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조희대 대법원장을 다음 달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00:05국민의힘은 국감장 증인석에 서야 할 건 제재청을 요구한 이재명 대통령이라고 반발했습니다.
00:12송재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6연휴에도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한 공세의 고삐를 놓지 않았던 민주당은
00:21국회가 다시 문을 열자마자 압박 수위를 더욱 끌어올렸습니다.
00:25다가오는 국정감사의 일반 증인으로 조희대 대법원장을 추가 채택해
00:31대법관 후보자 임명 제재청 거부 사유를 직접 따져묻기로 한 겁니다.
00:49국민의힘은 증인석에 불려나와야 하는 건 조 대법원장이 아니라
00:54이재명 대통령이라고 맞섰지만
01:05수적 열세의 안건 가결까지는 막지 못한 채 단체로 회의장을 떠났습니다.
01:12법여권 위원들만 자리한 상황에서 법원 행정처를 상대로 긴급 현안 질의도 이어졌습니다.
01:18특히 민주당 위원들은 청와대 요청대로 대법관 후보자를 다시 재청하자는 내부 보고를
01:25조 대법원장이 격노하며 묵살한 게 사실이냐고 따져물었습니다.
01:30조희대 원장이 화를 내면서 이렇게 버텼다는 건데
01:33이 얘기는 결국은 끝까지 내년 6월까지 임명을 안고 공석으로 두겠다는 소신의 표현인 거죠?
01:39노경필 법원 행정처장은 제재청을 포함해 여러 방안을 보고했지만
01:43격노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01:55거세지는 여야 공방에 더해 조희대 대법원장도 향후 입장을 설명할 창구 가운데 하나로
02:01국정감사를 거론하면서 대법관 후보자 재청 논란은
02:05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국정감사의 최대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02:09YTN 송재인입니다.
02:10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