장해서 여러 골칫거리라고 여기는 듯한데요.
02:39여기에 더해 이재명 대통령은 순방 중에 노무현 정부 때 당시 유시민 작가의 사례를 꼭 집어서 얘기하면서
02:46자칫 이게 범여권의 정면 충돌 양상으로 흐르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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