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온라인 매체 뉴스포스와 인터뷰에 나선 키릴로 부다노우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비서실장.
00:06북한이 우크라이나 참전 경험으로 군사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런 모습은 자국 지역에서 전투에 대비하기 위해서라고 말했습니다.
00:16그러면서 최근 한국과 북한 사이 군사분계선에서 또 하나의 사건이 발생했고 상황은 하루가 다르게 악화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00:33부다노우 실장이 언급한 사건은 최근 비무장지대에서 지뢰취정폭발 사고로 우리군 간부 3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을 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00:44이 같은 발언은 북한군 파병이 한반도 긴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크라이나 당국 주장을 재차 강조한 의도로 풀이됩니다.
00:52한국 정부의 적극 대응을 우회적으로 촉구하기 위해 안보 위협까지 자극한 것으로 보이는데
00:58선을 넘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01:01러시아의 한 칼럼니스트는 젤란스키 대통령이 북한군 포로의 한국 송환 사실을 깜짝 공개한 배경에는
01:08한국에서 패트리엇 방공미사일을 지원받지 못한 데에 대한 불만이 작용했다고 분석했습니다.
01:15그러면서 젤란스키가 포로 송환 사실을 비밀로 하겠다고 약속해놓고서
01:20앙심을 품고 유엔에서 공개하는 보복에 나섰다고 주장했습니다.
01:24앞서 우크라이나 내부에서도 북한군 포로 송환 공개에 대한 비판이 나왔습니다.
01:30발레리 잔루즈니 주영 우크라이나 대사의 측근은
01:33양국 간의 비공개 합의를 어기는 건 정치적 쇼이자 과장된 홍보를 위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01:40젤란스키 대통령이 북한군 포로 송환을 공개한 뒤 한국과 외교 갈등이 커지면서
01:46양측의 신뢰관계에 적지 않은 타격을 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01:51런던에서 YTN 조수연입니다.
댓글